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셀로나] 지구에서 처음보는 곳 "카사 밀라"

카사는 스페인어로 "집"이라는 뜻이에요.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에서 큰 부자로 이름난 밀라 부부의 의뢰를 받아 1905년 5년에 걸쳐 준공했다고 해요. 카사밀라는 밀라의 집. 이라는 뜻이지요 😄 건축당시엔 그 난해함에 좋은 평가는 듣지 못했지만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수많은 세계인들이 와서 감탄을 하는 곳이 됐어요 건물의 포인트는 바로! 지붕에 있어요 😁 지붕에 가면 마치 이 곳은 지구가 아닌 외계행성에 홀로 떨어져나온 느낌이 물씬 들어요 저 모양들은 가우디에게 영감을 준 영화 속 가우디를 수호신으로 표현한거라고 해요. 수많은 수호신들이 알 수 없는 소리를 냅니다. (스타크레프트 프로토스종족의 소리같아요 ㅎㅎ) 예술이 살아숨쉬는 바로셀로나에 간다면 카사밀라에 가서 지구상을 떠는 느낌을 먼저 느껴보세요 :) #스페인#바로셀로나 #가우디 #카사밀라 #스페인여행 #유럽여행 #핫플 #여름을담다 #여행지추천 #세계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