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호텔 타이베이 시티

지하철역은 걸어서 5~8분 거리에 있었고 편의점도 3분 거리에 있었습니다.3명 자는데 4명방을 주셔서 침대가 하나 남았습니다. 완전 청결한건 아닌데 있을 건 다 있고 룸 청소도 매일 해주셨구요 다행히 바퀴벌레나 베드버그는 없었어요. 에어컨 냉장고도 잘 돼서 추천합니다. 키 받으시면 카드랑 열쇠 분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후기가 너무 없어서 엄청 걱정했던 곳인데 진짜 진짜 가성비로 만족했던 곳이예요 가성비 만족입니다 가성비 만족 우선 위치는 지하철역 도보 10분으로 초록색 라인과 황토색라인 난징푸싱역이 있어서 황토색 라인으로 고궁박물관 가기도 편했고 초록색 라인타서 중산역에서 레드라인으로 환승하면 타이페이메인역과 동먼역, 101빌딩쪽 다 갈수 있어서 편했어요 환승도 어렵지 않았구요 또 3분 이내 거리에 세븐 일레븐도 있고 시장도 있어서 아침은 편의점 그리고 식당에서 포장해와서 해결했어요 그리고 호텔은 바닥이 카펫이 아니라서 너무 좋았어요 3일동안 수건교체랑 쓰레기통만 비워주셨구요 선반같은데 먼지가 있지는 않았지만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낙후된 느낌은 가득했어요 그래도 3박에 트리플 룸인데 30만원 몇천원 모자라게 예약했기때문에 기쁘게 감수했습니다. 비성수기 시즌에 저가격이면 시먼쪽도 가능한거 같았지만 12월은 성수기인지 좀 후기 좋은? 가성비라고 말하는 보통 호텔도 20~30만원/1박 이었기에 이 호텔이 진정한 가성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족여행온다면 숙박의사 있구요(물론 가격이 저렴해야 하지만) 어른들 모시고 온다면 좀 더 그럴듯한? 호텔을 찾아봐야겠지만, 맨날 10시 11시에 나가서 저녁 10시 11시에 들어오는 여행자로써 이정도 가격으로 가는게 리즈너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와이파이는 있었는데 첫날은 잘되었는데 둘째날부터는 안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할시간도 없이 잠자느라 바빠서 전 크게 불편한거 몰랐어요

2달전에 묵었던 방은 작지만 신식이었는데...첫날 묵은 7층은 카펫이 오염되어 있고, 침대와 가구가 낡았고 벽에 아이들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방과 화장실은 큰편이지만 아쉬웠다. 둘째날 묵은 11층은 작지만 깔끔하고 청결하며 신식이라 안심하고 묵어서 만족스러웠다. 지하철에서 도보7-8분거리에 편의점이 가깝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요 랴오닝야시장과도 도보10분거리라 교통은 좋습니다 목욕실커텐에 곰팡이가 피어있었고 샤워기도 노후화되어있었고 방음이 잘안되었어요 그러나 가격대비 만족하였습니다

호텔이 오래되서 샤워호스가 세고.. 청소는 해주지 않는거 같습니다

타이베이 여행중.다른지역으로 알아보는중.알게되었어요. 가격대비좋고 아주괜찮은 지역입니다.너무나 모든게 잘되어있어요. 감사하며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