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차로 3-4시간 거리에, 1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행공고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광령성천사, 산시성 대동시 광령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성천사는 베이징에서 차로 계산하면 200km 조금 넘는 거리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300km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성천사에 대한 소개와 제 개인적인 의견과 느낌입니다. 1 광령성천사는 남북조 시대 북위 태화 연간에 처음 지어져, 거의 16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2 대동 행산 아래에도 절벽 위에 지어진 또 다른 사원이 있는데, 그곳은 행공사로 불리며, 이 사원보다 더 유명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성천사를 소행공사 또는 광령행공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3 저는 개인적으로 이 성천사를 더 좋아합니다. 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현대적인 보수 흔적(분명히 보수는 있었겠지만)이나 상업적인 분위기가 덜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입장료가 필요 없었습니다(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기념품 판매나 소원 빌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절벽의 일부는 올라갈 수 없고, 대문은 굳게 닫혀 있었으며, 다른 시간에 개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이 사원에 가려면 긴 산길을 걸어야 합니다. 길이 매우 좁지만 모두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어 승용차로 올라가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대중교통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자가용이 아니라면 광령현에서 차를 구하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거리는 대략 십여 킬로미터입니다. 5 그 산길은 사원을 지나 산꼭대기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 9의 왼쪽 상단을 보시면, 꽤 좋아 보입니다. 단지 그때 길에 얼음과 눈이 있어서 산꼭대기까지 운전해서 가려던 계획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