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아름다움도 놀랍지만 런던의 멋진 스카이라인까지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종교 성지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교회,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교회(첫 번째는 리버풀 대성당)입니다.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돔형 교회로, 세계 5대 교회 중 하나입니다. 이 돔은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로, 높이가 111m에 달해 런던 스카이라인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교회의 건축 양식은 바로크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웅장하며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이 35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인트폴 대성당은 대중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심지로, 축하 행사나 애도를 위해 사용됩니다. 처음에는 전국민 감사 예배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전쟁 승리를 축하하고 1789년에는 조지 3세의 병 회복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1918년 11월 11일 휴전 선언 후, 다음 날 조지 5세 국왕과 메리 왕비가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열린 감사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1897년, 빅토리아 여왕은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서 다이아몬드 주빌리 예배를 열어 이 기념식 전통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조지 5세 국왕이 은 주빌리를 개최했고, 현 여왕은 차례로 은 주빌리, 금 주빌리, 다이아몬드 주빌리를 개최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1981년 찰스 왕자가 이곳에서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세인트폴 대성당에서는 넬슨 제독, 웰링턴 공작, 윈스턴 처칠 등 여러 국가 원수의 국장이 열렸습니다. 교회 완공 이후, 사람들은 각종 전쟁의 희생자들을 기념식과 기념비를 통해 추모해 왔습니다. 또한, 세인트폴 대성당은 국가에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위한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과학자, 의사, 예술가, 음악가, 작가, 사회 개혁가 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포함됩니다. '패딩턴 베어'의 작가 마이클 본드,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등 현대의 선구자들을 위한 기념식도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18번 그림 '딘스 계단'의 기하학적 계단은 석조 기술과 공학의 걸작입니다. 렌의 교묘한 설계로 88개의 돌계단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벽에 박혀 있고 아래 계단 위에 정확히 놓여 있습니다. 이 놀라운 계단은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등 여러 영화에서 클로즈업으로 등장했습니다. ⚠️빨간 리본을 두른 직원에게 문의해 보면 운이 좋을 수 있습니다. ⏰시간: 일요일 휴관, 수요일 10:00-16:30, 그 외 시간 8:30-16:30 👀관람: 2-3시간 정도 예상하세요 🎫입장료: 성인 25파운드, 노인 22.5파운드, 6-17세 어린이 10파운드 ⚠️팁: 입장권에는 교회 지하의 납골당과 돔 갤러리 입장이 포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