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끝판왕, 힙한 발리의 비치클

[분위기 끝판왕, 힙한 발리의 비치클럽 "라브리사"] 라브리사, 발리 짱구 지역에 위치해 있는 비치클럽. 발리에 현존하는 비치클럽들 중 분위기는 단연코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어요. 쵝오👍🏻 해가 다 떨어직 전에 극적으로 도착해서 라브리사에서 너무 예쁜 선셋을 봤어요🧡 야쟈수 사이로 보이는 사람들 속에 나무 사이사이 알전구 장식이 선셋을 더 감성지게 해주는 것 같아요.! 도착해서 급하게 선셋을 잠깐 보고는 돌아다니는 직원한테 물어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저희는 바다 앞쪽으로 빈백 자리를 주셨는데 알고보니 딱 명당자리였다는🤩 데이베드를 빌릴 수도 있지만 저희는 선셋 겸 저녁 늦게 올 예정이었어서 따로 예약 하지 않았어요. 이렇게 빈백에 앉으면 미니멈차지도 없어서 그 점이 좋았네용☺️ ​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는 앞에 보이는 바다 풍경이 깜깜해서 볼게 별로 없어요. 해가 지면 뒤쪽으로 가서 앉아 사람 구경도 하고 어둠 속 전구로 밝힌 분위기 5지는 라브리사를 감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당!! 인⭐️에서 봤을 때는 낮에 수영장에서도 많이들 노시던데 저녁이라 그런지 물에 들어가 있는 사람 한명도 못봤네유. 잔잔한 파도소리, 술에 기분 좋게 취한 사람들의 말소리, 어씨들의 영어까지 이국적으로 들리면서 기분이 정말 최고로 좋았어요🤎 🍴라브리사 메뉴 추천 메뉴가 많아서 직원분한테 추천 받아서 시켰는데 세상에나🤭 발리는 포르투 가기 전이라 몰랐는데 갔다와서 생각하니 딱 포르투 문어 생각났어요. 저 문어 포르투에서 먹은 문어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근데 라브리사는 음식 웬만한거 다 맛있다네요? 폭립도 그렇고 맛 후기가 다 좋네여🤤 발리가 좋았던 수많은 이유들 중 또 하나도 음식이거든요.ㅎㅎ 일본을 제외하고 여행, 특히 동남아권 아시아 여행은 항상 음식 때문에 편식도 많고 입 짧은 저는 먹는 즐거움은 못느꼈는데 발리에서는 음식이 다 평타 이상. 감동😭️ 🚖🛵 라브리사 가는 법 꾸따에서 그랩 택시나 오토바이를 타고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면 돼요. 저녁 늦게 집 갈때도 지역택시 아닌 그랩은 라브리사 안까지 못 들어온다고 하니 조금 걸어나가서 그랩을 타도록 하세요! ​ 아 참! 라브리사 가드는 그랩을 절대 안불러주고 더 요금이 비싼 지역택시를 불러주니까 집 가기 한 10분 전에 미리 그랩 부르는거 잊지 마세요. 그랩이 늦게 도착할지 모르니 미리미리 부르기!!! #발리여행 #발리 #인도네시아여행 #인도네시아 #발리비치클럽 #발리카페 #비치클럽 #카페 #맛집 #라브리사 #인생여행지 #발리선셋 #bali #balisunset #sunset #balibeachclub #beachclub #labrisa #맛집정복#신년여행#여행가이드북#다음엔여기#2019여행#인생샷명소#인생여행지 #연말여행#휴양여행#겨울여행#맛집탐방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