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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연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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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흙과 나무 - 의왕 백운호수

Cafe 흙과 나무 - 의왕 백운호수. 고요한 백운호수에 있는 이쁜카페. 창문 열고 정말 뷰는 끝내준다. 평일에 오전부터 와서 유유자적하고 싶을 때가는 곳. 인근에 장어구이집 등 맛집도 많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작성일: 2021년 8월 31일
제레미연
Omar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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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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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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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

수원 행궁동 한옥카페 경안당

둥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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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의 팔당카페 폴콘리버가든 팔당 입니다. 한적한 팔당 강가에 자전거대로와 근접하고 유기농 밀가루라 건강하고 음료도 맛이 있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무척 좋죠? 뒷쪽에는 가든도 있고 주차장도 엄청 넓습니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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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나인블럭 서종점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카페로 나인블럭 브랜치 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고고한 곳입니다. 건물 하나는 갤러리로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이 아주 잘 나오는 브런치 맛집입니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꽃밭에서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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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푼. 팔당에 있는 브라운스푼이 두물머리로 이전했다. 주인이 두물모리 풍경에 반해 팔당 브라운스푼을 팔고 이쪽으로 이사왔다고... 고즈넉한 두물머리의 잔잔함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하다. 커피도 괜찮은데 물이 맛있었다. 큼지막한 오렌지를 넣어서 물맛이 좋았다. #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여름을담다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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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스테이지28. 큰 부지에 김청기 감독의 태권브이 뮤지엄 한 동. 카페 한동과 레스트랑 한 동. green house라는 커다란 온실이 한 동. 첫 기대는 태권브이 컨셉의 카페였는데 와 보니 청담동 어딘가에 있는 커다란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느낌이다. 나비도 날아 다니고 특히나 허브컨셉으로 여기저기에서 허브를 키우는 것을 보고 '취향 저격' 이라고 하나 보다. 커피와 케잌도 나쁘지 않았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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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블록 서종점 - 사람은 없고 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한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깔끔한 본관과 엔틱을 구성된 별관, 그리고 갤러리로 이용되는 별관2까지 총 3관의 거대한 구조.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곧 유명해질 것 같은. 웨딩사진을 찍어도 될. 어제 포스팅 대로 여기서 시간을 보낸 후 뒷편 문호리를 걷기에도 좋다. 천연의 꽃 향기가 진동하더군. 사진 속의 독거가 참 비현실적이다. 합성하신 줄 알았어요. 음식도 괜찮았음. 재방문 의사 100% 좋은 카페들만 찾아다녀도 인생이 풍요롭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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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콘카페. 좋은뷰 이쁜 인테리어 좋은가격의 신상 카페. 사진도 잘 나오고 빵종류도 많음. 주차 완전 편리함. 뒤에 실내 정원도 있는데 엄청난 크기.(취식은 불가) 가든 등 공간은 무척 넓고 쾌적하고 주차도 좋으나 공간 활용이 부족. 앙버터블랙브레드는 평범한 맛. 애플턴오버는 강츄. 커피는 탄맛이 좀 나고 바디감은 적으나 그럭저럭 괜찮음. 빵가격은 서울 카페 빵집들보다 1000원씩은 쌈. 이런점들이 개선되면 다시 오기 좋은 카페.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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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아웃팅스 - 일산의 더티트렁크와 함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창고형 카페이다. 일단 먹을 것이 종류가 다양하고 맛도 좋다. 가성비도 좋은편. 샐러드는 올때마다 먹고 갑니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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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트렁크 생각보다 멋졌다. 사람이 너무 많아 뭘 시킬 엄두가 안났다. 음식이 엄청 화려하고 맛이 괜찮았다. 대신 좀 비쌈. 서울에서 50키로지만 지나가다 함 들릴수도. 커피는 그냥저냥했음. 노트북은 만땅 충전하길. 충전할 곳 없음. 평일에 조용히 창가자리로 가도 좋을 듯. 근방 커피숍, 레스토랑 중 여기만 바글바글, 주차장이 여러곳에 흩어져있을 정도. 강화도 조양방직보다 나은 느낌.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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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블록 여길 이제서야 오다니... 작년 한해 열나게 인스타를 달군 커피숍. 이쪽 북한강가에 여러 커피숍이 있지만 내 단골은 그간 하버커피였는데 반대편인 이쪽에도 비슷한 리버뷰 카페가 많다. 절반은 망했는지 어땠는지 아침 9시가 넘어서도 인기척이 안느껴졌지만.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시그니처 포토라고 할수있는 통유리 너머 강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대형 커피숍인가 했거든... 그냥 창문 수준. 그래도 탁 트여있어서 보기 좋다. 뷰는 하버커피가 좋지 강에 떠 있는 느낌. 그러나 커피는 여기가 훨 좋다. 여러모로 테라로사보다 조금 나은 수준. 오랜만에 라떼아트가 들어간 진한 커피를 마시니 기분이 좋다. 양이 많은 소보루도 넉넉하다. 합쳐 만원의 행복. 평일이면 죽치고 앉아 책보기도 좋을 듯한데 엔틱의자들이라 편하지는 않을 듯. 중년의 할리 오토바이 부대들도 잠시 쉬어가고 커플과 가족단위들도 옹기종기있는데 날이 급 추워져 사람은 적다. 드라이브 하려고 나왔는데 9시라 뻥뚫리진 않았다. 좀 일찍 나와 춘천방면으로 갔으면 고속도로로 좀 달렸을텐데 아쉽. 신호등도 많아 가다서다했지만 간만에 산과 들을 가르며 드라이빙. 집에서 나오면서도 월미도 은평한옥마을, 파주 헤이리 아니면 코엑스;;:: 못 정하다가 와보니 가끔 데이트로 올만하네. 자웅동체니 혼자와도 데이트다.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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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미술관 카페는 논밭 한복판에 고즈넉한 한옥이 딱 있다. 주문하고 나니 만석이 되어 밖에 나무가 그늘이 되어주는 나무 파라솔 자리에 앉았다. 빙수의 팥은 달지 않아 좋았다. 강화도 이런 모습 처음이야...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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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핫플이라면 도레도레 커피 단지?랑 스페인마을이 된 것 같다. 도레도레를 비롯하여 마호가니(아침 10시인데 만석) 셀로스터스(1인당 3만원 가격 예약제라니) 어쩔 수 없이 도레도레 커피숍에서 마차 라떼. 수국이 흐드러져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셀로스터스는 다음에 예약해서 와볼수도. #여름을담다#맛집탐방#안전여행#카페

제레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