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전시회를 보러 가다→아마도 도시는 별빛을 가두는 감옥이다

주준휘와 황진희의 개인전. 이번 전시는 도시의 빛을 시각으로 하여, 시간, 문화 및 역사를 관통하며, 빛이 홍콩 도시의 면모와 교외 풍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나는 주준휘의 한 작품을 매우 좋아한다 《아마도 도시는 별빛을 가두는 감옥이다》그림 34 보기에 단순한 스케치지만, 이 도시의 실제 생활을 그대로 담아냈다. 멀리서 보면 아름다운 야경, 홍콩의 번화함, 관광객이 사랑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내가 천천히 다가갈수록 어떤 압박감을 느낀다, 높은 건물들이 솟아 있고, 촘촘히 들어차 있어 숨이 막힐 듯한 느낌이 든다. 이것이 바로 이 도시가 사람들에게 주는 기쁨과 슬픔이다. 기쁘게 보이는 그림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느낌이 전혀 다르다. 전시: 부유산 신시성 반짝반짝 전시 기간: 2023.6.10까지 주소: 홍콩 중환 퀸즈대로 중 80호 10층 10호문 H Queen's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