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정기념당 근처 호텔 예약

욕실이 넓고, 샤워가 3종 있어 좋았다. 아침 식사 대신 근처의 패밀리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80대만 달러의 쿠폰을 주고 좋아하는 것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Wi-Fi는 비밀번호가 필요없는 연결 무제한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합니다. 셀프 체크인 기계를 작동하는 방법을 모르지만 원활하게 체크인을 도와주었습니다. 객실에 있는 샤워젤도 매우 은은한 냄새가 납니다. 흠뻑. 편안한 휴식을 위한 욕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방은 넓지만 화장실 구조가 매우 이상합니다. 두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개방적일 것입니다. 커플이라도요. 커튼이 변기와 샤워실을 거의 구분하지 못합니다. 변기가 벽을 향하고 있어서 방은 넓지만 매우 좁습니다. 생수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에 분수만 있습니다. 밤에 매우 밝은 붉은색 불빛(아마도 화재 경보기용)이 있습니다.

동문 시장에 위치해서 위치는 좋았어요. 타이베이의 중심이라서 다른 관광지 가기도 편했고 지하철 역도 1분도 안 걸리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특히 시장에 위치해서 아침에 호텔 문 열고 나가면 바로 정말 대만스러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호텔 시설이 우리나라 대실 2~3만원짜리 모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물은 깨끗했어요. 필터있는 샤워기 가져갔는데 타이베이에선 필터가 더러워지지 않았습니다. 타이중 가니까 하루만에 필터가 검게 변하더라고요. 나는 빡쎄게 여행하고 호텔에선 잠만 자겠다. 란 사람에선 추천합니다.

2인, 부부 여행으로 갔습니다. 위치는 동먼역 8번 출구이고, 바로 동먼 우체국 건물로 나오게 됩니다. 나와서 우측엔 바로 동먼역 우체국이 있고 우체국을 통과해서 호텔로 갈 수 있으며, 통과하지 않고 건물을 우측에 끼고 돌아 옆편 입구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용캉제 2분, 딘타이펑 신생점 5분, 다안삼림공원 5분 등. 원하면 걸어서 구경하며 중정기념당까지 갈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화산1914까지도 걸어서 15분이면 갑니다. 서비스도 좋습니다. 리셉션 직원들은 친절했고 열정적이었으며, 각종 유명 제과들을 배달받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청결이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카펫 청소는 5박을 하는 동안 한번도 해주지 않았으며 5박을 묵는데 시트 교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에는 비데가 없었고, 화장실 유리문은 열고 닫을 때마다 탁탁 소리가 나는 등 아주 불편했습니다. 화장실 유리문 위를 쓸어보니 먼지가 가득했고 세면대에서는 물을 내리며 아주 역한 냄새가 올라왔습니다. 방음은 아주 안됐습니다만 침대 자체는 좋았고 내부는 가격 대비 큰 편이었습니다. 용캉제 뷰 방을 달라고 하였으나 주지 않았고, 아무래도 더 비싼 룸이 용캉제 뷰 같았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정말 느렸고,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여 급한 경우 시간을 놓칠 위험이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나 위치 외에 다시 올 이유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딸3명이서 엄마 3분 모시고 간 여행이었어요~ 타이베이에서 어느 호텔을 갈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위치와 시설을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조식이 특히 맛있었고, 수영장과 사우나는 3일 내내 너무 잘 이용했어요~

저는 밤비행기 기다리기 위해 투숙했었어요.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 인근이라 위치 좋고 가격 좋았습니다. 방이 협소한 줄은 알고있었지만 실제 들어가보니 정말 협소하더군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만족한 수준이긴 합니다. 중간에 공용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작업이나 음식 사온거 먹을때 활용하면 좋겠더군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같은 공간에 있는건 좀 그래요.. 침대는 푹씬합니다. 숙박만 딱 필요한 사람이면 좋은 선택지에요.

아이와 함께한 타이베이 여행. 국광버스1819타고 (버스터미널) 숙소가는 길은 멀어요. 새벽도착하는 팀은 힘들거에요. 숙소는 어디든 가기좋은 위치였어요. 직원들은 친절하지않았지만 나쁘진않았어요. 룸은 넓고 아이포함이면 4인이 써도 될 정도였어요. 조식은 하지않았고 맥모닝먹었어요. 3일동안 잘 지냈어요.

타이페이메인역 바로앞. 공항철도타고 한번에 올수있고. 철도 지하철 버스 택시 등 시내이동 완전 편하고. 지하철출구와 연결되어있어요. M6출구에서 Z2만 찾아서 나오면 되고. 바로옆 백화점과 여러 상권도 잘 되어있습니다. 직원분들 아주 친절하고, 게스트하우스 호텔로 이정도면 너무 괜찮아요!! 대만여행 너무 편하게 하고 잘쉬고 갑니다!!

4박5일 묵는동안 꽤 좋았습니다. 숙소가 고층이라 수압이 조금 약했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방 크기도 적당했습니다. 창문이 없었으면 조금 갑갑했을거 같긴 합니다. 일단 모든 불편한걸 위치가 압살합니다. 1층에 훠궈집은 꼭 가보세요. 1인도 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