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달아공원 근처 호텔

무료 주차 가능하고 4인 가족이 한 박에 10만원도 안되게 잘 머무르고 왔어요. 3인 기준이라 매트리스를 따로 설치해주셨어요. 욕조도 넓고 깔끔해서 여행중에 피로 풀기도 좋았어요ㅎㅎ 조식도 제공되는데 2명만 무료라 2명은 따로 나가서 먹었어요. 이 점 참고하세요. 하루 이틀 묵기 좋은 가성비 호텔로 추천해요!

중앙시장과 서호시장, 여객선 터미널이 가깝고 근처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위치가 정말 좋습니다. 청소 상태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다도 살짝 보입니다.

너무 맘에 들었어요! 위치도 시장과 가깝고, 객실도 깨끗하고 여기저기 다니기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화장실에 특히 건식과 샤워실 구분되어있어서 둘이 동시에 샤워하고 화장실 가기도 편했고요~~ 다만 밖에 뷰가 좀 아쉽긴 했지만 뭐… 어차피 가족여행이라ㅜ저녁에 잠만 잤으니까 갠챃아요! 아침에 나오는 커피도 맛있었고, 조식에 정성 가득해서 넘 좋았어요. 직원여자분들 다 친절해요! 나가는길에 머리끈하나만 달라고 요청했는데 본인꺼 빌려주셨어요.

도보로 중앙시장이 가깝고 통영을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조식은 간단한 토스트기에 통영을 즐기려는 사람에게는 이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영은 택시로 움딕일만하기에 자차사용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깔끔한 숙소입니다.

바다뷰가 아닌 제일 저념한 스탠다드룸으로 예약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객실은 엄청 크고 화장실 칸막이 있어서 건습 아예 분리되어 있는점에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고속도로옆이지만 소음은 거의 안 들이고 암막커튼까지 있어서 잠을 진짜 잘 잤어요. 다시 통영에 올 일이 있으면 가성비가 좋은 브릿지호텔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여행이라 방을 두개 예약하고 3시40분쯤 체크인했는데 바다뷰는 다 끝났고 뒤 주차장쪽 2층으로 주시더라고요 첨에는 실망스러웠지만 저녁 잠 만 잘거라 그냥 들어갔네요 객실이랑은 좀 작지만 깨끗하고 있을거 다 있어 나쁘지 않게 묵고 왔습니다

시내에 위치했는데 주변에 산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침 메뉴로 동태탕이 제공되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가족들과 거제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된 호텔이고 첫 숙박이었습니다. 그동안 거제도를 몇차례 방문했었지만, D리조트를 이용하였고 이곳 호텔을 방문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호텔입구부터 로비까지 잘 정돈된 조경은 호텔의 품격을 미리 알려주는듯 했고 도어에서 체크인까지 모두 매끄럽게 그리고 친절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객실은 신관에 배정 받았는데 객실 상태도 대단히 우수했습니다. 특히 침대 아래 같은 곳에서도 오래된 먼지가 발견되지 않았고 침구 역시 매우 좋은 상태였습니다. 더 훌륭한 것은 욕실의 어메니티도 좋은 브랜드를 채택했고 흔히 발견되는 욕조나 샤워수전의 물때 등이 전혀 없었고 환풍기 주변도 맹 청결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이곳저곳을 더 돌아볼 시간이 있었는데 로비나 가든 어느곳에도 지저분하게 방치되는 곳이 없었습니다. 사우나 역시 수질이나 청결도가 서울에 위치한 특급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청결도와 직원들의 서비스는 칭찬이 아깝지 않습니다. 사우나 파우더룸의 휴지통은 늘 청결하게 비워져서 다른 사용자의 흔적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주말이라 손님이 상당수 있었음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의 관리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사우나에서 제공하는 바디로션이나 스킨등을 조금 더 고급을 사용했으면 합니다. 이 호텔은 원래 삼성중공업을 방문하는 외국 VIP를 타겟으로 하여 만들어 졌고 소유는 삼성중공업이지만 운영은 호텔신라에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호텔 전반의 관리나 서비스가 대단히 훌륭한 수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거제도와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호텔로 계속 발전하길 바랍니다.

옥포동 식당, 상가, 편의점 도보 거리에 다 있어서 편리했어요 다만 주차할 때 일방통행 길이 많아서 주차장 진입이 다소 어려웠는데, 도움되길 바라며 주차장 진입 방향 사진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