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여행 일정 동안 위치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하철 역과 가깝고 시부야 어디를 짧은 시간안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 하시고 청결도는 좋은편 이었습니다.
다만 시설이 노후되서 그런지 객실 내에 편의 시설이 부족하거나 망가져 있기도 해서 약간은 실망을 했습니다. (침대사이 협탁에 있는 콘센트 이탈, USB 나 C-Type 콘센트가 없는 점 등)
그래도 시부야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묵을 의향은 있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시부야역에서 가까웠지만 육교로 다녀야한다는 단점이…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았어요
창문이 2개인 방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돼지코 연결해서 한국에서 가져간 고데기 및 드라이기를 사용하려했는데 작동하자마자 탄냄새가 났어요 ㅠ
방에도 고데기와 드라이기는 있어서 다행히 잘 쓰고 나왔습니다
스부야 스크램블 중심지에 있는 도쿄엑셀호텔 슈페리어 트윈룸을 예악하여 1월27일~30일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와 함께한 여행입니다. 졸업겸 입학을 축하하는 여행이라 스크램블교차로를 방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달사항을 말씀 드렸는데 제가 예약한 방은 시부야 스크램블을 볼 수 있는 방이 아니라는 답변이 왔고 스크램블 때문에 예약한 방을 취소하고 다시예약하기가 번거로워 근처에 있는데 나가서보지뭐 라는 마음으로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11층 방으로 올라갔는데 와우~!! 창문넘어 시부야스크램블이 정면에서 너무 잘 보이는 방을 주셔서 진짜 감동이였어요. 코너룸이여서 더 넓은 전망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넓고 깔끔했고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는 리뷰를 보고 걱정했는데 불쾌한 냄새 전혀 없이 잘 사용했어요. 저녁에 약간의 소음이 들리긴하나 여행자의 피로로 금세 잠들기 바빠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고 새벽까지 수많은 인파가 스크램블을 건너다니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되려 즐거운 경험이 되었어요. 주변에 식당과 드럭스토어 스벅, 록시땅카페, 쇼핑센터를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전철역도 근처에 있으니 이동도 쉽고 아이와 여행시 딱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넥스 왕복권을 끊고 시부야까지 이동해서 조금 걸으면 호텔바로 나옵니다.
호텔의 바우처 샴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왔어요 ㅎㅎㅎ 저희를 배려해 주신것 같아서 3박4일의 일정을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호텔은 훌륭한 위치에 있습니다. 터미널 T2 바로 안쪽에 있고, 일본 국내선 체크인에 더 가깝고 국제선 체크인은 조금 더 앞에 있습니다. 이른 항공편이나 늦은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 호텔에 머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호텔 밖으로 나가면 곳곳에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의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매우 원활했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해 더 이상 말을 쓸 필요가 없었고, 쉽고 편안했습니다.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다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호텔 내부는 노후화 되어있고 어매니티도 호텔가격에 비해 흠..
가장 좋은 장점은 위치하나는 좋다는 것!그리고 무엇보다 조식도 25층으로 옮겨져 도쿄시티 뷰를 보며 맛있는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 호텔 조식 정말 맛있어요 일본 가정식+크루아상에 팥발라목으면 최고
키치조지에서 지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방 구조는 평범한 트윈룸이고 도쿄 호텔이니까 컴팩트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래도 방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로 주변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랑 5분정도만 걸으면 슈퍼도 있었구요! 도큐백화점이나 파르코, 유니클로 대형매장도 걸어서 5분 내에 있었습니다.
역에서는 호텔까지 10~15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짐이 많거나 무겁다면 좀 멀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역에 빔즈매장도 있고 로프트도 있고 주변 상권이 잘 되어있어서 구경다니기에 좋아요!
그런데 호텔이 특이하다고 생각된 부분은 3~6층 호텔방들이 가운데 2층 레스토랑을 끼고 ㄷ자 형태로 둘러싸고있는 형태인데 제가 묵었던 방은 방 창문이 외부로 이어져있지않고 호텔 내부 레스토랑 방향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열어도 환기는 안되고,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식기 부딪히는 소리나 레스토랑 정리하는 소리 등 레스토랑의 소음이 약간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호텔 퀄리티도, 위치도 좋아서 도쿄 재방문한다면 다시 예약하고싶은 호텔입니다!
친구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이 ”외딴” 호텔을 선택했고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후타코타마가와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매우 좋으며, 방에서도 보입니다. 시티뷰 객실인데도 타마강과 시티뷰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뷰는 최고입니다!
방은 도쿄에서 꽤 크며 1.5미터 침대가 있습니다(일부 호텔에서는 1.2미터 침대가 있는 더블 침대를 말합니다). 호텔은 목욕 수건, 세면 도구, 스킨 케어 제품까지 완비된 무료 온천을 제공합니다.
호텔의 서비스는 매우 좋습니다. 도쿄에서 3박을 묵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좀 맡겨두었는데, 다시 체크인을 해보니 이미 원하는 방에 짐이 놓여 있었습니다. 머물다. 👍
유일한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호텔 옆에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었는데 전염병으로 인해 취소됐다는 점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익스프레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면 호텔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도쿄 지하철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리뷰 140개
9.1/10
객실요금 최저가
148,446원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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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upeng8182호텔은 훌륭한 위치에 있습니다. 터미널 T2 바로 안쪽에 있고, 일본 국내선 체크인에 더 가깝고 국제선 체크인은 조금 더 앞에 있습니다. 이른 항공편이나 늦은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 호텔에 머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호텔 밖으로 나가면 곳곳에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호텔의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매우 원활했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해 더 이상 말을 쓸 필요가 없었고, 쉽고 편안했습니다.
리리뷰어친구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이 ”외딴” 호텔을 선택했고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후타코타마가와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매우 좋으며, 방에서도 보입니다. 시티뷰 객실인데도 타마강과 시티뷰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뷰는 최고입니다!
방은 도쿄에서 꽤 크며 1.5미터 침대가 있습니다(일부 호텔에서는 1.2미터 침대가 있는 더블 침대를 말합니다). 호텔은 목욕 수건, 세면 도구, 스킨 케어 제품까지 완비된 무료 온천을 제공합니다.
호텔의 서비스는 매우 좋습니다. 도쿄에서 3박을 묵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호텔에 짐을 좀 맡겨두었는데, 다시 체크인을 해보니 이미 원하는 방에 짐이 놓여 있었습니다. 머물다. 👍
유일한 아쉬운 점은 예전에는 호텔 옆에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었는데 전염병으로 인해 취소됐다는 점입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익스프레스와 지하철을 이용하면 호텔까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도쿄 지하철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리리뷰어2박 3일 여행 일정 동안 위치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지하철 역과 가깝고 시부야 어디를 짧은 시간안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친절 하시고 청결도는 좋은편 이었습니다.
다만 시설이 노후되서 그런지 객실 내에 편의 시설이 부족하거나 망가져 있기도 해서 약간은 실망을 했습니다. (침대사이 협탁에 있는 콘센트 이탈, USB 나 C-Type 콘센트가 없는 점 등)
그래도 시부야에 가게 된다면 다시 묵을 의향은 있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아요
지지해스부야 스크램블 중심지에 있는 도쿄엑셀호텔 슈페리어 트윈룸을 예악하여 1월27일~30일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와 함께한 여행입니다. 졸업겸 입학을 축하하는 여행이라 스크램블교차로를 방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달사항을 말씀 드렸는데 제가 예약한 방은 시부야 스크램블을 볼 수 있는 방이 아니라는 답변이 왔고 스크램블 때문에 예약한 방을 취소하고 다시예약하기가 번거로워 근처에 있는데 나가서보지뭐 라는 마음으로 체크인을 하고 배정받은 11층 방으로 올라갔는데 와우~!! 창문넘어 시부야스크램블이 정면에서 너무 잘 보이는 방을 주셔서 진짜 감동이였어요. 코너룸이여서 더 넓은 전망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객실도 넓고 깔끔했고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온다는 리뷰를 보고 걱정했는데 불쾌한 냄새 전혀 없이 잘 사용했어요. 저녁에 약간의 소음이 들리긴하나 여행자의 피로로 금세 잠들기 바빠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고 새벽까지 수많은 인파가 스크램블을 건너다니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되려 즐거운 경험이 되었어요. 주변에 식당과 드럭스토어 스벅, 록시땅카페, 쇼핑센터를 걸어서 다닐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전철역도 근처에 있으니 이동도 쉽고 아이와 여행시 딱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나리타공항에서 넥스 왕복권을 끊고 시부야까지 이동해서 조금 걸으면 호텔바로 나옵니다.
호텔의 바우처 샴푸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일단 사진을 찍어왔어요 ㅎㅎㅎ 저희를 배려해 주신것 같아서 3박4일의 일정을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왔습니다.
JJiwon시부야역에서 가까웠지만 육교로 다녀야한다는 단점이…
직원분들은 다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았어요
창문이 2개인 방으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돼지코 연결해서 한국에서 가져간 고데기 및 드라이기를 사용하려했는데 작동하자마자 탄냄새가 났어요 ㅠ
방에도 고데기와 드라이기는 있어서 다행히 잘 쓰고 나왔습니다
리리뷰어키치조지에서 지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체크인할때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방 구조는 평범한 트윈룸이고 도쿄 호텔이니까 컴팩트한 사이즈였습니다. 그래도 방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바로 주변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랑 5분정도만 걸으면 슈퍼도 있었구요! 도큐백화점이나 파르코, 유니클로 대형매장도 걸어서 5분 내에 있었습니다.
역에서는 호텔까지 10~15분정도 걸어야하는데 짐이 많거나 무겁다면 좀 멀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역에 빔즈매장도 있고 로프트도 있고 주변 상권이 잘 되어있어서 구경다니기에 좋아요!
그런데 호텔이 특이하다고 생각된 부분은 3~6층 호텔방들이 가운데 2층 레스토랑을 끼고 ㄷ자 형태로 둘러싸고있는 형태인데 제가 묵었던 방은 방 창문이 외부로 이어져있지않고 호텔 내부 레스토랑 방향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열어도 환기는 안되고,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식기 부딪히는 소리나 레스토랑 정리하는 소리 등 레스토랑의 소음이 약간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호텔 퀄리티도, 위치도 좋아서 도쿄 재방문한다면 다시 예약하고싶은 호텔입니다!
리리뷰어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다만 겉보기와는 다르게 호텔 내부는 노후화 되어있고 어매니티도 호텔가격에 비해 흠..
가장 좋은 장점은 위치하나는 좋다는 것!그리고 무엇보다 조식도 25층으로 옮겨져 도쿄시티 뷰를 보며 맛있는 조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 호텔 조식 정말 맛있어요 일본 가정식+크루아상에 팥발라목으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