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이 완전 관광지라 호텔 옵션이 너무 많아서 한참 헤메던 중에 그래도 엄마랑 가는 여행이라 몇가지 고려한 끝에 결정한 호텔입니다.
1-시설이 깔끔하고
2-너무 시끄러운 위치가 아니고
3-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직원이 한명은 있는 곳(제가 중국어를 못해서요…)
며칠 고민하다 지어진 지 얼마 안되어 보이고 굉장히 깔끔해 보일 뿐더러 한국인 후기가 있어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한국인 후기가 있어야 마음이 약간 놓이더라고요 특히 어머니와 함께 갈때는…
3박 연박이라 공항 픽업이나 샌딩 중 골라서 서비스 신청할 수 있었고 저희는 픽업 요청했습니다. 도착 전날 영어 할 줄 아는 직원분이 미리 기사님과 위챗으로 연락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어려움 없이 정장 깔끔하게 차려입으신 기사님 만나 이동했습니다.
도착 하자마자 장미꽃빵 먹고 푸얼차(보이차) 마시고 12시쯤에 방 준비되었다고 얼리 체크인도 해주셨습니다!
시설 사진에서 보시듯이 굉장히 모던하고 전체적으로 청결했습니다.
한국인 후기에서 기본 방은 좀 좁다고 해서 다다니 있는 햇빛 2침대룸으로 했고 무조건 추천합니다.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중국어 거의 아무말도 못하는데도 직원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영어 할 수 있는 Cassie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중간에 정신 없어서 카드키 잃어버렸는데(죄송합니다) 무료로 다시 발급해주시고 체크아웃 할 때 휴대폰 하나를 숙소에 놓고 왔는데… 잘 가지고 계시다가 짐 가지러 갔을 때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위치가 남쪽에 관광지랑 살짝 거리가 있지만 어머니랑 와서 밤에는 주로 쉬거나 서문쪽에 있는 야시장 구경하시에는 절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밤에 노는게 너무 좋다!하는 사람만 아니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북문이랑 진짜 가까워요.
아 조식은 원래 아침을 안먹는 편이라 한번도 못 먹었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쌀국수랑 삶은 달걀 등 깔끔하게 한상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한번은 먹을껄하고 약간 후회했습니다;
운남 여행 마지막 날 묵었어요. 기차역 바로 옆이라 가까웠고 쿤밍라오지에까지도 택시로 20분 정도 거리였어요(띠띠 15원가량) 늦게 체크인했는데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왔어요. 방도 깨끗하고 특히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방에 냉장고가 없는건 좀 아쉬웠고, 소음에 좀 취약한거 같아요. 그래도 크게 불편한건 없이 잘 쉬다가 왔습니다. 마지막날 시내가서 놀다가 공항 가느라 짐 맡겼는데 짐도 잘 보관해줬어요.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쿤밍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입니다. 밤 늦게 도착했으므로 시내까지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걸려서 예약했는데 정말 가성비 최고였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 요청 전화했는데(저는 중국어를 하나도 못합니다) 위챗 번호를 알려주어서 추가했더니 번역기로 빠르게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무료 셔틀로 공항에서 이동했고 다음날도 무료로 데려다 주었어요. 조식은 추가했는데 저렴했고 맛있었습니다. 방은 정말 깔끔했어요. 가격이 저렴한데 매우 깨끗하고 필요한 어메니티가 전부 있었습니다. 환영의 의미로 쿤밍 꽃케이크도 주셨어요. 공항 근처 숙박이 필요하다면 매우 추천합니다.
위치 : 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음. 이쪽은 횡단보도 건너기가 무서워서 웬만하면 역이랑 가까운 곳 혹은 교통 좋은곳에서 숙소 잡는게 좋습니다.
직원 : 매우 친절. Good. 얘기는 별로 안해봤지만 친절하시고 잘 도와주십니다.
온수랑 물 콸콸 잘나옴.
호텔건물 밀집지역이라서 건물 사이드 사이드마다 밥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음식점 많아요. 건물입구 기준으로 우측으로 쭉 가면 편의점 나오고, 모퉁이 돌면 생필품+음식 판매하는 커다란 마트 있습니다. 필요하신거 거기서 사시면됨.
걷고 뛰는거 좋아하시는분은 라오지에까지 도보 이동 가능.
하나 힘들었던게 있다면 숙소 문제는 아니고, 엘베타면 가끔 담배냄새가 엄청 날때가 있어서 힘듦요. 이건 어쩔수없는듯요 흡연문화가 달라서....
저는 우기때 간거라 맑았다가 비왔다가 무한반복이었거든요. 우기에 가실분은 창문있는 방 쓰는것도 좋아보입니다 날씨 가늠하기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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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올드타운에서 살짝 옆에 있고 (걸어서 5분) 가장 유명한 사방가와물레방아가 가깝습니다
또한 숙소 주인은 누구보다 친절합니다. 중국어 1도 못하는 저를 공항에서 숙소까지 오는 내내 케어를 해주고 버스내리는 곳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정도 케어이면 비용을 지불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
숙소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고 있지만 실내는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되어 있어 지내는 동안 매우 편했습니다
리셉션에는 차방이 따로 있어 언제든 차를 마실수 있고,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는 있는동안 매일저녁 숙소 게스트들과 모여 저녁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차도 마시며 진짜 잼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리뷰를 남기는 것 같은데, 우선 너무 잘 쉬고 놀고 갑니다.
여기 홈스테이 장점을 쓰자면
1. 위치가 매우 좋아요
리장 중심가를 가다보면 그냥 걷기에도 힘들고 짐 들고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바닥이 돌바닥으로 캐리어 바퀴 금방 고장나게 생겼어요.)
중심가랑 걸어서 2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중심가 진입하기 아주 좋습니다.
2. 설산 뷰
제일 위층 (조식도 먹고, 버터 티 제공 등등) 뷰가 좋습니다.
앉아서 쉬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3. 매우 친절함
제가 다녀봤던 곳 중에서 정말 가장 친절했습니다.
무엇이든 도와주려고 하고, 해결해주셨어요.
(과자도 맛있다고 하니 대신 사다주셨습니다.🥰)
4. 서비스
welcome tea 부터 조식, 버터 티, 청소, 문의사항, pick up 서비스까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는 옥룡설산 투어 패키지도 여기 통해서 갔었어요.
매우 만족합니다. 너무 감사해요.
무엇보다 저는 혼자 여행이고, 중국 여행은 처음인데다가 중국어를 전혀 할 줄 몰라요ㅎㅎ (용감한 여행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편하고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we chat으로(카카오톡 같은 메신저) 관리하는 분들 그리고 저 포함 4명이서 24시간 함께하고 도와주십니다.
너무 강력 추천하고, 저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려고 해요! 크리스마스에 너무 감사한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단점은 딱히 없었어요 :) 뜨거운 물이 좀 늦게나온다. 이 정도🤣 잘 쉬고 놀고 갑니다!💗
강아지랑 고양이도 너무 귀여워요🥺🥺❣️
뷰가 좋다는 후기만 보고 예약한 건데 뷰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깨끗하고 최고였어요. 홈스테이라서 민박 예상했는데 그냥 호텔이더군요. 2주 여행 동안 제가 경험한 중국 로컬 숙소 중 최고였습니다. 세탁기, 건조기 산소발생기 다 구비되어 있고, 대부분 중국 숙소에서 나는 방 담배 냄새도 없어서 장기 여행하는 한국분들에게 최적인 숙소인거 같아요. 강추합니다.
스텝들도 친절하고 북문까지 픽업/픽오프 해주시는 것도 고성 내에서 캐리어 끌 일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샹그릴라는 다음에 꼭 한 번 더 오고싶은데 그 때도 고민없이 이 곳에서 또 묵을거에요.
전망은 정말 훌륭했고 객실도 깨끗했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세심했고, 제공되는 아침 식사도 좋았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방음이 잘 안 되어서 수도관 소리나 계단 오르내리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린다는 것입니다. 잠귀가 밝으신 분들은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기사와 협력하여 다리 곳곳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데, 운전기사의 서비스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제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망과 편리한 위치(기차역에서 차로 10분도 채 걸리지 않고 구시가지까지 약 30분 거리) 때문에 이 호텔을 추천합니다.
최고예요
리뷰 703개
9.7/10
객실요금 최저가
USD48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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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in__106외관은 오래되었지만 내부는 아주 새것입니다. 처음 묵었던 방에서는 소변 냄새가 났습니다. 새벽 1시에 새 방으로 옮겨졌습니다. 와이파이는 작동하지 않았지만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결국 작동하지는 않았지만요). 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 직원들은 정중하게 사과하고 차액까지 환불해 주었습니다. 위치도 정말 좋습니다. 꼭 다시 묵을 겁니다.
OOlive GohWhen I started planning our itinerary for our 15 day Yunnan holiday, I plotted out our path to go all the way up to Shangri-la, back down to Kunming and then to Jiaozi Snow Mountain and Dongchuan Red Land. Then I chanced upon a video of Aini Garden and fell in love! The only reason we came to Pu'er was to get to Aini. This was the first place I booked, and I really took a chance because it has a no cancellation policy and I really had to stick to the date once it was made.
The initial pre-arrival experience was less than pleasant. I didn't know how we were going to get to the manor and my WeChat messages went unanswered. The hotel we stayed at in Pu'er finally got in touch with someone and got them to message me. I asked how we could get there and the answer was a curt ”take a taxi or charter a car”. No pleasantries of ”we look forward to seeing you” or offering to arrange a car.
When we arrived, no one was at reception and no one came out. Our driver was so perplexed he wondered if we were in the right place and if the place was open. Finally a young girl came out and registered us in. There was an air of aloofness from everyone else. However, once we were checked in, things warmed up quickly. We were offered coffee and freshly cut papaya and had a nice introduction chat with the lady staff.
The bedroom and bathroom is well appointed, spacious and comfortable. We would have enjoyed sitting on the balcony if the chairs were more comfortable. I love the floor to ceiling glass windows but the panel above the door should also be glass (it is just netting) so traffic sounds from the road actually comes through at night. I actually wanted to book the cottage in the hills but opted for the standard room in the main house because I was worried it would be cold. Big regret as it is actually magnificently located with stunning views. However take note that you will need to call for a buggy ride or make a 1km hike every time you want to eat or get to the main house. If you are self driving, no issues as you can park right next to the cottage. Anyway it's a small price to pay for an unlimited view of the milky way and seclusion.
This is as close to a Ryokan experience as you can get in China, minus the hot springs. 3 days 2 nights of blissful, carefree living is not quite enough. They make sure they feed you well, with the freshest produce available for hotpot dinner and home-cooked Yunnanese dishes for lunch. There are so many activities organised, from taking you up the mountain for a glimpse of sunrise (with mountain goats for company ❤️) to coffee plantation education tour to horseback riding along the mountain ridges (the view is spectacular!) to scavenging for wild vegetables and fruits to drinking, dancing and singing around the campfire! So much to do, so little time!
One area of improvement I personally would like to see is the coffee serving. They tend to be quite snobbish about how their coffee is taken. Neat, with nothing else. Asking for sugar or milk feels nearly scorned upon. Coffee is a versatile drink and can be savoured in a huge variety of ways. How else is Starbucks so successful? I felt kind of stifled and deprived because I love a good latte and had looked forward to enjoying an unlimited indulgence of coffee throughout our stay.
Anyhow, I love the ecotourism efforts here. It feels natural and unpretentious. I love the people and the camaraderie they cultivate. I especially enjoyed talking to their consultant 敬梅, a beautiful lady with extensive knowledge in Yunnan culture and ecological progress. Also thank you to 徐芳 for arranging transport back to town and giving helpful recommendations. We hope to return again.
HHE JOUNG리장고성 3일, 수허고진 3일 숙박하면서 리장고성에서는 인터콘티넨탈, 수허고진에서는 반얀트리에서 묵었는데, 결론적으로 인터콘티넨탈 승 입니다. 반얀트리는 그냥 여기저기 안 돌아다니고 리조트 안에서 설산 뷰 보면서 푹 쉬기에는 좋지만 수허고진까지 왔다갔다 하기에 디디 부르기도 애매하고 걷기에는 오가는 길이 별로 안 좋았어요. 조식은 인터콘티넨탈보다 가지수도 훨씬 적고 맛도 평타였어요. 다만, 결혼기념일이라고 미리 코멘트를 보냈더니 프라이빗 빌라로 업글해준 점, 웰컴 과일과 케이크, 작은 기념품 선물 준비해준 건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시설이 오래돼서 깔끔한 느낌은 없고 그냥 고풍스럽고. 커다란 욕조는 타일로 돼있어서 온수를 받으면 금방 식어버려서 한번도 사용 못했네요. 옛날 대중목욕탕 같았어요.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열심이었습니다. 우리 방 집사였던 小古月에게 감사합니다.我们之前就退房了。住在这里很愉快。我房间的景色非常棒,每位员工都非常友好和高效。非常感谢您的热情款待。特别感谢我的管家小姐小古月.
OOlga호텔은 나쁘지 않지만 찾기가 어렵습니다. 지도는 완전히 다른 장소를 보여줍니다. 욕실에 작은 곰팡이가 있는 걸 제외하면 방은 깨끗했습니다. 객실은 꽤 넓고 아늑하지만, 겨울에는 에어컨이 있는 객실을 잡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방은 매우 추웠지만, 담요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최악이었던 건 욕실이었어요. 너무 추웠고, 수건도 마르지 않았어요. 파이프에서 물이 매우 시끄럽게 흐르기 때문에 이웃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저녁에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전반적으로 인상은 긍정적입니다. 호텔이 도시의 명소와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다시 여기로 올게요 😁
FfoodietravelThe apartment is very clean and big. Very spacious and suitable for family. There's a full kitchen for if you want to cook or have a meal in the apartment. Washing machine is also available, which makes it
super convenient. The service was great from the staff. Although location was a bit confusing to find, the staff came out and led our driver to the right place for check in. You can see Cangshan and erhai from the apartment. There's not a lot of food places around as the apartment is on a small mountain apartment complex. However ordering take out is very convenient from your room. Overall a great stay.
김김형욱호텔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이렇게 글을 쓰니 그때의 따뜻했던 기억들이 다시금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우선, 호텔의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창밖으로 펼쳐진 노을과 강의 경치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냈어요. 저희는 그곳에서의 모든 순간이 마치 꿈처럼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사장님께서는 저희를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동받았어요. 사장님의 섬세한 센스 덕분에 저희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완벽하게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미안할 만큼 신경 써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일정들을 마무리한 후 2박을 머물렀지만, 이곳에서의 시간이 저희 중국 여행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습니다.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 이 호텔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늦게나마 이렇게 후기를 남기지만, 사장님께서 저희 부부를 기억해주실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 온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진심 내돈내산 후기에요 ㅎㅎ
SSeungyeon Choi너무 좋았던 숙소❤️
뷰도 너무 좋았고 룸도 깔끔하고 필요한 어메니티도 다 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세요. 산 꼭대기 쪽에 있어서 힘들다는 리뷰를 봐서 걱정했는데 사방가까지 3분이면 갈 수 있어서 전혀 힘들지 않았고 오히여 살짝 위쪽이라 뷰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분들이랑 사장님 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중간중간 티타임&맛있는 장미빵도 계속 주셨어요. 재밌는 액티비티도 많이 추천해주셨고 현지물가도 알려주셔서 더 알차게 여행했어요. 룸도 깔끔하고 좋았고 가격이 싸서 어메니티 없을 중 알았는데 필요한 건 다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청소도 매일 해주시고 수건 등도 매일 갈아주시고 또 공용세탁기가 있어서 세탁도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짐 진짜 많아서 걱정했는데 직원분들이 올 때 갈 때 다 들어주셨고(무거워거 죄송했습니다🥲) 짐 많다고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제공되는 조식도 너무 알차고 맛있었고 숙소가 너무 좋아서 계속 다시 오고 싶어요!!
리리뷰어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며칠 준비하던 중, 리장 고대 마을의 운만무산 눈의원을 찾았습니다. 마치 고요한 풍경화와 같고, 자연적 아우라가 있는 단순하고 우아한 곳입니다. 안뜰은 절묘하게 배치되어 있고 방은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우리는 행복하게 체크인했고 리장의 느린 시간을 느꼈습니다. 밤의 별이 빛나는 하늘은 고대 도시의 불빛을 밝혀냈습니다. 운만무산 눈 안뜰은 우리에게 드문 평온함과 편안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여기의 모든 직원은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습니다. 저는 매번 외출하고 들어올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고, 집에 온 것 같은 따뜻함과 사려 깊음을 느낍니다. 밤늦게 집에 돌아올 때마다 문의 불이 켜지면서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갑자기 안정감이 느껴지며, 이 안뜰은 단순히 머물기 위한 장소가 아니라 인간의 손길이 가득한 집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곳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