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가 정말 좋아서 대중교통 이용과 쇼핑 모두 편리했어요. 고속버스 터미널도 가까웠고요. 오이타 JR역 북쪽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작은 문으로 들어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프런트 데스크였고, 오후 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했고요.
방은 꽤 넓은 편이었고, 저희 방은 복도 끝에 있어서 양쪽 벽에 큰 창문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창문이 열리지 않아 환기가 안 되었지만, 에어컨은 아주 잘 작동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3일 연박이라 방 청소는 건너뛰었지만 직원분들이 유카타와 수건을 제때 갈아주시고 생수도 가져다주셔서 서비스가 정말 친절하고 세심했어요.
조식은 매우 풍성하고 정갈했으며, 제철 식재료로 만든 아름다운 일식 도시락이 나왔습니다. 11층, 14층 등에는 자동판매기와 제빙기가 있었고, 프런트 데스크 맞은편에는 세면도구와 스킨케어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가져다 쓸 수 있었습니다.
온천은 깔끔하고 깨끗했고 서비스도 좋았어요. 온천욕 후에 바로 식사할 수 있었던 점도 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최상층에서 온천을 하며 도시 전체의 전경을 감상하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별 5개 만점에 5개를 주고 싶은 숙소입니다. JR 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프런트 직원분이 정말 꼼꼼하게 대응해주셨는데, 교통편 조언도 해주시고 중국어 관광지명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G-Maps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조식도 훌륭했는데, 오이타산 식재료가 많이 사용되었더라고요. 옥상 대욕장도 좋았고, 전망대와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벳푸에 머물면서 근처를 관광하기로 한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주 깨끗한 호텔이었고, 들어갈 때 신발을 벗어야 했어요. 로비에는 냄새가 없었는데, 엘리베이터에는 약간 있었네요. 온천은 정말 편안했고, 공용 온천이 개인탕보다 더 깨끗하게 느껴졌어요. 개인탕은 가족이나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온천 후 아이스크림을 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밤에는 무료 라멘도 먹을 수 있었고요. 아침 일찍 13층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고, 아침 식사도 매우 푸짐해서 조식 포함을 추천합니다! 호텔을 나서서 오른쪽으로 가면 JR이나 버스를 탈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어요!
호텔 위치가 좋고, 근처에 편의점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호텔은 무료 주차장을 제공하며 주차 공간도 넉넉합니다. 7인승 차량(대형차)도 여기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바닥 높이가 2.5m로 높아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호텔에서는 일회용품을 제공해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에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온천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단점은 호텔 객실의 욕실이 꽤 더운 편이고, 배기 시스템이 없는 것 같다는 점입니다...
또한 체크인을 할 때 카운터에 직원이 서서 도와주시는 것이 분명했지만, 직원이 직접 셀프 체크인 기기를 이용해서 체크인하라고 고집해서 등록을 완료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벳푸 타워 3층에 위치하며, 벳푸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약국, 패스트푸드점, 편의점으로 둘러싸여 있어 다양한 음식, 음료, 엔터테인먼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캡슐 호텔로, 여성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용한지 아닌지는 주변 투숙객에 따라 다르므로, 제 생각에는 매우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침실 밖에 있습니다. 각 투숙객에게는 전용 사물함이 제공되며, 목욕 타월과 슬리퍼가 제공됩니다.
호텔 규모가 크고 위치가 매우 좋았습니다. 창밖으로는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었고, 객실도 넓어서 좋았어요. 전반적인 가성비는 훌륭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시설이 다소 노후되었고 객실에 생수가 제공되지 않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투숙객이 많아서인지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이 길었고, 조식당도 매우 혼잡했어요.
아소에 있는 동일 체인 호텔과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경험 만족도는 조금 떨어졌습니다.
가격 대비 너무 괜찮아서 놀랐네요
게스트하우스, 호스텔이라는 생각에 그냥 하루 묵는다는 느낌으로 갔다가 진짜 이상하게 너무 잘되어있고 깔끔하고 없는게 없더라고요
도어락은 한국모델 도어락 ㅋㅋㅋㅋ
1층에 음식 해먹을 수 있는 공용주방, 마리오오락 게임기 3대,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료, 어메니티, 1층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도 잘되어있고 방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위치가 조금 걱정이었는데, 버스 다니는 동선에 있어서 걸어서 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가지고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편의시설, 식당이 많아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숙소 리뷰를 하자면, 단연 최고였습니다.. 관리인 할아버지께서 친절하시고 유쾌하신 것도 너무 좋고, 영어도 좀 가능하셔서 의사소통도 편했습니다.
프라이빗 온천, 대욕탕 전부 정말 최고였고, 물도 좋아서 진짜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방도 넓어서 좋았고, 개인 샤워실이 없는 줄 알고 불편할 줄 알았는데 개인 샤워실 및 안마의자까지 다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정말 지인들한테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너무 잘 보내다 갑니다.
5점 주기는 아쉽고 4점이 적당합니다. 청소 상태나 노후된 정도가 조금 아쉬웠어요. 주차시설도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하고, 1천엔 하루에 필요합니다. 오이타역이 가깝고 거기에 쇼핑센터가 있다는 점, 오이타 현립 미술관이 가깝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방은 충분히 넓었고 침대도 푹신하니 좋았습니다. 에어컨은 엄청 시원한건 아니었지만 적당했어요. 데스크 직원도 친절합니다.
정말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1박에 6만원 정도였는데 온천탕이 있고 조식이 그냥 제공됩니다. 벳푸역에서 5-10분 정도로 주변에 대형마트와 바다가 있습니다. 전 호텔이 후쿠오카에서 10만 원 정도였는데 그냥 잠만 잘 수 있는 흔히 일본에 있는 작은 호텔방이었어요. 여기는 일단 넓고,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미쳤습니다. 저녁에 창문 앞 의자에 앉아서 멍때리면 정말 행복해요.
이 가격에 이정도 호텔이면 무조건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일본 여행 다니면서 이정도로 맘에 든 숙소가 처음이에요. 이 곳에서 몇달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유명해지진 않았으면 합니다ㅠㅜㅎㅎ
아주 좋음
리뷰 275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IDR568,535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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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0
훌륭함
리리뷰어일본 전국에 있는 도미인을 출장때마다 이용하는 이유는 대욕장이 좋고 그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좋아서 인데
이번 오이타에 있는 도미인도 역시 좋네요
역에서도 너무 가까운 위치라 좋고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이타 출장이 잡힌다면 또 머무생각 있습니다!
Sstifni호텔 라운지는 모두 무료였으며, 커피, 홍차, 다양한 탄산음료, 젤리, 견과류, 건조 채소 등 매우 풍성한 종류의 먹을거리가 제공되었습니다.
조식 뷔페는 만족스러웠지만, 저녁 식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가격은 터무니없이 비쌌습니다.
객실은 일본식 다다미방이었는데, 특별할 것 없었지만 공간은 매우 넓었습니다.
제공된 온천용 가방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점도 세심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SSikiqi큐슈 지옥 온천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숙소 문을 나서면 바로 관광지였습니다. 5개의 지옥 온천까지 모두 도보 3~5분 거리라 정말 편리했어요!
호텔 외관은 소박했지만, 내부는 반전 매력이 있었습니다. 공용 공간의 일본식 정원은 매우 아름다웠고, 객실은 넓고 시야가 탁 트여 지옥 온천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객실에 개인 온천탕이 있어서 계속 온천을 즐길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대욕장은 방문했을 때 아무도 없어서 전세 낸 듯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예약했던 철판구이 코스 요리도 만족스러웠지만, 고기 양이 조금만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조식은 예약할 때 특별히 일식으로 요청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양식으로 바뀌어 있었고, 직원분께 여쭤보니 변경이 안 된다고 하셔서 아쉬웠습니다.
저희가 결혼기념일 여행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특별히 작은 선물과 기념사진을 준비해주셔서 정말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습니다!
그 외 모든 것은 훌륭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호텔에 픽업/샌딩 서비스가 있었지만 역으로의 샌딩 서비스는 오전 11시 이전에만 가능했다는 점입니다. 그 시간을 넘기면 택시를 직접 잡아야 했어요.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제대로 제공해야지, 이렇게 애매한 시간을 설정해놓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저희는 오전에 지옥 온천을 구경하고 호텔을 떠나는 시간이 11시를 넘어서 JR역까지 택시를 불러야 했습니다. 이 점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전반적으로, 일본이 처음이었던 남편도 이곳이 정말 훌륭한 일본식 온천 호텔 경험이었다며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엄지척!
부부곡하와이붉은귀거북Rex Hotel Beppu는 온천 여행에 완벽한 선택입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잘 관리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넓고 편안한 온천 시설이 인상적입니다.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은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직원들은 따뜻한 환영과 세심한 배려로 고객을 맞이하며, 아침 식사 또한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Beppu에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Rex Hotel Beppu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리리뷰어매일 매우 호화로운 아침과 저녁이 제공되며 서비스도 매우 좋습니다. 호텔 분위기도 좋고, 바닥난방도 완전 켜져 있고, 계란, 맥주, 차도 무료로 제공되는데 저녁은 너무 배불러서 거의 못 먹을 정도입니다.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일부 병에 담긴 로션 등 모든 것이 갖춰져 있습니다. 대중 온천은 24시간 운영되므로 예약이 자주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첫날 저녁 식사 전에 우리를 위해 사진을 찍어 게시하고 우리에게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우리는 기차 시간을 잘못 판단하여 기차를 놓칠 뻔했습니다.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서 택시를 도와주었고, 택시는 10초도 안 되어 도착했습니다.
리리뷰어밤늦게 도착해서 호텔까지 10분 정도 걸어갔는데, 가는 길이 너무 어둡고 가로등도 거의 없어서 조금 무서웠어요. 아침에 보니 같은 길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밤에 혼자 오시는 분이라면 이 숙소는 비추입니다! (밤에는 근처에 편의점도 없어요! 그래도 냉동식품을 파는 자판기가 있었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말이죠, 호텔 객실은 생각보다 훨씬 넓었어요!! 온천에는 사우나, 온탕, 냉탕, 노천탕이 있었어요. (노천탕에는 뭔가 정해진 시간에 작동하는 장치가 있었는데, 첫날 밤에 갔을 때는 그냥 따뜻한 물이었어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가보니 물 전체가 하얗게 변해있더라고요! 몸을 담그니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어요.)
호텔에서는 짐 보관도 무료로 해주었어요. 500홍콩달러가 조금 넘는 가격치고는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