마카오에서 유일하게 상을 받은 호텔! 마카오 최초의 고층 빌딩이 곧 재개장합니다

현재 고층 건물이 즐비한 마카오에서, 여러분은 마카오 최초의 고층 빌딩이 어디에 있는지 맞출 수 있나요? 바로 신마로에 거의 백 년 동안 우뚝 서 있는 신중앙호텔이며, 마카오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1928년 7월에 정식으로 완공되었습니다. 호텔 시설은 풍부하며 당시 마카오에서 손꼽히는 대형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은 과거에 많은 유명 인사들을 접대했으며, 20세기 50년대에는 '007의 아버지' 이언 플레밍이 여기에 머물렀고, 그가 쓴 '경이의 도시'에서 신중앙호텔 내부의 화려한 장면을 묘사했습니다. 신중앙호텔은 신마로의 거의 백 년 변천사를 목격했으며, 현재 호텔은 수년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곧 다시 영광을 되찾을 예정이며, 계속해서 신마로의 랜드마크 역할을 잘 수행할 것입니다. 마카오 신중앙호텔은 제19회 중국 문화관광 별빛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디자인 부티크 호텔'을 수상하여 마카오에서 이 상을 받은 유일한 문화재 호텔이 되었습니다. 마카오 신중앙호텔은 복고풍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개념의 특색 있는 역사 부티크 호텔로, 치파오 및 복고풍 의상 대여 서비스, 플래티넘 하우스키핑 서비스 및 '골든 키'의 고급스러운 대우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숙박 고객에게 가장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호텔 7층에서 8층은 1930년대 테마로, 백 년 전 마카오의 인상을 재현하며, 옛 신문과 옛 잡지를 장식으로 사용하여 마카오의 역사적 인문학적 바탕을 반영하고, 영남 지방의 창화 형태를 접목시켜 당시 마카오 건축의 특징을 나타냅니다. 대비되는 색상의 타일과 복고풍 요소가 서로를 비추며,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만드는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기를 넘나드는 만남을 연출합니다. 호텔 9층에서 10층은 1940년대 테마로, 역사적인 신중앙과 오늘날의 신중앙이 어우러지는 다리를 구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