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에서는 별4개짜리 호텔로 되어있었는데 구글에서는 별3개등급으로 소개되고 있었다. 별3개도 아니고 유스호스텔급이라고 생각될만큼 별로였다. 여관같은 좁은복도, 좁은 방과 욕실, 2023 리모델링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건들건들한 샤워기와 군데군데 땜질한 벽. 불친절하고 손님에 무관심한 직원, 물도 복도 정수기에서 직접 떠다먹으라고 설명하는 직원에게 설명한참 들었는데 정작 물은 내가 따라가라는... 했다. 어떤 기준으로 여기가 호텔인가 싶다. 트립닷컴의 등급과 안내를 믿고 선택했는데 속았다는 기분이다. 이전에 예약할때 좋은 기억을갖고 있어서 더욱 실망스럽다. 다른 분들 예약 시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