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오고 방 들어오자마자 ”이야~~! 이게 호텔이지!” 하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딱 제가 생각하는 ”호텔”에 들어맞는 곳이었습니다.
24시간 상주하고, 외국어(영어) 잘하는 직원! 넓은 방과 침대! 탁 트인 시야! 큰 TV! 칫솔, 치약 제공!
호텔 자체는 좀 연식이 되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유지보수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때문에 잠깐 들렀다는게 아쉬운 호텔이었어요. 나중에 나리타공항이 아니라 나리타 지역을 방문한다면 꼭 이 호텔에 예약하고 싶습니다!
방은 15층이었고, 복도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방은 무난한 편이었지만 깨끗했습니다.
위치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과 매우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뉴 오타니 호텔이 더 가깝긴 했지만, 아무래도 회사 규정상 뉴 오타니는 경비 처리가 어려워 이곳을 선택했습니다.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특히 조미료 중에 전장 흑식초(镇江陈醋)가 있는 점은 꽤 의외였습니다.
신축 호텔로, 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은 반셀프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상세한 국내 주소를 영어로 기입해야 해서 다소 번거로웠지만, 처리 효율은 괜찮았습니다.
객실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었으며, 건식/습식 분리형 욕실은 요즘 트렌드에 잘 맞았습니다.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고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체크인 후 직접 가져가는 어메니티 외에도, 미니 냉장고에 웰컴 기프트가 준비되어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이온(Aeon) 쇼핑몰이 붙어 있어 하루 종일 구경해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1km 정도 거리에 놀이공원도 있는 듯했지만, 아쉽게도 방문할 시간은 없었습니다.
픽업/샌딩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어요. 무료인데다 배차 간격도 짧아서 좋았고, 위치도 찾기 매우 쉬웠습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10미터밖에 안 되는 거리에 있었어요. (정확히 몇 번 승강장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공항 안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직원분들 영어도 잘 하시고요.)
호텔은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 있는 것 같았는데, 셀프 체크인이 잘 안 됐다면 아마 건물(관)을 잘못 찾았을 수도 있어요. 두 건물 사이 거리는 10미터밖에 안 돼요.
저는 신관에 묵었던 것 같아요. 건물 바로 아래에 24시간 로손 편의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파는 치킨이 정말 맛있었어요.
객실 위생 상태와 침대 크기 모두 좋았습니다. 1인으로 체크인했더니, 모든 세면도구와 베개 등은 1인분만 제공되었어요.
조식은 무료였는데, 그냥 무난했어요. 공짜니까 뭐라 할 말은 없네요. 계란말이랑 소시지는 맛있어서 여러 개 먹었어요. 커피는 정말 맛없었어요, 하하.
다음날 샌딩 서비스도 일찍부터 이용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던 덕분에 7시 반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방이 아주 깨끗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어요. 호텔에는 무료 공항 셔틀버스가 있었고, 이온몰 등으로 가는 노선도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근처 작은 마을과 나리타산 공원을 둘러봤는데, 반나절 여행 코스로 아주 좋았어요. 이온몰은 규모가 커서 쇼핑하기 좋았고, 귀국 시 필요한 물품들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그곳에서 맛있는 돈카츠도 먹었습니다. 돌아올 때도 호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했어요. 호텔에 편의점이 있어서 더욱 편리했고, 나리타 공항 근처에서 정말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디즈니랜드/디즈니씨 접근성이 매우 좋다는 점입니다. 셔틀버스 운행 간격도 짧고 배차 횟수도 많습니다. 셔틀버스 노선은 디즈니랜드, 마이하마역, 디즈니씨 순서로 운행되며, 저녁에는 각 정류장에서 바로 호텔로 돌아오기 때문에 동선이 매우 효율적입니다.
호텔은 이용객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일본 현지인들도 휴가 등으로 많이 찾는 곳이고, 가격도 적당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단점은 위치가 다소 외곽이라는 점입니다. 호텔에서 1~2km 이내에는 상점가가 전혀 없어, 셔틀버스 없이는 외출이 어렵습니다. 다만, 호텔 맞은편에는 바닷가 옆에 녹지(공원)가 있어서 경치는 좋은 편입니다.
각 층 복도에는 무료 얼음물, 상온수, 얼음, 그리고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어 식사를 데우는 데 매우 편리했습니다. 다만, 무료 개별 생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호텔 건물 내에는 로손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독점이다 보니 장사가 매우 잘 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호텔 측에서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 같은 다른 편의점도 추가로 입점시켜 경쟁을 유도하면 가격대가 좀 더 합리적으로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로손 편의점에서는 저녁 시간대 재고가 남으면 도시락 할인을 하기도 하는데, 이곳은 그런 것 없이 다 팔리는 것 같습니다. 호텔 내에 편의점은 로손 한 곳뿐이고 식당도 하나뿐이라, 대부분의 투숙객이 로손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독점적인 장사를 하는 듯합니다. 이 호텔의 주요 투숙객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학생 단체, 현지인 커플 등이며, 비즈니스 목적의 손님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공항 이동의 경우, 하네다 공항행 셔틀버스는 비교적 자주 운행되지만, 나리타 공항행은 횟수가 적습니다. 두 공항 셔틀 모두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특히 나리타행 새벽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디즈니랜드 육지(Land) 8번 승차 지점으로 가서 탑승해야 합니다. Klook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리무진 버스 티켓을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은 저의 이용 후기이며,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호텔에서 4일간 묵었는데, 서비스가 정말 좋았고 아침 식사도 훌륭했어요. 마이하마 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해서 편리했고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4일이었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정말 즐거웠어요!
호텔에서 디즈니랜드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마이하마 역까지 간 다음 걸어가야 합니다.
디즈니씨로 가려면 걸어서 디즈니씨 역까지 간 후, 표를 사서 디즈니 리조트 라인(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호텔은 신우라야스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역에서 나오자마자 2층 통로를 통해 로비로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마이하마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이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객실은 아담했지만, 욕실의 건습 분리가 잘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투숙 마지막 날 밤, 한밤중에 누가 문을 두드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트립닷컴 고객센터에 연락했고, 30분도 채 안 돼 호텔 매니저와 연결되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가 벨을 잘못 누른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 프런트 직원이 진심으로 사과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 디저트도 제공했지만, 놀러 다니느라 바빠서 맛볼 기회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공항과 가깝고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습니다. (T2 26번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역과 이온몰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세 개짜리 방은 공간이 괜찮아서 큰 캐리어 세 개를 세워 두어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음은 보통이었습니다. 위층에서 한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무서워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래층에 24시간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전 8시 조기 체크인 비용은 꽤 비쌌고, 거의 하루 숙박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
아주 좋음
리뷰 896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61,13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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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음
AAnnie 1217공항과 가깝고 무료 왕복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했습니다. (T2 26번 승강장에서 탑승)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나리타역과 이온몰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있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대 세 개짜리 방은 공간이 괜찮아서 큰 캐리어 세 개를 세워 두어도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방음은 보통이었습니다. 위층에서 한밤중에 너무 시끄럽게 해서 아이가 무서워하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래층에 24시간 패밀리마트 편의점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오전 8시 조기 체크인 비용은 꽤 비쌌고, 거의 하루 숙박비와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
리리뷰어호텔은 신우라야스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역에서 나오자마자 2층 통로를 통해 로비로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마이하마역)까지는 단 한 정거장이어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객실은 아담했지만, 욕실의 건습 분리가 잘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투숙 마지막 날 밤, 한밤중에 누가 문을 두드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트립닷컴 고객센터에 연락했고, 30분도 채 안 돼 호텔 매니저와 연결되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가 벨을 잘못 누른 것이었습니다. 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 프런트 직원이 진심으로 사과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호텔에서 무료 디저트도 제공했지만, 놀러 다니느라 바빠서 맛볼 기회가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리리뷰어공항에서 픽업서비스 되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버스 시간대가 다른곳 보다는 많이없어서 아쉬웠어요!
1층 16번**트에 모든호텔 차량시간이 나와있습니다.
그거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시설은 좀 오래된감이 있지만 그래도 쓰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편의점도 1층에 있는데 문 닫을시, 근처에 도보로 이용할수있는 편의점이 한개 더 있습니다. 길이어두워서 조심하세요
QQianxiaowutong이 호텔은 이번 도쿄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가성비가 정말 훌륭합니다. 공항과 나리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정시 출발합니다. T1, T2 터미널별 승차 지점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두세요. 공항 샌딩 서비스도 예약 가능해서, 비행기 시간에 쫓기는 분들께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트립닷컴(携程) 서비스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책임감 있는 응대에 정말 오랫동안 믿고 맡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MMr.H77이번 도쿄 디즈니 여행에서 '호텔 마이스테이즈 신우라야스'에 묵었는데,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성비 좋고 교통이 편리한 숙소입니다.
호텔은 신우라야스역 근처에 위치하며, JR 신우라야스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특정 시간대에는 셔틀버스도 운영합니다. 디즈니 리조트 내부는 아니지만, 전철로 마이하마역까지 한 정거장, 약 5~10분밖에 걸리지 않아 숙박비를 절약하면서도 리조트와 가까운 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객실 공간은 일반적인 도쿄 시내 비즈니스 호텔보다 넓은 편이며, 특히 3인실이나 가족 객실의 경우 짐을 놓을 충분한 공간이 있어 답답하지 않습니다. 침대는 편안하고 객실은 깨끗하며, 냉난방도 잘 됩니다. 전기포트, 냉장고, 공기청정기, 안정적인 Wi-Fi 등 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욕실은 크지 않지만 욕조가 있어 하루 종일 놀고 돌아와 피로를 풀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훌륭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친절했고 영어 소통도 가능했으며,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호텔 내에는 자판기와 셀프 세탁 시설도 있어 장기 투숙이나 가족 여행객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도 괜찮은 편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식당과 슈퍼마켓도 몇 군데 있어 저녁 식사 걱정은 없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시내 중심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디즈니 일정을 계획할 때 이틀 정도 묵기에 적합합니다. 도쿄 시내 관광 명소를 둘러보려면 이동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호텔의 가격, 청결도, 편안함을 고려하면 디즈니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여행에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마이스테이즈 신우라야스'는 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디즈니에 가지만 리조트 내 호텔에 묵을 계획이 없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렴하고, 깨끗하고, 조용하며, 교통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 매우 실용적입니다!
Hhojin제 딸과의 디즈니여행중 편한 휴식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캐리어 보관 서비스는 정말 편리 했습니다.
체크인도 동시에 진행해 주면서 캐리어를 제 방안까지 가져다 주어서 피곤한 여행중 정말 편리한 서비스 입니다.
방도 넓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구내에 있는 로숀 편의점은 정말 편리했고 조식도 나름 괞찮은 거 같구요.
디즈니여행을 준비 중 이라면 고려해도 좋은 숙박지 입니다.
MMrs KIM S디즈니 씨 방문을 위해 알아본 호텔입니다.
방크기와 후기등 꼼꼼히 검색하고 결정했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4인 숙박 예정이었는데 3인이 방문해서
바로 침대 3개인 방으로 바꿔주시고, 룸서비스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즈니랜드,디즈니씨 까지 셔틀버스 운행,
호텔 주변엔 뭐가 없는데(마트와 도미노피자,버거킹 있음)
인근 신우라야스역도 셔틀운행하여 이용하기에 좋습니다.
공항버스도 호텔에서 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다음에 또 디즈니씨에 가게 된다면 고민없이
이 호텔을 선택할 것입니다.
리리뷰어우선 전 디즈니랜드 갔다가 밤늦게 체크인할 예정이었는데요, 공항에서 디즈니씨로 리무진버스 타고 가서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일직선으로 쭉 가기만하면 되고 10분도 안걸려서 좋았습니다. 3시 전에 미리 짐만 맡기고 디즈니랜드 마감까지 놀았는데요. 디즈니랜드는 걸어서 30분 내로 갈 수 있어요. 체력이 좀 짱짱하시다면 저처럼 다녀도 괜찮을겁니다! 방 안에 짐을 넣어놔주셨고 전 215호실이었어요. 다리 쫙 펴기는 힘든 욕조였던 것(키 168cm)과 고층을 원한다고 미리 추가요청드렸었는데 최저층이 걸린 것 외에는 나머진 다 만족스러웠답니다 ㅎ.... 다리마사지기가 하나 있는데 밤에는 골아떨어져서 못 썼구, 아침에 써봤는데요. 덕분에 이 글을 디즈니씨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다리의 피로도를 막 왁왁 낮춰줍니다. 발도 따뜻하게 마사지되고 종아리도 어느정도 눌러줍니다. 강으로 했어요^^ 아, 그리고 파자마줍니다! 조아요! 야경은 머.. 시티뷰입니다. 호텔오던길로 5분정도 더 걸으면 로손편의점나오는데 여기 1개짜리 온열안대랑 휴족패치 팔아요! 빵도 잔뜩! 아침에 디즈니씨 오픈런했는데 그때 앉아서 왁왁 먹었어요. 주변 갈 수 있는 곳들도 위치가 좋아서 정말 추천합니다! 단점은.. 디즈니랜드 다녀와서 다리가 와르르 와장창일 때는 잠을 자고싶은 생각밖에 없기때문에 잠만자기위한 곳으로는 좀 아깝다는 점? 어메니티 좋고 하루 지내기 좋은 곳이라 그냥 잠들거면 더 싼 곳 가세요~
리리뷰어픽업/샌딩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어요. 무료인데다 배차 간격도 짧아서 좋았고, 위치도 찾기 매우 쉬웠습니다. 국제선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10미터밖에 안 되는 거리에 있었어요. (정확히 몇 번 승강장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공항 안내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직원분들 영어도 잘 하시고요.)
호텔은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 있는 것 같았는데, 셀프 체크인이 잘 안 됐다면 아마 건물(관)을 잘못 찾았을 수도 있어요. 두 건물 사이 거리는 10미터밖에 안 돼요.
저는 신관에 묵었던 것 같아요. 건물 바로 아래에 24시간 로손 편의점이 있었는데, 거기서 파는 치킨이 정말 맛있었어요.
객실 위생 상태와 침대 크기 모두 좋았습니다. 1인으로 체크인했더니, 모든 세면도구와 베개 등은 1인분만 제공되었어요.
조식은 무료였는데, 그냥 무난했어요. 공짜니까 뭐라 할 말은 없네요. 계란말이랑 소시지는 맛있어서 여러 개 먹었어요. 커피는 정말 맛없었어요, 하하.
다음날 샌딩 서비스도 일찍부터 이용할 수 있었고, 공항에서 호텔까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던 덕분에 7시 반쯤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