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숙소를 정말 여러군데 찾아보고 결정한 숙소예요.
제가 고려했던 점은 1. 위치 / 2. 금액대 / 3. 방음 여부였어요.
다른 숙소들은 방음이 잘 안된다는 후기가 많았어서 하루종일 열심히 놀고 푹 자야하는 저에게는 방음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거든요. 결론적으로는 추천합니다👍
1. 위치
- 시먼딩역 도보 6분거리, 번화가 근처에 바로 옆에 시먼딩 지하몰 엘레베이터 존재(역까지는 안에서 조금 걸어야함)
- 걸어서 어디든 가려면 갈 수 있었음.
- 1층에 세븐일레븐 있음 (최고임)
2. 금액
- 대만은 원래도 집값이 비싸기 때문에 한 10만원 중반 정도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정확히 그정도 금액대에 청결하고 조용한 곳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엄청 넓진 않아도 친구와 여행오기엔 딱!)
3. 방음
- 다른 호텔은 방음이 안된다고 했는데, 아침에 문 바로 앞쪽(세면대 근처)에서만 소리가 좀 들렸고, 침대에 있을 때는 소리가 안들렸어요. 굳!!
4. 서비스
- 체크인 시에믄 무난한 서비스, 체크아웃시에는 직원중 Cathy 라는 분이 엄청 친절했음. 다들 풍선아트를 할 줄 아는건지 문어모양 등 풍선아트가 다양하게 있었는데, 관심을 보이니 선물로 주셨어요. 넘 귀여웠답니다 :) 외에도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