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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Rivera^77

알자스 - 베르그하임 + 콜마르

주말에는 슈투트가르트의 아울렛에서 몽클레르 다운 재킷을 사러 가려고 했는데, 출발하기 전에 갑자기 휴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서 알자스로 방향을 바꿔 결정했습니다. 베르그하임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꽃의 도시 콜마르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건축물은 전형적인 알자스 스타일이며, 많은 것들이 이미 무너져 있지만, 여전히 과거의 멋을 볼 수 있습니다. 아킬레 와인 양조장, 알자스는 특히 레이슬링으로 유명한 흰 포도주를 생산합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알자스의 쉐르빌라이어 작은 마을에 위치한 와인 양조장으로, 양조장은 예술가와 협력하여 현대적인 스타일의 아킬레 와인 바를 만들었습니다. 와인 시음은 9유로로, 5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레이슬링은 물론이고, 오렌지 와인(피부 발효)도 매우 특별하고 인상적입니다. 콜마르는 독일과 프랑스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알자스 영토였습니다. 성스러운 로마 제국, 루이 14세의 침략,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제1차 및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쳤지만, 다행히도 작은 마을은 전쟁에서 벗어나 중세의 향기가 나는 건축물과 독일과 프랑스의 풍경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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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자들이 작성하고 TripGenie이 번역하였습니다.
작성일: 2024년1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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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싶은 힐링 가득한 동화 속 장소🕌🏡]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 #프랑스콜마르 파리에서 약 2시간 기차를 타고 콜마르에 도착했어요~ 유럽 여행 가기 전에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이 콜마르였고 여기로 가는 기차는 최대한 빨리 예매해야 싸게 살 수 있고 시간마다 가격이 다르고 가격이 계속 변동해서 유럽 출발하기 2주 전에 기차표를 예매했어요~~ 저는 싸게 한화 삼~사만원(편도 당) 정도로 싸게 구매했는데 비싸면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니 주의하세용❗️❗️ 그렇게 도착한 콜마르는 제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웠어요 작은 광장 계단에 앉아 책 보는 사람들, 따스한 햇빛 맞으며 잔디에 누워있는 사람들 모두 하루 일과에 쫒기지 않고 편안히 본인들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더라구요~🥰🥰 이처럼 평화로운 느낌은 그 어느 유럽을 가도 볼 수 없었는데 나비처럼 날라다니고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아름다웠어요~~!! 사진이 실물을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요 ㅠㅠ 친구랑 둘이서 가서 사진 맘껏 찍고있는데 어느 아름다운 노부부께서 저희 둘 사진 찍어주신다고 해서 찍고 주변 사람들은 엄지를 들어주시며 아름답다고 해주셨어요😹😹 하지만 너무 아쉬운건 싼 기차표를 사느라 콜마르에서 보낼 시간이 2~3시간 밖에 없어서 시간에 쫒기듯 구경하고 다시 기차를 타고 파리로 도착했답니다❤️❤️ 제가 정말 추천드리는 것은 콜마르 가기 전 스트라스부르에서 하룻 밤 지내시고 다음 콜마르로 오셔서 하룻 밤 지내시는 걸 정말 추천드려요!!!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서 풍경을 누려보세요 정말 아름다울 것 같네요~~~!! 저에게 7주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 무조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랑 콜마르에 있을거랍니다!!♥️👍 #청춘여행 #우리끼리여행 #로맨틱끝판왕 #인생샷명소 #신년여행#여행가이드북#초보사진가#셀카#다음엔여기#봄이왔어요#인생여행지 #인생샷명소#휴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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