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잘 쉬었어요.
지하철 역에서 찾아가기에 쉬웠고, 편의점도 가깝고 근처에 자그마한 야시장도 있었어요.
귀국 비행기가 이른 시간이라 택시를 불러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흔쾌히 불러주셔서 덕분에 잘 귀국했습니다.
1층 로비에 구비되어있는 커피랑 미니스낵 또한 무척 유용했어요.
욕조가 있어서 매일 따끈한 전신욕도 하고 피로를 많이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호텔측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침구류 세탁 업체를 다시 선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여행을 한두번 다닌 것도 아니고, 특히나 대만은 이번이 10번째 방문이었는데, 최초로 베드버그에 노출되어 귀국 후에 한국에서 치료중입니다.
기타 시설은 저렴한 가격에 매우 만족했으나, 침구류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