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천호묘채에 들어서다

민족 생활을 체험하다 서강천호묘채에는 많은 묘족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건축물도 산을 따라 지어져 층층이 겹쳐 있다. 특색 있는 족대채는 묘족의 역사를 말해준다. 이곳은 비교적 일찍 개발되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노래와 춤 공연을 유지하고 있으며, 열정적이고 환대하는 서비스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머물고 싶게 만든다. 이곳은 은세공예를 주로 하며, 현지의 복장을 보면 웅장하고 화려해 보이며, 정말 아름답다. 이곳의 활동은 아주 풍부하며, 현지인들과 함께 춤을 추고, 현지 농가의 작은 볶음 요리를 맛보며, 고산 유수를 체험할 수 있다. 자신이 직접 묘족 의상을 입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묘족 박물관을 둘러보며, 풍부한 소장품을 감상하고 묘족의 역사, 생활, 건축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밤이 되면, 만가등불의 정경은 일반적인 말로는 표현할 수 없으며, 경치가 매우 충격적이고, 매우 평화롭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