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료칸이 아니라 크게 기대는 안 하고 갔는데 만족하고 푹 쉬다 왔어요
역에서 도보로 5분 좀 더 걸리지만 직선으로 쭉 내려오면 되서 찾아오기 편했고 방 상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코타츠도 처음 체험해보고 난방도 완전 따뜻하게 틀어졌어요
온천은 저녁에 제일 인기있는 온천, 아침에 실내 작은 온천 이렇게 이용했고 제일 인기있는 온천은 항상 사람이 있고 저녁시간대에 빠지는데 저녁먹고 씻을거 챙겨서 앞에 있는 의자에서 1시간 안쪽으로 대기하니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녁시간대를 정해주시는데 전 6시 30분이었고 6시부터 있는거같은데 대략 7시 20분쯤 저녁먹은 사람이 처음 사용하는거 같더라구요. 대충 한 타임에 30분 ~ 50분 정도 쿨 돈다고 생각하고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조식은 늦잠자느라 먹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