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성급 호텔 검색

듣던대로 깨끗하고 시설 좋아요 놀거리도 많아서 호캉스에 2박3일 필요한 이유를 알겠어요~! 침대도 트윈으로 했는데 다른곳보다 조금 큰것같아요 신랑이랑 둘이 자고 초등학생 아이는 옆침대에 잤는데 괜찮았습니다 사진은 파라다이스시티 시그니처 아이스크림이예요~!^^ 씨메르 찜질방에서 판매하는데 꼭 먹어보세요

3월초 연휴 맞이해서 다녀왔어요. 사람이 매우 많았지만, 또 사람이 많으니까 놀러온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투숙한 객실은 선 타워/선 스위트룸 (12층) 이었고, 여기가 ***가 있는 건물이라서 *** 고객(외국)분들이 많고, 다른 타워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한 것 같더라고요. *** 호텔이 뷰보고 가는 것은 아니니까, 그 부분은 딱히 아쉬울 것은 없었고요. 객실은 사실 스위트라 당연히 넓은 거니까, 파라다이스 시티의 스위트를 가봐야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쨌든 충분히 넓고 좋았습니다. 한국 호텔 대부분이 호텔이 작잖아요. 근데 넓은 방 경험해보니 확실히 좋더라고요. 3월말부터 스플래시베이 운영한다고 하니까 4월중에 한번 더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는 없었지만 부대시설이 훌륭하기 때문에 상쇄가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이 호텔의 장점은 직원분들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밝은 친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스스럼없이 웃으시며 인사해주십니다. 한국이지만 외국에 있는듯한 기분이 들게합니다. 넓은객실, 맛있는 조식이있습니다. 잘쉬다갑니다!!!

크리스마스 감성을 아직 느낄 수 있는 연말 호캉스였습니다. 가격 대비 룸 컨디션이나 수영장 사우나 시설 다 작지만 알차게 잘 즐겼는데요 조식 뷔페는 직원분의 서비스가 서툴러서 안내가 부족했고 (일단 1명 혼자서 롬 번호 체크없이 모르고 입장하려는 사람들 통제하면서 접수까지 하는 상황이 역부족같아보였음) 캐치테이블로 예약 차례가 되어 입장 순서가 되었음에도 꽤 오랫동안 입구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5성급 호텔 답지 않은 어수선한 서비스가 좀 실망스러웠네요..ㅠ 경력이 좀 더 많은 분을 배치하거나 인력을 늘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만족하는 호텔중에 하나에요. 체크인때부터 칵테일에 호텔객실도 원하는 요청에 온더플레이트부터 씨메르 원더박스까지 너무 좋은곳이에요

인천 쉐라톤 서울과 거리도 가깝고, 주차도 편하고, 센트럴 파크뷰 너무 좋구 방도 넓고 (가구가 올드한 느낌은 있지만 중후한 분위기 나름 매력있었어요) 무엇보다도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감동했어요 ♥ 체크인할때 안0식님의 친절한 안내에 기분 좋게 시작해서 클럽라운지, 이브닝 칵테일 때에도 모든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행복한 날 보냈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22층 클럽라운지도 좋았지만 설명절 특별 럭키드로우로 3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해서 오히려 더 넓고 음식 종류도 생각보다 많아서 오히려 좋았답니다 저희 신랑이랑 저랑 국내 다른 5성급 호텔 많이 다녔는데 직원들의 친절함과 고객 감동을 위한 이벤트 노력은 여기가 손꼽을 만큼 좋았어서 팁을 절로 드리게 되더라구요 시설도 헬스장 기구 테크노짐이라 개좋고 수영장이 작은게 조금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이정도 위치에 이정도 가격 대비 기대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ᴗ˂̵͈̑ ♥ 다음번에도 또올거예요 ♥

엄마 생신으로 2베드룸 프리미어 스위트 이용했습니다. 엄마가 40년 전 20대때 송도유원지에 놀러오신 후 처음으로 와보시는거였는데 너무 기뻐하시고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나 수영장과 같은 시설은 없었으나 룸만 예약하고 갔는데도 룸의 시설과 전경이 모든 역할을 다한 느낌입니다. 키친의 식기의 간단하지만 단단하고 고급스러움과 상부장 밑에 조명등을 설치하고 전자렌지 대신 전자오븐을, 하부에 식기세척기를 비치하면서도 싱크대에 간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는 세제와 수세미를 보고 디테일하게 준비되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중이용이나 2베드룸 이용시에 청소가 안되어 먼지가 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는데 청결면에서도 훌륭했습니다. Rest room 시설은 나중에 집에 설치하고 싶을 정도로 아이디어가 훌륭했습니다. 샤워실에 사우나 시설이 있는 것과 욕조에서 TV를 볼 수 있는 것 등 스위트룸의 기본이 잘 되어있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고층 전경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저녁에 노을지는 것과 아침에 빛의 파장이 번지는 것이 훌륭했고 엄마도 보시면서 많이 만족스러워하셨어요. 야경도 훌륭해서 도쿄나 서울이 아닌 송도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또 이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거실 커튼과 세컨룸 커튼만 걷어보고 센트럴파크를 볼 수 없는 뷰인줄 알았는데 마스터룸의 커튼을 걷으니 엄청 훌륭한 파크 뷰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혹시 방을 옮길 수 있는지 여쭸는데 옮기지 않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운드바를 연결하기 위해 문의를 했을때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시설팀에 연락하여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평소 술을 마시지 않아서 고층 라운지는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인데 엄마가 가장 높은 곳에 가보고 싶어하셔서 방문했는데 센스있게 잘 안내를 해주셔서 논알콜칵테일을 마시며 모녀 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베딩은 가볍고 따뜻한 오리털 이불은 좋았지만 침대가 좀 꺼진 느낌이어서 숙면을 취하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평소 단단한 매트리스를 좋아하기는 합니다. 조식은 외국인 투숙객이 많아서 그런지 엄마 입맛에는 좀 짜고 속앓이를 하셨지만 저는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샐러드류가 다양하게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베이커리는 보통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서비스와 룸 시설과 전망이 훌륭하여 너무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엄마가 너무 만족스러워하셔서 만족감이 배가 되었습니다. 잘 묵고 갑니다.

작년에 가보고 싶었는데 실패해서 이번에는 3달전에 예약성공 했습니다. 디럭스스위트 2박 있었는데 룸타입도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 마당(테라스)도 있고, 안마의자도 있고, 미니바무료, 넓은 편백욕조까지 제대로 된 주말 호캉스 하고 왔어요. 직원분들도 외출할 때 인사 해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