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관광지 시라오 플라워 가든

레아신전을 구경 하고 다음 관광지로 시라오 플라워 가든을 갔는데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예요. 입장료는 인당 100페소였어요. 손목에 도장을 찍어주셨는데 너무나 빨간색(저 초록색 팔찌는 레아신전 입장 표시예요). 사진찍을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찍다가 지쳐서 안 찍고 지나간 곳도 꽤나 많았어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시면 좋겠더라고요. 가장 상징적인 손바닥 위에는 특히 사람이 많아서 줄 서서 찍었어요. 사진 찍는 것 말고도 정원 자체도 예쁘게 잘 해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빠르게 사진 찍고, 구경하고 퇴장하면서 화장실을 찾는데 너무 정원 중간에 있어서 포기하고 나왔어요. 화장실을 가시려면 중간에 가셔야해요. 그후로는 도교사원을 갔는데 주로 탑스힐 전망대도 같이 보시더라고요. #세부여행 #필리핀여행 #시라오플라워가든 #세부시라오플라워가든 #세부시라오가든 #시라오가든 #세부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