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eslite me-time (NeiHu) 근처 호텔

위치 빼고는 다 만족입니다. 많이 외진건 아니였고. 근처에 아침 먹을수 있는 현지식당(현지가격으로 저렴, 관광가격 아님), 과일가게, 편의점, 호털옆에 붙어있는 24시간 마트도 좋았고요. 근데 위치가 좀 외져서 근처 출장아니면.. 시내관광하려면 택시 이용해서 왔다갔다(편도 만원정도) 해야하고 대중교통이야 있지만 시간이 2배이상 걸립니다. 택시로 20분, 버스로는 40~50분... 첫여행이고 가족들이 있어서 시설 좋은데로 한건데. 금액 더 주고라도 시내쪽으로 할걸.. 했습니다.

야시장과 가까워 송산역에서 하차하여 야시장을 통과하시면 빠르게 호텔까지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욕실도 넓고 욕조도 있어요 방에 먼지가 많아요.. 가천장 홈 옆에 먼지가 거의 쌓여있습니다.. 침대 밑에도 먼지가 꽤 많습니다.

머무는 내내 보았던 세련된 객실 디자인은 매우 편안했습니다. 전면 유리 채광창이 있었습니다. 욕실과 객실이 꽤 넓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매우 건강한 야채 식사였습니다. 출장으로 이곳에 머물렀을 때 꽤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믿습니다. 다음에 다시 예약하겠습니다.

프런트 리셉션도 친절했고, 방은 7층에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공간도 넓고, 욕실과 화장실도 깨끗하고, 에어컨도 중앙 에어컨이고, 방 온도도 딱 좋습니다. 근처에 송산역과 MRT역 2개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라오허 야시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컴퓨터 셀프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욕실에 긴급한 문제가 생겨서 전화를 했지만 프론트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음. 3번을 전화했지만 안 받았고 4번째에 연락이 되었지만 직원은 한참 뒤에나 등장. 5성급 호텔 대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서비스였음. 호텔은 오래되긴 했지만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음. 위치는 애매하지만 셔틀이 있다. 위치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구경삼아 한 번 쯤은 가 볼 만한 호텔

2인실을 예약했는데 결국 8인실을 주셨네요. 다들 꽉 찼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약간 속았다; 그 외에 다른 유스호스텔도 예약했는데 방 배치에도 문제가 있었다. 분명 4인실을 예약했는데 결국 8인실이 배정됐다. 선택권이 주어졌다. 예약할 때, 결제하고 나서 호스텔에 도착했을 때 또 다른 문제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결론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위치(난징 푸싱 MRT 역 근처)와 일부 장비로 인해 CP 가치와 일치합니다. 환경: 객실간 방음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제 위치에서는 옆방 윗층에서 계단 오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한밤중에 잠시 복도에서 큰 소리로 떠들고 있는 외국인 손님들이 있었는데, 21시 이후에는 서비스 직원이 없어서 바로 응대를 못했어요😓 방에 들어가니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네요. 제 알레르기인 줄 알았는데 다들 재채기를 하고 있어서 좀 웃겼네요 ㅎㅎㅎ 구석구석 보니까 먼지가 쌓이네요. 장비 : 여자 화장실은 매우 좁고 샤워 실에는 발수 커튼이있어 언뜻보기에 매우 친밀 해 보이지만 곰팡이가 있고 감히 만질 수 없어서 실제로 공간을 많이 차지합니다 😅 샤워 헤드는 세 가지 위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샴푸, 샤워젤 등 개인용품을 놓을 수 있는 작은 플랫폼도 있습니다. 헤어드라이어의 개수는 충분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벽걸이형 헤어드라이어입니다. 화장실과 욕실 공간은 작지만 방은 많습니다. 거실: 거실에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정수기만 사용합니다. 카운터 직원은 세탁기와 탈수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건조기만 유료로 이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전자렌지, 냄비 등이 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빨래를 말릴 수 있는 베란다도 있는데 베란다 문이 잘 열리지 않네요! 주의하세요. 그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카운터 직원만 있으니 이 시간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카운터에서 안내하는 서비스 번호로 전화하시면 되지만 시간에 따라 돈이 징수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출장이니까 일찍 체크아웃하세요. 하지만 예산이 많지 않은 배낭여행객이라면 이 숙소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장비가 무료입니다. 무료이기는 하지만 공공재산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퀸 사이즈 침대가 매우 넓어 어른 2, 초등 1명과 누워 자기에 불편함 없이 좋았어요. 3일 동안 묵으면서 꿀잠했습니다. :) 난방이 안되는게 조금 아쉬웠지만, 이불이 매우 따뜻해서 자는 동안에는 추운지 모르고 잤고, 뜨거운 물이 잘나와 매일 개운하게 샤워도 잘 했습니다. 미니 바가 무료여서 와인, 맥주, 과자 등 제공되어 좋았습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시내로 여행 다니기에 편했고, 번잡한 시내보다는 호텔이 위치한 동네가 대만 일상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예스폭진지 버스 투어 후에 라오허제 야시장을 갈 예정이라 라오허제 야시장 근처 호텔을 알아보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라오허제 야시장을 관통해서 걸어가야 호텔로 가는 길이 보여서 처음에는 길 찾기가 많이 힘들었어요. 지도를 봐도 잘 못 찾아서 현지인에게 물어봐서 겨우 찾았습니다. 택시를 타도 택시 기사가 내비게이션을 보고도 호텔 들어가는 길을 못 찾아서 빙빙 돌다가 호텔 보이는 길가에 내려줘서 좀 걸어가야 했으니 라오허제 야시장 안으로 걸어가면 찾기 더 쉬워요. 라오허제 야시장 근처에 큰 신당이 있는데 거기 정문 근처에 있습니다. 한강보다 작은 강이 흐르는데 그 강 바로 앞에 있어요~ 시설은 비지니스 호텔 같아요.

타이베이 시내 송산공항에서 아주 가깝고 주변에 백화점, IKEA 등 구경거리와 MRT 난징푸싱역(BR선)과 타이베이아레나역(GR선)까지 도보 5~7분 이동 가능한 거리여서 위치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호텔 1층에 7-11이 입점해 있고, 호텔 왼편 1~2분 거리에 여러가지 대만 먹을거리 선물을 살 수 있는 '신동양', 그리고 호텔 바로 길건너에 7-11과 패밀리마트, 코스메드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쾌적한 편이었고, 방도 넓어서 좋았고, 조식 부페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습니다. 다시 타이베이를 가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중간에 욕조에서 물이 새는 문제가 있었지만 빠르게 방을 바꿔주셔서 큰 불편함 없이 즐거운 여행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