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과 먼지 알러지가 심하여 카펫이 없는 온돌방으로 머물렀습니다 숙소를 예약할땐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3박4일 머무를 동안 매일 룸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룸자체의 분위기가 아늑하여 잠자리를 많이 가리는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푹 자고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기분좋은 전주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송준화 호텔리어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주로 다시 여행온다면 꼭 다시 재방문할게요 :>
깔끔하게 운영되는 비즈니스 호텔이예요.
구조가 좀 특이해서 2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이고 6층이 로비이자 데스크 역할을 하고있어요.
전반적으로 갈끔하고 여유가 있는 넓이의 방들이 만족스러웠지만 몇가지 아쉬운점 들이 있었어요.
치약, 칫솔이 비치되어있다고 여기 사이트에서는 소개되어있었는데 가보니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서 없다고 하더군요.(로비에서 3천원에 판다고하는데...비즈니스 호텔치고는 가격이 있는축에 속하는 곳인데 이걸 돈받고 판다니 좀 짜치긴하네요.)
보통은 모텔에도 다 비치되어있던 로션이나 스킨도 없고 심지어 머리를 빗을 빗조차 없는것도 아쉬웠어요.(다행히도 샴프,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비치되어있네요.)
그래도 세탁기랑 스타일러가 있어서 이걸 사용할 경우라면 장점이 될듯합니다.(세제는 마찬가지로 1층 편의점에서 구입해야하고요.)
그리고 랜케이블 연결 포트가 없는거랑 연결 포트들의 위치가 불편한 점도 아쉬웠어요.
훨씬 더 저렴한곳에서도 지원되던 것들이 안되다보니.. 가격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점이 많았네요.
남원 여행에서 오헤브데이호텔을 선택했는데, 조용히 쉬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침구도 편안해서 숙박 내내 기분 좋게 머물렀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고, 호텔 주변 자연경관이 좋아 산책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바래봉 등산이었는데, 호텔에서 가까워 아침 일찍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지리산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어서 힘든 줄도 모르고 경치를 만끽했네요.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서는 근처의 운봉흑돼지전문점을 찾아갔습니다. 지리산 흑돼지를 연탄불에 구워 먹었는데, 고소한 맛과 풍미가 일품이었습니다. 땀 흘린 뒤 먹는 흑돼지는 정말 별미였습니다.
오헤브데이호텔은 숙소, 자연, 맛집까지 모두 연결된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조용히 쉬면서 등산도 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리뷰가 호텔직원도 볼수 있는지 모르지만...
딸하고 여행가서 체크인하려고 안내데스크로 갔는데 두분의 여직원이 인사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제가 민증을 보여주며 체크인 하려고 한다니깐 그때서야 ”체크인하시려구요?”하고 말했어요~
저한테는 인사도 안하더니 뒤에 다른 사람이 오자
그땐 바로 인사를 하더라구요~
사람 가려가면서 인사를 하는건지...딸도 기분이
안좋다며 객실에 들어가면서 말하더라구요~
인사를 사람 가려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여행에 소노벨에서의 1박 정말 좋았습니다. 비수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조용하고 쾌적헸고요. 취사가 돼서 부모님과 아침식사 따뜻한 밥도 잘 해먹었습니다. 온수 잘 나오고, 에어컨 잘 가동되고요.
아주 큰 단점이 2개 있었어요.
1) 샤워실 물 나오게 돌리는 손잡이가 두 개인데 이걸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물이 차가워지냐 뜨거워지냐 그리고 그 중간인데 조절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글씨도 안 써 있고, 빨간색 파란색 작은 동그라미만 띡 있어서 뭘 어쩌라는 건지. 그걸로 한참 씨름하다 겨우 알아냈어요. 부모님은 샤워하실 때 제가 일일이 조절해드렸습니다…
2) 커튼이 두터운 금색이긴 한데, 암막이 아니어서 오전 5:30쯤부터는 거실 쪽 침대에서 주무시던 부모님께서 아주 불편해하셨어요. 좀 더 편하게 주무시고 싶은데 커튼 사이로 아주 그냥 태양이 작열… 나름 4성급(3성급인가요?)인데 요즘 웬만한 2,3성 호텔들에 있는 암막커튼이 아니라뇨… 부모님이 힘들어하셔서 프런트에 컴플레인하려다가 놔두라고 하셔서 분위기 흐리지 않으려고 참았습니다.
이밖에는 주변에 채석강 등 경관도 참 좋고, 맛집들도 근처에 있어서 좋았어요. 쓰다 보니 위 두 가지 땨문에 여행 망쳤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것 위주로 보고 즐기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오래된 숙소 치고 그래도 잘 유지되어 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요.
그렇지만 샤워 수도 조작기와 커튼은 얼마든지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소노벨로 갈까 하는데 만일 이 두 가지가 변화되어 있지 않다면.. 아마 다른 숙소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이상입니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호텔에 들어설때부터 청결하고
깨끗하고 객실도 편하게 지내기 좋은 사이즈로 깨끗하고
냉장고에 생수도 있고 조식도 먹기 편하고 좋은 메뉴로 잘
준비됐고 객실로 이동해서 먹을수 있어서 그것도 참 좋았어요.
TV도 대형 화면으로 좋았고 욕실도 청결하고 모든것을 편리하게 잘 사용하게 준비되어서 좋았어요. 조용하고 깨끗한 이츠호텔 너무 잘 선택한것 같고 전주를 또 가게되도 꼭 다시 갈거에요. 많이 홍보가 되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전주에 강의가 있어 출장 일정으로 2025년 8월 6일부터 1박을 머물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전주 시티 센터가 보여준 전반적인 만족도는 ★★★★★ 만점이었다. 먼저 위치가 압도적이다. 체크인 직후 노트북만 챙겨 한옥마을까지 천천히 걸어가도 10분, 전동성당‧경기전 등 핵심 명소가 도보권이라 이동 동선에 전혀 낭비가 없었다. 호텔 주변에는 24시간 편의점과 현지 맛집이 밀집해 늦은 시간 업무 마무리 후 간단히 식사하기 좋았다. 청결도 역시 체인 호텔의 표준을 넘어섰다. 로비부터 복도, 객실까지 먼지나 얼룩 하나 없이 관리되어 있었고, 침구는 뽀송한 향이 은은했다. 특히 욕실의 세면대‧샤워부스 실리콘 마감이 새것처럼 하얗게 유지되어 있었는데, 매일 방역과 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전주 도심 업무 동선을 최적화해 주는 위치, 깐깐한 청결 관리, 일상을 먼저 생각해 주는 직원들의 디테일, 그리고 필수 시설의 안정적 운영까지 모든 항목에서 기대를 뛰어넘었다. 다음 전주 출장에서도 이곳을 고민 없이 재예약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아주 좋음
리뷰 53개
8.6/10
객실요금 최저가
EUR48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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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
훌륭함
리리뷰어테라스에서 청연루 바라보는 전경도 너무 예쁘구 위치도 한옥마을 바로 옆이라 이동 동선이 좋고 방 컨디션도 깨끗하고 아늑합니다 ! 다시 묵고 싶을 정도예요 :)
Ttotoro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숙소에 묵어봤지만, 이번 경험은 정말 로맨틱했습니다. 한옥에 묵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빗방울이 살랑살랑 땅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옥에서 묵는 가장 매력적이고 특별한 점 중 하나인데, 일반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저는 청결에 굉장히 예민해서 좀 까다롭기도 한데, 이곳은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하고 정말 잘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간에는 푸른 식물들이 가득 차 있어서 상쾌함을 더했습니다. 자연의 푸른 향기를 맡을 수 있었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끼며 주변의 자연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리리뷰어위치: 매우 좋습니다. 가기 전에는 가늠하기 힘들었지만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청연루 등이 지척에 있고 노매딕브루잉컴퍼니. 비레레. 원스타임오프 등 가고 싶었던 곳들이 도보 17분 내로 있었어요.
서비스: 호스트분은 조용히 세심하게 준비해주시는 타입이신 듯 해요. 인원수에 맞게 침구류를 챙겨놔주셨고 수건도 숙박일수,인원에 맞게 챙겨주셨답니다.
몇 가지의 차 외에도 식기류 등이 다 준비되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청결도, 시설: 좀 오래된 건물이었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불편한 점이 없지 않지만 방에만 들어가면 한없이 편안했어요.
잘 머물다 돌아왔습니다.
AAlessandra호스트는 정말 친절하고 지원적이었습니다.
방에는 바닥 난방이 있으며 그 방은 정말 뜨거워졌습니다. 샤워는 정말 좋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호스트에게 불평했던 침구에 문제가 있었고 그는 당신에게 다른 방을주고 싶어 그것을 조사했지만 우리는 2 박 동안 만 그 방에 머물 렀습니다.
요청 후 더 많은 수건도 제공되었으며 칫솔, 치약, 면도기 및 기타 세면 도구가 담긴 환영 가방이 가방에있었습니다.
당신이 요구하는 만큼 물병과 체크 아웃시 호스트 여성이 우리에게 각각 2 병의 물을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내가 경험 한 드문 첫 제스처였습니다.
MMalenKA2박 3일 일정으로 예약한거라 중간에 객실청소를 부탁드리지 않았음에도 문앞에 수건과 생수를 놔주신 것에 감동.
한옥마을 접근성도 좋아서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추천.
다만 엘리베이터가 객실수에 대비해 두 대밖에 운행하지 않아 고층에 묵게 되면 내려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