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족과 함께 마카오에 2~3번 정도 방문하는데, 이번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베네시안에서 2박을 묵었습니다.
숙박 환경: 쇼핑, 엔터테인먼트, 미식 모든 것을 갖춘 베네시안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 무료이며, 과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음료가 제공됩니다. 운동 기구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미식: 베네시안 수로를 따라 있는 푸드코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인데,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이 외에도 매력적인 명품 상점들이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아주 만족해하셨고, 다음 크리스마스에도 이곳에 머물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파리지앵 에펠룸을 예약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호텔 정문까지 차로 1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체크인도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15층 금연층이었는데, 위치도 좋고 창밖 풍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 멋진 창밖 풍경을 위해, 전날 밤 룸서비스로 다음 날 객실 조식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약속 시간에 맞춰 정확히 가져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창밖 풍경을 감상하니,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웠습니다. 여기에 숙박하면 에펠탑 7층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저녁 무렵에 가서 마카오 전경을 내려다보니 시야가 탁 트여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웅장했으며, 서비스는 정말 친절하고 세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여러 호텔을 알아본 끝에 최종적으로 이곳을 선택했는데, 실제 모습도 설명과 똑같았고 가성비가 매우 훌륭했습니다. 전반적인 만족도가 아주 높았어요. 가족 여행이었는데, 방이 아주 넓고 깨끗했습니다. 호텔에는 수영장,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온 가족이 모두 만족했습니다. 호텔 서비스는 정말 세심했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상냥했습니다. 교통편도 편리했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었고, 길 건너편에는 샌즈 카지노가 있습니다. 피셔맨즈 워프, 과학관, 그랑프리 박물관, MGM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와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다음에 마카오에 다시 오게 된다면 또 이 호텔을 선택할 거예요.
마카오 반도에 있어서 세나도 광장 쪽 관광하기에는 위치가 좋았어요 다만.. 제가 갔을 때에는 태풍이 몰아치던 날이라 세나도 광장을 가지 못했지만요 ^_T
태풍이 오면 타이파섬 쪽으로 나가는 길이 막힐 우려가 있어서 여름철에는 주의하는 게 좋을 것 같고 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길이 막혔는데도 불구하고 직원 Gucci가 태풍에 대해서 자세히 안내해주고 경보8때는 다리가 폐쇄되고, 9 이상일때는 터널도 폐쇄된다는 소식도 알려주고
당시 예약이 만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써드파티에서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상세히 안내해줘서 태풍때문에 소피텔에 갇힌(?)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어요
창가에 앉으면 위험하다고 안쪽으로 안내해주는 세심함에서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호텔이었다면 훨씬 더 불안했을거에요
소피텔 자체는 아코르 계열이라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다만, 아무래도 오래되어서 그런지 에어컨 온도를 낮게 틀면 약간 꿉꿉한 느낌이 들기는 했어요.
그래도 만난 직원들도 친절하고 침구도 아주 편안하고 조식도 괜찮고 두루두루 괜찮아서 다음에도 또 방문 의향 있는 호텔입니다!
금연방리지만 옛날부터 흡연실이여서 그런지 담배냄새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
좋은거 같아요 냄새 예민하신분들은 비추하지만 잠시 머물거나 가성비로 잡으신다면 추천합니다.
도보2분거리애 ***도 있고 바로 옆에 슈퍼오 있고 건너편에 샌느호탤있고
도보7분? 멀지않은 거리에 마카오 패리터미널도 있어서 셔틀 타거나 홍콩넘어갈때 너무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그리구 버스정거장도 가까워서 유적지 관광지도 편하게 다녀올 수있어서 가성비로는 최고입니다~!
6일 동안 연박했는데, 조식이 정말 좋았어요. 계란 요리 3가지와 면 요리 5가지가 있었고, QR 코드를 스캔해서 직접 주문할 수 있었죠. 아래층에는 장쑤, 저장, 상하이식 게살죽과 정겹고 소박한 꼬치구이도 있었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신먀오 슈퍼마켓 물건들은 가성비가 아주 좋았어요. 아래층 슈퍼마켓의 오뎅 코너에는 5 마카오 파타카짜리 삶은 배추가 있었는데, 바로 조리해줘서 정말 맛있었죠. 아래층 가장 가까운 과일 야채 가게에서는 두리안이 1근(약 600g)에 19.9 마카오 파타카였어요. 저는 98 마카오 파타카짜리 하나를 샀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가게 직원분이 워낙 잘 골라주시니, 믿고 맡겨보세요! 그랜드 리스보아, 윈 마카오, MGM 마카오에서도 멀지 않아서 걸어서 몇 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새벽 2시 정도 도착이어서, 공항 근처로 잡을까 하다가
마카오 반도 쪽에 볼거리가 많아 1일 정도 머물 생각으로 호텔을 검색했어요
마카오 공항 > 택시가 많아 바로 탑승 > 리오 호텔까지 약 12분 정도 소요되며, 약 10000원 정도 심야 할증&캐리어 탑승 포함하여 비용 발생했어요.
약 4-4.5성급 정도로 알려진 리오호텔은 생각보다 조용하며, 호텔 바로 근처와 아래에 편의점이 있어서 새벽에 도착해도 출출할때 간식거리 구매하기도 좋습니다. 홍콩보다 방도 전체적으로 큼직하며, 뷰는 별로 신경안쓰고 숙박하기 좋아요. 마카오 반도 근처에 실내 수영장이 이렇게 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 깨끗하네요. (실내지만 약 23층으로 조금 추웠습니다 / 1월 말 이용 기준)
전용 셔틀 버스는 없지만, 마카오 반도는 다 걸어다닐만 해요.
숙소도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근처에 24시간 중국식 식당도 있어서 새벽 비행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마카오에 2박 이상 있으신다면,
마카오 반도에서 4성급 라인 / 아래 반도에서 5성급으로 있는것도 좋더라구요!
반도에 위치한 로얄드래곤 예약 후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과 달리 위치도 괜찮았고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셔틀이 있고 출발지라 늘 여유있었고 외항터미널 샌즈 세나도광장 타이파빌리지 베네시안 등 모두 셔틀타고 이동했고 제가 예약한 디럭스 트윈 스윗은 싱글베드 2개와 쇼파베드가 있어서 3인이 묵기에도 좋았으며(3박 55만원예약)
가성비면에서는 최고일듯 합니다! (디파짓 있음 500hkd)
주변에 기념품 살만한 베이커리와 로컬맛집(광둥식,매키니즈,일본라멘 등)도 걸어서 5분 거리면 거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까운거리에 24시간 슈퍼 있어서 밤마다 설화맥주 (한캔에 5mop)실컷 먹었습니다.
리스보아***도 걸어서 7분? 거리라 밤에 *** 까지 걸어서 다녀왔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로 100mop정도 나왔고 공항갈때는 80mop정도 나왔습니다.
다음에 마카오에 방문한다면 또 로얄드래곤에 방문하려구요!
단점: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났는데, 에어컨을 아주 세게 틀어야만 냄새가 겨우 사라졌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주변에 앉을 자리가 전혀 없었고, 로비 의자는 음료 등을 주문해야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 있으려 하자 직원이 자리를 비워달라고 했습니다. 서비스 태도가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로 너무 늦었는데, 프런트 데스크 근처에는 잠시 앉아 있을 곳도 없었습니다. 체크인 대기 공간은 고작 4명만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비합리적이었습니다.
짐 보관 서비스 관리가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제 가방이 아닌 다른 가방을 내주었고, 두 번이나 다시 가서 확인한 후에야 겨우 제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품질이 정말 낮았습니다!
방 에어컨이 너무 추워서 잠자리가 불편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같은 방에 있는 침대 두 개의 침구가 달랐습니다. 하나는 거친 재질이었고 다른 하나는 품질 좋은 고밀도 면 소재였습니다. 매우 이상했습니다.
장점:
갤럭시와 매우 가까워서 식사하기 편리했습니다. 주변 경치도 괜찮았고, 전반적인 환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헝친(Hengqin) 국경 검문소에서 나와 택시로 7~8분 만에 호텔에 도착했어요 (사실 호텔 셔틀버스가 있었다는 걸 깜빡했네요). 요금은 60 MOP이 나왔습니다. 이 호텔은 런더너 호텔(The Londoner Hotel)과 같은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가 캐리어를 끌고 내리는 모습을 보자 벨보이가 아주 열정적으로 다가와 짐을 들어주었고, 체크인하는 내내 매우 친절했습니다. 정말 서비스업의 정석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객실은 다소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아주 잘 되어 있었고, (런더너 호텔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래층에는 카지노가 있었고, 다 둘러보기도 힘들 정도로 큰 쇼핑몰도 있었습니다. 숙박하기에 정말 추천합니다. 제 아들이 체크인하는 날이 12번째 생일이었는데, 싱가포르에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미리 호텔에 알렸더니 친절하게 케이크와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웠던 점은 비즈니스 센터의 컴퓨터 사용료가 시간당 80 MOP이었고, 운영체제도 영어였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제가 알아볼 수는 있었지만요.
훌륭함
리뷰 4904개
9.5/10
객실요금 최저가
GBP99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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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
훌륭함
Zzhao신濠영휘 호텔(Studio City)에 칭찬 일색 후기가 너무 많아서인지, 체크인 줄에서 한 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체크인 후에도 룸 카드를 받기 위해 옆에서 또다시 줄을 서야 했어요. 정말 짜증 나고, 좋은 후기들 때문에 호텔이 버릇이 없어진 것 같더군요. 파리지앵 호텔과 베네시안 호텔은 프런트 데스크에 가면 바로 체크인이 가능하던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만점짜리 후기는 쓰지 않고 솔직한 의견만 남길 겁니다. 정말이에요.
게다가 신濠영휘 호텔은 생수가 없어지고 재활용 가능한 유리병에 담긴 물을 제공했는데, 유통기한이 없어서 정말 마시기가 꺼려졌습니다. 신濠영휘 호텔은 재활용 물병을 교체하고, 특히 유통기한을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濠영휘의 에코백도 예전 디자인으로 돌아가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요. 지금의 캐릭터 에코백은 솔직히 쓸모도 없고 신濠영휘 호텔 로고인지도 알 수 없어요. 로고가 없으니 신濠영휘 에코백을 들고 싶지 않네요. 너무 촌스러워요...
파리지앵 호텔에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빠르고 줄 설 필요도 없고, 룸 카드를 받으려고 두 번이나 줄 설 필요도 없어요.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긴 줄을 마케팅 수단으로 즐기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서, 씨트립(Ctrip)이나 취나얼(Qunar), 동청(Tongcheng), 바이두(Baidu), 메이투안(*******), 따종디엔핑(Dazhong Dianping) 같은 플랫폼에 좋은 후기를 작성하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좋은 후기를 많이 쓸수록 마카오 호텔 가격은 계속 오를 테니까요. 기억해보세요, 예전에는 베네시안이나 파리지앵 호텔이 300-500[MOP/RMB] 정도였고, 파리지앵 타워 무료 티켓 두 장과 조식까지 제공했습니다. 신濠영휘 호텔도 대관람차 무료 티켓 두 장을 줬었죠. 하지만 지금은 모두 칭찬 일색 후기뿐이라,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요. 좋은 후기를 남기면 마카오 호텔들은 '어차피 올 사람들이구나'라고 생각해서 숙박 요금과 관광지 입장료를 올리는 겁니다. 파리지앵 타워는 예전에는 1.4m 이하는 무료였는데, 이제는 모두 성인 요금을 받아요... 그러니 좋은 후기는 그만 쓰고 좀 더 솔직하게 작성합시다.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다음에 올 사람들을 위해 여유를 남겨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카오 호텔들이 여러분의 좋은 후기 때문에 가격을 하늘로 치솟게 할 겁니다... 만약 마카오 호텔 가격이 내려가고 할인을 한다면, 씨트립이나 취나얼 같은 곳에서 예약하는 여행객도 많아질 테고요, 그렇지 않나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파리지앵 호텔을 예약하면 파리지앵 타워 7층은 무료입니다. 선물로 주는 게 아니고요... 신濠영휘 호텔 대관람차는 보수 점검 때문에 10월 1일에야 다시 오픈한다고 하더군요. 헛걸음만 하고 타보지 못했습니다...
리리뷰어록시땅 호텔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와 같은 건물 11층과 1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MGM 코타이로 가는 셔틀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베네시안, 런더너, 파리지앵 등에 가실 경우, 호텔을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각 리조트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 내부는 인테리어가 아주 새것은 아니지만, 위생 상태는 훌륭하게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세면도구는 록시땅 제품이 비치되어 있었고, 직장인 여행객에게는 가성비 면에서 앞서 언급된 다른 리조트들보다 훨씬 뛰어나 강력 추천합니다.
HHide349런더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로 리뉴얼되고 나서 첫 투숙이었는데, 경험이 정말 좋았습니다. 시설이 매우 완벽하고 최첨단이었어요. 예를 들어, 객실 내 아이패드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었고, 침대 옆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전화 통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객실의 통창 쪽 공간이 너무 비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전 쉐라톤이었을 때는 창가에 라운지체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점은 개선하면 좋겠네요. 위치도 아주 편리했어요. 체크인 카운터는 사우스 윙(South Wing) 입구 바로 근처에 있었고, 셔틀버스 승하차 지점과도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호텔을 나서면 바로 버스 정류장도 있었고요. 다음에 타이파(Taipa)를 방문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이 호텔을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MMaguagebixingqiu위치는 아주 좋았습니다. 건물 1층에 양지진라오(杨枝金捞)와 쑤안라펀(酸辣粉) 가게가 있었고, 다이노(Dino)와 희련카페(喜莲咖啡)까지는 도보로 20~30분 거리였지만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입구가 크지는 않았지만 찾기 쉬웠고, 체크인은 4층에서 진행했습니다. 다만, 옆 건물 공사 때문인지 1층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포름알데히드 냄새가 좀 심했습니다.
환경: 환경은 괜찮았습니다. 방 사진은 미처 찍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고, 체크인 카운터 로비는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이었습니다.
서비스: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어 프런트에 전화하면 객실 부서에서 신속하게 가져다주었습니다. 다만, 배달 음식은 1층에서 직접 수령해야 했습니다. 4층 이상은 카드 키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어 객실로 배달이 불가능했습니다.
위생: 위생은 결벽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육안으로도 구석구석 누렇게 변색된 부분이 보였고, 아주 깨끗하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24년 신축 호텔이라 기대하고 선택했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시설: 대부분의 시설은 문제없었지만, 온수 조절이 특히 불편했습니다. 온수를 기다려야 했고, 일단 나오면 너무 뜨거워서 조절하기 어려웠습니다. 크게 조절해야만 물이 냉탕과 온탕을 오갔고, 샤워 중에도 물이 갑자기 차가워졌다가 뜨거워졌다가를 반복했습니다. 변기는 비데가 아니었지만 큰 문제는 아니었고, 다만 물 내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잠에서 깰 정도였습니다.
전반적인 경험은 괜찮았습니다. 호텔에서 짐 보관이 가능하고 택시 호출도 도와줘서 서비스는 신속했습니다. 그런데 사진(마지막 사진과 같이)에는 객실에 샤워 가운이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방에 들어가니 없었습니다. 프런트에 특별히 문의했더니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MMuherenshui파리지앵 에펠룸을 예약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호텔 정문까지 차로 10여 분밖에 걸리지 않았고, 체크인도 매우 순조로웠습니다. 배정받은 객실은 15층 금연층이었는데, 위치도 좋고 창밖 풍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 멋진 창밖 풍경을 위해, 전날 밤 룸서비스로 다음 날 객실 조식을 미리 예약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약속 시간에 맞춰 정확히 가져다주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창밖 풍경을 감상하니, 정말 편안하고 여유로웠습니다. 여기에 숙박하면 에펠탑 7층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저녁 무렵에 가서 마카오 전경을 내려다보니 시야가 탁 트여 정말 좋았습니다! 호텔 전체적인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웅장했으며, 서비스는 정말 친절하고 세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익익명 사용자위생: 위생 상태가 매우 좋고 깨끗합니다.
시설: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환경: 환경이 매우 좋고, 머물렀던 오션뷰 객실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서비스: 서비스가 매우 좋았고, 직원들이 표준 중국어, 영어, 광둥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습니다.
교통: 교통편은 경전철역과 버스 정류장에서 7~8분 거리로 매우 편리하며, 관광지까지는 10분에서 20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차 마카오에 처음 방문했는데 (주중이라) 가격이 적당했습니다.
아래층에 편의점도 있었는데, 가격은 밖이랑 비슷했어요.
전반적으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위치가 약간 외지고 조용한 편이긴 했지만, 교통편까지도 몇 분 거리라 찾아가기 매우 쉬웠습니다. 다음번에도 이곳에 다시 묵을 예정입니다.
리리뷰어마카오 현지에서 상당히 신축 호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콘서트 관람 및 쇼핑 모두 편리하며, 도보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침 식사는 매우 풍성했습니다. 사람이 많았지만 대기할 필요는 없었고, 종류도 다양하며 맛도 좋았습니다. 객실에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멋진 뷰가 있었습니다. 아, 혹시 저처럼 향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W 호텔에 머무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객실 내부는 제가 좋아하는 향이었습니다.
호텔 위층에 있는 '화(嬅)' 레스토랑을 특히 추천합니다. 스튜디오 시티의 8자 관람차와 파리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골프장과 야외 워터파크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둘기 요리와 립은 육식 애호가라면 반드시 주문해야 할 메뉴이며, 가성비도 매우 높습니다. 투숙객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화 레스토랑의 Simon(사이먼) 직원분이 서비스를 정말 잘 해주셨습니다. 외모도 훌륭하시고 말솜씨도 좋으셨으며, 마카오 현지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분의 서비스가 워낙 좋아서, 저희는 '화'에서 애프터눈 티도 즐겼습니다.
다음에 마카오에 온다면 W 호텔에 다시 묵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