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버스터미널 바로 옆이라 찾기는 편했지만 겨울에 주요 관광지까지 걸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어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빵집, 식당 대부분 2키로 이내라서 편도 5천원 정도면 되고, 터미널 앞에 택시 정류장이 있어 택시 잡기도 수월했어요.
방도 깨끗하고 화장실도 물때나 곰팡이 흔적 없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창문도 열 수 있어서 환기 가능하고, 낮에 보니 공조기도 열심히 돌려서 환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카펫 바닥이라도 냄새나 먼지 없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베개도 1인당 2개씩이라 편했습니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좋으네요.
깔끔하게 운영되는 비즈니스 호텔이예요.
구조가 좀 특이해서 2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이고 6층이 로비이자 데스크 역할을 하고있어요.
전반적으로 갈끔하고 여유가 있는 넓이의 방들이 만족스러웠지만 몇가지 아쉬운점 들이 있었어요.
치약, 칫솔이 비치되어있다고 여기 사이트에서는 소개되어있었는데 가보니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서 없다고 하더군요.(로비에서 3천원에 판다고하는데...비즈니스 호텔치고는 가격이 있는축에 속하는 곳인데 이걸 돈받고 판다니 좀 짜치긴하네요.)
보통은 모텔에도 다 비치되어있던 로션이나 스킨도 없고 심지어 머리를 빗을 빗조차 없는것도 아쉬웠어요.(다행히도 샴프,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비치되어있네요.)
그래도 세탁기랑 스타일러가 있어서 이걸 사용할 경우라면 장점이 될듯합니다.(세제는 마찬가지로 1층 편의점에서 구입해야하고요.)
그리고 랜케이블 연결 포트가 없는거랑 연결 포트들의 위치가 불편한 점도 아쉬웠어요.
훨씬 더 저렴한곳에서도 지원되던 것들이 안되다보니.. 가격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네요.
한옥마을과는 걸어서 가기엔 여름에는 다소 힘들고, 아이와 함께라면 택시 이동이 편리할 것 같아요.
시설은 매우 깨끗했고, 타올을 매일 교체해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음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침구도 포근해 숙면을 취할 수 있었어요. 물 수압도 강해 샤워할 때 편리했습니다.
또한 유아 침대 가드가 있어 안전하게 잘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다만, 유아 발 받침 의자와 유아 변기는 구비되어 있지 않아 아이 손 씻기나 양치, 볼일 볼 때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인지 실내가 매우 깨끗하고 청소.침구 상태도 청결했어요
로비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할 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객실 내에 스타일러가 있는것도 좋았어요.
단지 호텔내에서 나는 향기가 너무 심하고, 타올에서도 섬유 유연제 냄새가 너무 강하게 느껴졌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호텔 위치가 좋아요.
전주 중앙시장이 바로 앞이고,
Save zone이라는 몰도 가까이 있어요.
전주한옥마을까지 시장통로 이용해서 걸어가면
요즘 같은때는 나아요.ㅋ
주차하느라 고생하느니 말이죠.
호텔 주차장은 협소하나 근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주니 걱정 No!
객실은 공간이 협소한듯 해도 테이블이랑 의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더라구요. 바닥도 나무 바닥이라 아기가 있는 저희 가족은 아기가 맨발로 다니고 저희도 그렇고 흘려도 닦기 좋아 편안하게 사용했어요.
조식이 너무 괜찮아요!
한번은 꼭 드시길, 밖에 나가서 고생하느니 밥심이신 분들은 추천해요.
다른 호텔들은 식사값에 비해 퀄리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저희는 식당 초이스를 잘못한것도 있지만
호텔 조식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센서등이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고쳐주고 가시더라구요. 메이드분들도 친절하시구요.
헤어드라이기고 바람이 쎄고 좋더라는~드라이기 만족도 좋았다는요. 어메니티는 요즘 환경때문에 없지만 샤워부스안에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 비치되어있어요.
(드라이기 입구는 자석이라 건드리면 잘 떨어지긴하는데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요.)
아가들이 먹을만한 것도 있고요.(밥,김,누룽지, 스프 등등)
잘 쉬다갑니다.
외할머니댁이 라마다 근처라 할머니 뵈러 가면 항상 할머니 댁에서 묵었었는데 애 낳고 애가 많이 울기도 하고 떼써서 따로 숙소를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근처에 라마다 호텔이 생각나서 처음으로 묵어보았는데 큼직한 더블침대에 저랑 남편, 2살 아들과 함께 묵기 정말 딱 좋더라구요. 침구류도 너무 좋아서 올만에 꿈잠 잔 것 같아요. 아들도 호텔 체질인지 ㅋㅋㅋ 떼 안부리고 정말 잘 놀도라구요 ㅎㅎ 할머니댁 갈때마다 여기에 묵을 생각입니다. 1층 야외에 작은 정원이 있는데 날씨까지 받춰줘서 더 그랬는지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 먹고 나와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더라구요. 외부로 왔다갔다 하기에도 출입문이 앞뒤로 있어 편안한 동선이고 바로 앞에 유명한 은파유원지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완전 대만족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왔습니다. ㅎㅎ
한옥마을과 연결되어 있어서 전주 여행하기에 최적의 호텔이에요. 신츅호텔이라 깨끗하고 4인실이 있어서 가족이 숙박하기에 최적이네요. 호텔하고 한옥마을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어서 너무 좋고요. 한옥마을은 차로 돌아다니기 어렵고 주차할 곳도 없는데, 호텔에 차를 주차해놓고 걸어서 이곳 저곳 다니니 좋습니다. 전동성당과 경기전도 멀지 않아서 도보로 다녀올 수 있어요. 호텔에서 보이는 한옥마을뷰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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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Y.S.한옥마을쪽은 시설은 둘째치고 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깔끔해보이는 이곳으로 정했슺니다. 사소한 문제가 있었으나 즉각적인 대응으로 기분이 한층 좋아졌습니다. 편히 잘 쉬다 갑니다
UUnyoung Gleason호스트는 매우 도움이되고 친절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를 찾을 수 없었을 때 우리를 만나기 위해 나왔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먹고 싶은 것에 따라 현지 레스토랑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실수로 더 높은 휴가 요금을 청구하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했고 호스트는 실수에 대해 알려주고 우리가 지불한 가격에 따라 방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인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정직함을 인정했습니다. 굉장히 평화롭고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 호스트는 우리가 한국어로 그녀와 의사 소통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체크 아웃, 와이파이, 아침 식사 및 기타 중요한 정보를 영어로 설명하는 종이를 썼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음) 마음에 드는 유일한 것은 체크 아웃 평소보다 이른 오전 10시입니다. 호스트가 짐을 맡기고 한옥마을 탐험을 최대한 빨리 시작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 전반적으로 멋진 숙박이며 더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Eunbyeol숙소 너무 예쁘고 깨끗하고 좋아요!
한옥마을 메인거리 보다 길건너에 있는게 더 좋았어요.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차갖고 방문하기 좋네요.
박인턴도 너무 예뻐서 몇번을 쓰다듬고 왔습니다! 또 올께요~
(제안사항으로 숙소에 스탠드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티비보려고 빔 켜니까 조명이 없어 불편했어요ㅠ)
Ttotoro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숙소에 묵어봤지만, 이번 경험은 정말 로맨틱했습니다. 한옥에 묵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빗방울이 살랑살랑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옥에서 묵는 가장 매력적이고 특별한 점 중 하나인데, 일반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저는 청결에 굉장히 예민해서 좀 까다롭기도 한데, 이곳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고 정말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에는 푸른 식물들이 가득 차 있어서 상쾌함을 더했습니다. 자연의 푸른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주변의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AAlessandra호스트는 정말 친절하고 지원적이었습니다.
방에는 바닥 난방이 있으며 그 방은 정말 뜨거워졌습니다. 샤워는 정말 좋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호스트에게 불평했던 침구에 문제가 있었고 그는 당신에게 다른 방을주고 싶어 그것을 조사했지만 우리는 2 박 동안 만 그 방에 머물 렀습니다.
요청 후 더 많은 수건도 제공되었으며 칫솔, 치약, 면도기 및 기타 세면 도구가 담긴 환영 가방이 가방에있었습니다.
당신이 요구하는 만큼 물병과 체크 아웃시 호스트 여성이 우리에게 각각 2 병의 물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내가 경험 한 드문 첫 제스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