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립니다. 계단으로 들어갈 때, 복도로 들어갈 때, 방문에 전부 카드키를 이용해야 해서 여자 혼자 가도 안전합니다 (다만 화장실 왔다갔다하기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음). 들어갈 때 실내화로 갈아신어야 합니다. 8인 숙소였는데 구조 상 꺾여있어서 안쪽에 묵으면 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고 전부 커튼 쳐져있고 캡슐형이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별로 좁다는 느낌없었고 콘센트 220v라서 편했습니다. 조명이랑 옷걸이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에어컨을 계속 틀고 있어 잘 때 추울 수 있고 8인숙소라 아침이나 밤늦게 움직이는 소리에 깰 수 있습니다. 공용으로 쓰는 욕실이 샤워부스 3개, 화장실 2개라 기다리지 않고 쓸 수 있었습니다. 여성용품, 면봉, 드라이기 있었지만 수건은 개인이 챙겨가야 합니다. 침구는 조금 더러웠지만 그 외에는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 여행할 때 가성비 숙소로 최고인듯! 1층에 공용 공간도 넓고 체크아웃 후 짐도 보관 가능. 다음에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