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스위트 - 타이베이 베이먼

디화데, 메인스테이션이랑 가까워서 걸어다녔습니다. 특히 귀국할때 mrt까지 가까워서 최고였습니다. 방은좀 작지만 엄청깔끔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베이먼 지하철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역과는 도보 15분정도~ 완전 번화가 보다는 조금 안쪽이라 오히려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바로 앞에 편의점이 두개나 있고 좋습니다. 추천!!!

엄청 깨끗한걸 원한다면 그닥 추천하진 않아요.. 너무 지저분 하진 않지만 침대 커버 시트 살짝 들춰봤더니 알 수 없는 얼룩이 한가득했고 배게도 커버 안쪽은 지저분 했습니다. 샤워기도 헤드 결합 부분에 곰팡이인지 물때 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저분 하여서 저는 가져간 헤드 갈아끼우고 사용했습니다. 객실 내부에 슬리퍼, 샤워가운은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장점은 지하철역도 가깝고 시먼, 닝샤 야시장, 디화제는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 좋아요! 융캉제도 멀지 않고 다만 타이베이 메인역은 도보 15분 정도로 나오지만 좀 더 먼 느낌입니다 베이먼 역은 가까워요! 위생에 너무 민감한 편이 아니고 그냥 평균정도라면 가성비로 묵기는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역과 가까웠어요. 타이베이역까지 도보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근처에 베이먼역이 있습니다. 시먼과도 가까워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제가 지갑을 숙소에 두고온 것 같은데 혹시 메일을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ㅎㅠㅠㅎ 감사합니당....

가성비 갑이긴 해요 샤워하는데 물이 문 아래로 다 흘러나와 등지고 샤워했어요 틈을 막으려고 보니 어찌나 더럽던지ㅠ 여직원들보다 남자직원들이 더 친절해요 다음에 또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크~\~은 불편함은 없었어요

칫솔류를 직접 구매해야 함 그 외에는 지리적으로 청결도도 매우 괜찮은 숙소였음 일층의 편의점이 매우 편리하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