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촬샹 훠궈 배터지게 먹어보기

요즘 중국에선 1인 훠궈뷔페집들이 많은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각종 디저트와 음료류까지 모두 제공하는게 인상적이죠 . 훠궈도 종류가 꽤 여러가지 인데 오늘 먹어본 음식은 촬촬샹(串串香) 이라 불리는 음식으로 한입 크기의 자그만 꼬치를 훠궈 국물(锅底)에 샤브샤브를 해 먹는 음식인데요 . 청양 짜자위엔의 3층에 자리잡은 이 곳의 이름은 란지엔얼(燃尖儿) 대략 가격은 1인기준 80위안(한화 만6천원)가량이고 처음에 입장해 담궈먹을 탕 종류만 지정해주면 재료는 마음껏 가져다 먹는 시스템 입니다 . 이 곳의 맛은 독특하거나 대단한 특징은 없고 무난하지만 부근의 촬촬샹 가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 칭다오 청양을 방문하신다면 한끼정도 때우는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 #중국여행 #훠궈 #쵤촬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