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뷰어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여행자 전용 호텔입니다. 2층의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는데, 키오스크를 통해 진행하다보니 언어 문제 없이 편안하게 진행 가능했습니다.(물론 카운터 직원분들의 영어 실력도 의사소통하기에 충분했습니다.)
2층은 조식 시간에 가벽이 제거되며 뷔페로 바뀌는데, 이 조식은 무조건 신청해서 드셔보세요. 도미밥, 차슈덮밥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과 사케, 에히메현의 밀감쥬스까지 제공되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조식입니다.
룸 컨디션도 너무 좋고, 신발을 벗는 구조인게 한국인들에게 추가적인 편안함을 제공할겁니다.
3층의 대욕탕에서 목욕한 후에 자판기에서 후르츠 밀크(초록색)는 꼭 뽑아서 드세요. 만화책이 있는 공간도 함께 있어 일본어 독해가 자유로운 수준이시라면 대여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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