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텐진야마역 근처 호텔 예약

부모님 모시고 아이를 데리고 간 여행이었는데 개인야외온천이 포함된 객실에 객실 크기도 커서 4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었습니다 대중탕도 가족탕도 너무 좋았어요 가이세키도 중간에 배가 부를 정도로 양도 넉넉하고 부모님 결혼기념일 여행이라 석식에 사케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한국말 잘하시는 직원분이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대했던 대로 너무 좋았던 료칸입니다. 위치는 검색했던대로 걸어가기엔 너무 힘들 것 같은 언덕에 위치해 있고, 픽업서비스가 없어서 택시 이용했구요. 800앤(약 8000원) 나왔습니다. 인포에 한국인 직원 분이 계셔서 안내도 쉽게 받았고, 한국어에 능통하신 다른 직원 분도 계셔서 궁금한 사항 해결 잘 하였습니다. 알아본대로 유후인역에서 짐 보내고, 받기도 수월했구요 다음날 체크아웃하고 나서도 유후인역에 보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큰 짐& 중간짐 있었는데 둘 다 무게로 확인하셔서 1600엔(약 16000원) 정도 들어서 보관하는 것보다 간편했어요 청결은 평이한 수준인데 객실 내에 이불?? 요?? 라고 하나요 매트리스에 머리카락이 좀 있더라구요~ 그거 말곤 크게 눈에 띄는 건 없었습니다. 온천이 너무 좋아서 정말 잘 즐기고 왔습니다. 추천드려요!

호텔 위치가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 있긴 한데 또 그렇게 멀진 않아요 시설은 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깔끕하고 생각보다 방이 되게 넓어서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아침도 맛있어요. 유일한 단점이면 방음이 안되서 방안에서 조금 크게 얘기하면 복도에서도 소리가 들려요 그거 빼고는 추천

호텔은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나서 호텔 후기를 보니 평이 너무 달라서 체크인하는 순간까지 망설였다. 배정받은 4층 룸 상태가 좋았어요. 옷장에 짐정리를 하고 한숨자고 일어나서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go~ 뷔페식인데 재료가 신선했다.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담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조식, 석식 메뉴가 날마다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만족스러웠다. 하루라도 석식을 드셔보시길.. 유후인에서 아침, 저녁으로 식당을 찾아다니기보다 조식, 석식을 예약해서 맘편히 먹는 것을 추천. 점심엔 나가서 맛집 탐방하고. 우리 가족은 부엉이들이어서 석식 후에 온천욕을 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산스이칸 가는길이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다.ㅠㅠ 비행기타고, 공항리무진 버스타고 내려서 택시타고...집으로 올라오는 길이 너무 멀다.

남, 여 대욕탕 1개와 가족탕 2개가 있습니다. 가족탕은 실내탕과 실외탕으로 구분되어 총 2개의 탕이 있고, 두 곳 모두 성인 2명 정도 들어가기 충분한 크기입니다. 객실 내는 매우 깔끔하고 침구류도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또한, 방이 넓어 지내기에 편했습니다. 유카타 종류는 3종류 정도 제공되었습니다. 온천욕을 하러 갈 때 입기 적절합니다.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기본적으로 미리 짐을 맡기면 체크인 시 방까지 짐을 옮겨줍니다. 시설, 위치, 친절도 모두 완벽하고 가격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엄청 작을거라는 생각보다 방은 큰 편이었고, 샤워시설은 정말 좁았지만 온천에서 씻다보니 이용은 굳이 할 필요가 없었어요. 대신 화장실도 따로 있고 세면대 두개가 크게 붙어있어 편리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저녁이나 조식은 식당을 이용했는데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_^ 유후인역에서 가까워서 버스타고 온 저희에게는 위치가 딱 좋았답니다~

유후인의 관광 중심지와 다소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차로 움직이면 5분 안에 갈수 있었어요. 기린코 호수까지도 걸어서 산책처럼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고요. 걸어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습니다. 프론트에 한국어가 유창하신 분이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이 많아서 그것도 또한 재미있었네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어수선하지 않고 차분한 느낌으로 편하게 쉬었습니다. 그리고 로비에 유카타를 준비해 주셔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카타를 입고 돌아다녔어요. 호텔 내부 인테리어는 다소 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넓고 편리했습니다. 노천온천탕도 아늑하지 좋고요. 석식과 조식도 먹을만 했어요. 제가 좀 싱겁게 먹는 편이어서 조금 짜게 느껴졌지만(전 일본요리 대부분이 짰습니다.) 평소 짜게 드신다면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에요.

규슈지역이 난데없이 한파에 폭설로 인하여 우여곡절 끝에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유후인 중심지에서 1~2km 떨어져있어서 자차나 택시를 이용해야합니다. 18시에 가이세키정식을 먹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온천이라 넘 좋았고 아침식사도 정갈하니 잘먹었습니다~ 동백꽃이 핀 정원에 눈이쌓여서 넘이쁘고 온천욕하면서 바라보니 힐링이네요

객실, 저녁 식사, 아침 식사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호텔은 크지 않지만 환경은 매우 독특합니다. 산 속에 있고 기차를 타려면 셔틀 버스가 필요하며, 약 10분이 걸립니다. 제가 불만족스러웠던 것은 체크인 서비스였습니다. 저는 전날 호텔에 특별 이메일을 보내서 가이세키 저녁 식사에서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쿠로카와 버스 도착 시간을 알려서 역에서 호텔까지 픽업할 셔틀 버스를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체크아웃 시에는 기차역까지 가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출발 당일에야 저는 정중한 거절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첫째, 셔틀버스가 만석이라 호텔까지 혼자 가라고 했습니다. 둘째, 정오 이후에는 셔틀 서비스가 없다고 했습니다. 셋째, 식사는 조정이 필요하고 5일 전에 확인해야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셔틀버스는 한 번만 운행하는데, 만약 꽉 찼을 경우 손님들이 스스로 올 수 있나요? 노인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나요? 오후에 유후인에는 숲 열차가 두 대 있습니다. 왜 정오 이후에는 운행할 수 없습니까? 5일 전에 식사를 주문해야 한다고 누가 미리 말해줬나요? 손님들은 이런 엄격한 요구 사항을 어떻게 예상할 수 있나요? ! 우리가 유후인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오는 겨울날이었고, 두 명의 노인과 여러 개의 짐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택시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역에 숨어서 씨트립에 있는 전화번호로 여러 번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전화번호를 찾아서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설득 끝에 마침내 그들은 우리를 태워다 줄 차를 마련했습니다. 30분 이상 떨면서 기다린 후, 직장 배지가 없는 남자가 와서 호텔 이름이 없고 짐을 싣는 데 쓰이는 작은 차로 우리를 안내했습니다. 차는 오래 전에 도착했지만 표지판이 없어서 그 노인은 역에서 30분 동안 고생해야 했습니다! 호시노야 그룹이 그토록 비전문적일 수 있다는 건 믿을 수 없네요. 너무 화가 나서 프런트 데스크에 가서 협상하고 메뉴 변경과 다음 날 차량 배달 및 짐 서비스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모든 것을 마련하는 데 거의 30분이 걸렸습니다. 호시노가 왜 그렇게 합리적인 요청에 이렇게 소란을 피웠을까요? ? 홍희노야도 영향을 받았다.

잇코텐 적극 추천!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터카로 이동 추천합니다. 인생에서 꼭 한번은 와 봐야하는 곳이예요:) 너무 친절하고 조식이 너무 맛있었어요! 객실 내에 료칸이 있어 매일 온천을 하니 좋았어요~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