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나고야 여행은 5월 이었는데 좋았어서 이번엔 다카야마를 가족과 같이 여행했습니다.
가는길에 산을 계속 오르는데 터널을 지날때마다 다른 세상이 펼쳐져 신비로웠습니다.
3.15일 이었는데 산에 눈꽃이 한가득 해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은 시내에서 가까웠고 높은곳에 있어 뷰가 좋더군요.
2박3일을 묵었고 아침 저녁을 호텔에서 뷔페로 먹었는데 식재료를 가능하면 주변에서 조달한다고 해서인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이틀동안 음식의 종류가 별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나고야에서 넘 멀어서 운전하는 사람이 피곤한것 말고는 여름에 한 번쯤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여름엔 반딧불이도 볼 수 있다네요.
일단 게로역에서 매우 매우 가까워서 좋았어요!!! 체크인할때 엄청 오랫동안 친절히 숙소 설명 해주셨고요! 방은 제가 생각하던 료칸 그 자체였어요 최고 ㅠㅠ 일본에 온게 실감 났달까 !!! 온천 3곳 다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종류 많고 맛있었어요! 시설도 크고 친절하고 깨끗해서 다음에 가도 또 이용할 거 같아요!
위치 정말 좋아요, 기차역, 버스터미널 3분 컷. 진짜 맛있는 스프카레집도 5분컷, 삼삼구이자카야도 10분..ㅋㅋ 시라카와고 다녀오기 너무 좋고, 옥상 대욕장에 살짝 노천탕 + 아이스케키 / 룸은 매우 넓은 편이고, 직원분들이 많이 친절해요. 밤에는 오자츠케도 무료로 줍니다. 도미인 서비스 벤치마킹 한듯. 다카야마에 간다면 고민없이 바로 여기 가요.
일본 여행 중 호텔에서 이런 일을 겪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3일간 묵으면서 가미코치와 시라카와고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느라 매일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왔습니다.
둘째 날 밤에 호텔로 돌아왔을 때, 아침에 갈아입고 침대 위에 두었던 흰색 옷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둘이 모든 짐가방을 뒤져봤지만, 다른 물건들은 다 있었는데 유독 이 옷만 사라져 있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보니, 순백색 옷이라 수건과 색깔이 같아서 청소 직원이 사용한 수건으로 착각하고 치워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바로 호텔 프런트에 연락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프런트에서는 하우스키퍼들이 모두 퇴근했다고 하더군요. 다음 날 확인 후 연락 주겠다고만 메모해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에도 먼저 연락해서 상황을 알려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음 날 다시 프런트에 찾아가 문의하니 마침 같은 직원이 있었는데,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 결국 찾지 못했다는 뜻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찾으면 연락을 주거나 어떤 보상이라도 해주겠다는 말은 일절 없었고)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해주지 않더군요. 요컨대 형식적인 사과만 있을 뿐, 실질적인 조치는 전혀 없었습니다.
비록 귀중품은 아니었지만, 호텔에서 고객의 물건을 분실하고 이렇게 처리하는 방식은 정말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행 기분 망치기 싫어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했지만, 씁쓸함은 지울 수 없네요.
깨끗하고 친절한 호텔이었고 온천도 두 개나 있어 취향에따라 갈 수 있습니다. 눈 오는 날의 노천탕은 정말 좋았습니다. 다카야마역에서 걸어서 10분이내로 가까이있으며 무엇보다 조식이 알차고 맛있었습니다. 호텔 내 레스토랑도 무난합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재 방문하고 싶은 곳 입니다.
호텔 관리가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디자인이었지만,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어 곰팡이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호텔 서비스도 훌륭했고, 외국인이라고 해서 불이익을 주거나 구석진 방으로 배정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포함한 세 명이 묵기 위해 방 두 개를 예약했는데, 호텔 측에서 직접 두 방을 연결해 주셔서 70제곱미터가 넘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 덕분에 정말 만족스러운 투숙이었고, 가성비가 최고였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이 호텔을 선택했습니다. 그다지 지역적이지 않고 시설도 비교적 새롭습니다. 노인과 노부인이 처음으로 온천호텔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저는 2끼 식사, 전용 욕실, 침대(바닥 침대 아님)가 포함된 1박 숙박을 선택했습니다. 서비스는 좋았고 반응도 빨랐으며, 음식은 보통이었고 저녁 식사의 양이 꽤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레스토랑의 음료와 와인은 별도로 요금이 부과되며 가격은 적당합니다. 아침 식사로 먹는 호바 미소는 정말 맛있어요!
게로역에서 내리면 일본어로 “야마가타야”라고 씌여진 팻말을 들고 계신 분이 가리키시는 방향으로 가면 여러 료칸이 이용하는 송영 버스가 있고, 야마가타야에 간다고 말하고 탑승합니다.
다리를 건너 편의점을 지나 올라가면 있고, 오래된 료칸이므로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벚꽃철임에도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개인탕을 예약했다가 대중탕을 독차지해서 이용 후 취소했는데 친절하게 취소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좁지만, 음식은 숙박비 대비 훌륭하고 깔끔합니다. 혼자 료칸 이용하기에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치, 시설, 서비스, 청소 상태들은 다 훌륭합니다. 그러나 조식은 일본식, 서양식을 구분해서 개인별로 도시락 형태로 제공하는데 느려서 시간계획에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내용물이 빈약하고 맛이 없었어요. 심지어 커피도 맛이 없고 기계의 속도가 너무 느려 오랫동안 줄을 서야했습니다. 조식은 최악이었습니다.
호텔은 다카야마 JR 역과 노히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편리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에는 3개의 개인 욕실이 있으며, 각각 30분씩 지속됩니다. 그 중 2개는 반노천 욕실이므로 늦은 밤에 가면 대개 좌석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 스타일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훌륭함
리뷰 387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198,956원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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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
기대 이상
王王沾兒다카야마 역과 노히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미야가와 아침 시장과 옛 거리와도 가깝습니다. 밤에 철도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잠을 잘 수 있도록 호텔 측에 철도 반대편 방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해 주세요.
객실은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고, 화장실은 습식과 건식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매트리스는 매우 편안합니다. 식사 공간 역시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썼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대부분이라 음식은 서양식이지만 다 맛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여기에 묵을 거예요!
KKinkilon호텔은 다카야마 JR 역과 노히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단 5분 거리에 편리하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에는 3개의 개인 욕실이 있으며, 각각 30분씩 지속됩니다. 그 중 2개는 반노천 욕실이므로 늦은 밤에 가면 대개 좌석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뷔페 스타일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HhelloDK객실 청결도며, 직원들의 친절함이며, 대욕탕이나 노천탕까지
무엇하나 모자라는게 없었습니다.
2박하면서 먹은 2번의 조식과 2번의 석식은
지금까지 먹어봤던 어떤 음식보다 맛있었고, 정갈하고
좋았습니다
시라카와고 겨울여행이었는데
여름에 한번 더 가면 또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습니다!
HHyse호텔이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옛스러움이 있는 호텔이였습니다. 방 키가 카드가 아닌 열쇠를 사용해야하는 부분이 살짝 번거로울 수 있지만 깔끔하고 좋은 온천을 사용할 수 있고 야외 족욕장도 갖추고 있어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다카야마로 너머가는 기차를 호텔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부분도 좋습니다!
雲雲尼王작은 온천 호텔입니다. 더 번화한 지역에 비해 이런 외딴 작은 호텔을 선호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세부 사항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로비에는 24시간 이용 가능한 셀프 서비스 스낵 및 음료 공간이 있습니다. 호텔 객실도 매우 깨끗합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객실이 매우 새롭고 깨끗합니다.
MMikaKang게로역에서 내리면 일본어로 “야마가타야”라고 씌여진 팻말을 들고 계신 분이 가리키시는 방향으로 가면 여러 료칸이 이용하는 송영 버스가 있고, 야마가타야에 간다고 말하고 탑승합니다.
다리를 건너 편의점을 지나 올라가면 있고, 오래된 료칸이므로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벚꽃철임에도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개인탕을 예약했다가 대중탕을 독차지해서 이용 후 취소했는데 친절하게 취소해 주셨습니다.
객실은 좁지만, 음식은 숙박비 대비 훌륭하고 깔끔합니다. 혼자 료칸 이용하기에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리뷰어일본 여행 중 호텔에서 이런 일을 겪다니, 정말 황당하네요.
3일간 묵으면서 가미코치와 시라카와고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느라 매일 아침 일찍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왔습니다.
둘째 날 밤에 호텔로 돌아왔을 때, 아침에 갈아입고 침대 위에 두었던 흰색 옷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둘이 모든 짐가방을 뒤져봤지만, 다른 물건들은 다 있었는데 유독 이 옷만 사라져 있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해보니, 순백색 옷이라 수건과 색깔이 같아서 청소 직원이 사용한 수건으로 착각하고 치워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바로 호텔 프런트에 연락했지만,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프런트에서는 하우스키퍼들이 모두 퇴근했다고 하더군요. 다음 날 확인 후 연락 주겠다고만 메모해두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에도 먼저 연락해서 상황을 알려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다음 날 다시 프런트에 찾아가 문의하니 마침 같은 직원이 있었는데,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할 뿐 결국 찾지 못했다는 뜻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찾으면 연락을 주거나 어떤 보상이라도 해주겠다는 말은 일절 없었고)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해주지 않더군요. 요컨대 형식적인 사과만 있을 뿐, 실질적인 조치는 전혀 없었습니다.
비록 귀중품은 아니었지만, 호텔에서 고객의 물건을 분실하고 이렇게 처리하는 방식은 정말 프로답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행 기분 망치기 싫어 그냥 재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했지만, 씁쓸함은 지울 수 없네요.
WWiKiSUNG진짜 일본인만 있는 전통료칸형 호텔
전체적으로 넓고 관리 잘된느낌의 호텔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산을 구경하면서 조용한 휴양할 수 있음
주차도 무료
아주아주 크고 다양한 천연온천대중탕
남성기준 2개의 고급진 노천탕
조금 떨어져있지만 버스 송영있으므로 부담없음
도로개선이 되어있어 렌트카도 스노우타이어로 충분
아주 넉넉한 조식과 계절에 맞는 가이세키(석식) 제공
조금 오래됬지만 냄새 전혀 안나고 오히려 분위기 있어서 좋았음
작지만 지역기념품과 선물품이 구비
리리뷰어먼저 만족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호텔이 좋은 위치에 있고 역에서 멀지 않아 이동이 편리합니다.
2. 웨이터는 일본인입니다. 네팔 소녀는 일본어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도 개선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3. 매우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그다지 좋지 않은 점:
1. 객실 온도가 낮습니다. 에어컨을 가장 높은 설정으로 설정했지만 여전히 따뜻하지 않습니다. 밤에 감기에 걸리고 다리가 경련하고 감기에 걸립니다. 호텔에 전기 히터가 있는 객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날씨가 춥습니다. 밤에 추우면 제대로 쉴 수 없어서 나중에 여행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 이불 커버가 약간 헐렁합니다. 다리를 걷어차면 이불이 나옵니다.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다른 호텔에도 그런 이불이 있는데, 그렇게 헐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