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 헤도 호텔 카이펑 타이베이

위치는 좋았지만.. 조식도 그럭저럭 나왔지만..(아.. 메론 맛있었습니다..ㅎㅎ) 침대도 그럭저럭 편했는데.. 욕실에 곰팡이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대만에는 락스가 없는지 락스 좀 뿌려두면 곰팡이가 없어질것 같은데 그걸 안하나봐요.. 세면대 물때는 애교 수준이고 샤워커튼 펼치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호텔도 청결했고 직원들이 친절해서 너무좋았어요.. 타이베이메인역도 걸어서 7분정도라 괜찮았고 무엇보다 캐리어보관을해주어서 너무편했어요. 바로옆에 편의점도 있고 조금만 걸어가면 미호미쾌찬이라고 로컬맛집인데 거리음식이라 가격도 싸고 맛있었음

호텔은 깔끔하고 직원은 친덜했음 조식은 굉장히 좋았음

교통이 정말 최고였어요!!! 최신 시설의 값비싼 호텔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관광 다니기 편리한 위치에 빵,시리얼.샐러드.밥,국,스크램블,소시지,몇가지 반찬류에 과일으로 다양하고 속편안하게 식사 가능한 알찬 조식, 필요한 수건과 1회용 슬리퍼 등 바로 보충해 줘서 만족하며 묵었습니다. 욕실 슬리퍼가 없어서 발수건 깔고 건식으로 사용했구요. 참, 샤워볼, 칫솔,치약 챙겨 가세요. 룸 바닥은 데코타일이라 슬리퍼 신으면 좋아요. 제공되는 1회용은 좀 얇아서 편히 쓸게 필요하면 챙기세요. 벽 옷걸이만 있고 옷장은 없어요. 짐은 다음날 입을 옷 꺼내 걸어놓고 바꿔가면서 써서 짐을 다 안풀었어요. 그닥 불편하지는 않았어요.미리 짐 맡기고 첫날 실컷 관광, 마지막날 짐 맡기고 공항가기 전까지 관광하고 찾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침대가 무척 포근하고 편했어요. 머무는 동안 기분좋게 있다 갑니다. 감사했어요.

프론트 남자 직원분이 아주 친절하다. (명찰에 Johnny..? 라 쓰여있었던 것 같음) 타이베이 메인역 근처라 접근성이 좋다. 다만 숙소는 노후화된 편. 방이 좁아서 캐리어 펼쳐놓고 왔다갔다 하기가 좀 불편하고, 침대가 조금만 기대도 쉽게 밀려서 견고하지 않은 것 같다. 그치만 머리카락이나 화장실 물때가 없어서 연식 치고 깔끔하게 관리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아침 조식이 고급스럽진 않지만 간단하게 먹기 좋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방 크기는 작아요. 하지만 위치가 좋습니다. 아침 식사의 메인메뉴는 매일 바뀌고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갈때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