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온천 호텔

우리 가족에게 매우 수용적인 서비스. 고객 관리가 훌륭하고 아름답고 잘 관리된 곳입니다. 어머니께서 매우 만족하시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도고온천 중심 상점가 거리를 따라 쭉 걸어 올라가면 금방 숙소가 보입니다. 로비 직원의 영어 응대로 의사소통이 원활했으며, 조식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대욕장은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충분히 좋았고, 널찍해서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숙소가 정말 좋았어요^^ 아들과 함께 편안한 일본여행지를 찾다가 신규직항편이 생긴 마쯔야마로 여행지를 정하고 호텔을 찾다가 온천시설좋고 도고온천과도 가깝다는 리뷰를 읽고 가격비교 후, 늘 이용하던 트립닷컴을 통해 이 호텔을 예약했어요. 룸타입을 고민하다가 코너 디럭스룸을 선택.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쯔야마로 떠났죠. 자그마한 공항에 도착해서 쟈구찌 미캉쥬스를 한잔마시고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무료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도고온천역에 내려서 봇짱열차와 봇짱카라쿠리시계앞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고 호텔로 향했는데 레트로한 감성의 상점가를 지나 호텔까지 걸어가서인지 위치도 멀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바로 도고온천본관 왼쪽에 호텔정문이 있었고 1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니 엄청 편했구요. 호텔프론트의 직원도 너무나 친절했고 저는 일본어가 가능해서 별 상관은 없었지만 한국어 응대 가능한 직원도 있었어요. 캐리어를 방까지 가져다주는 서비스에 정말 편안했구요. 방에 들어서자 일본특유의 깔끔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인테리어에 한번더 흡족함을 느꼈죠. 잘 정돈된 침구, 사이즈별로 구비된 유카타와 온천바구니, 멋스러운 어메니티와 잘 분리된 욕실, 화장실,파우더룸 또한 맘에 들었어요. 일본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가장 흡족했던 호텔이였습니다. 온천도 관리가 잘되어 어느 호텔온천보다 깔끔하고 안마기가 무료이용이라는 사실에 한번더 놀랐지요. 아침조식에도 만족했어요. 일식, 양식이 준비되어있었고, 이 지방의 필수 먹방 음식인 도미회까지 준비되어있어 아침부터 너무 거~하게 먹어서 여행하는 동안 살이 많이 쪄버렸네요ㅎ 저녁엔 1시간동안 로비에서 무료 피아노연주를 들으며 위스키 한잔하는 호사스러움도 즐길수 있었답니다. 저는 작은 마을이지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이 있는 마쯔야마를 다시 갈 생각이고 또 마쯔야마를 가게된다면 망설임없이 코와쿠엔 하루카에 머물 생각입니다. 적극 추천드립니다!!!

숙소는 좋은데 친절하고 깨끗하고 오래되어도 깨끗함. 방도 크고 온천물도 좋고 가아세키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나야는 또 가고 싶은 곳이고 도고온천을 간다면 추천합니다. 문제는 트립닷컴에 있음. 트립닷컴에서 예약할때는 클럽층이라고 분명 적혀있어서 클럽층은 욕조가 편백나무라서 기대하고 갔는데 가보니 일반방이었음. 카운터에 가서 클럽층으로 예약 했다고 앱 화면 보여주었더니 호텔이 갖고 있는 예약 내용을 보니 전혀 클럽층에 대한 내용이 없었음. 트립닷컴은 고객에게 클럽층이라고 속여서 방을 판매하고 호텔에 트립닷컴이 예약할때는 다른 상품으로 한 것. 정원마저 보이지 않는 방을 받았더라면 더욱 참기는 어려웠을 것. 정확한 정보로 방을 팔지 않은 트립닷컴. 믿고 예약을 또 할 수 있을까?

트램타기 좋고 주변에 맛집도 많고 도보10분거리에 대형약국이 있어서 저렴하게 쇼핑하기 좋아요. 조금 더 걸어가면 완전 큰 후지마트도 있어요. 방음잘되서 주변소리 잘안들리고 대욕장도 깨끗합니다 무료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요. 조식은 가서 돈내고 이틀먹었는데 하루는 라멘 하루는 우동이 있었어요. 조식은 가격대비 잘나오지만 맛이 엄청있진 않았어요.

깨끗하고 13층의 목욕탕도 너무 좋았고, 목욕 후 먹는 아이스크림과 요구르트는 꿀맛! 요청시 청소도 매일 해줘서 깔끔한 침구에서 잘 잤습니다. 10시의 소바도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게되면 여기로 하렵니다

호텔의 일본식 방은 매우 넓습니다. 길에 늦어서 오후 8시 이후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객실 요금에 저녁 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레스토랑은 식사를 마칠 때까지 쉬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매우 편리하며 신사 바로 옆에 도고 온천이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위치 조식 친절도 가성비 모두 좋았어요.캐끗하기는한데 욕실에 쿰쿰한 냄새가 좀 났어요. 주용관광지로윽 이동도 완전 편해요.특히 조식이 간단하지만 맛있었어요

건물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청소는 확고하고 청결감이있었습니다. 숙박한 층에 전자레인지와 젓가락이 놓여 있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의 단체가 숙박하고 있었는지, 돌아다니는 소리나 동동과 큰 소리가 울리고 있어 조금 고민했습니다만 22시경에는 조용해졌으므로 뭐 어쩔 수 없는 것일까라고 생각합니다. 아침 식사는 도보 2, 3 분의 본관에 가기 때문에 번거롭지 만 메뉴도 풍부하고 맛있었습니다.

마쓰야마 공항에서 무료셔틀을 타면 숙소까지 편하게 갈수 있습니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숙소에 입실 및 퇴실시 비누방울을 뿌리고 징을 치면서 환송을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뷔페에 나오는 도미회와 스테이크는 입에서 정말 살살 녹습니다. 7개나 되는 대욕장을 산속에서 자연과 함께 누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기념일 특전 서비스로 프라이빗탕, 서프라이즈 케이크, 유카타를 제공 해주셔서 와이프가 너무너무 행복 해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한번 더 온천욕을 하러 오고 싶고, 프라이빗탕 이용 하시는 분들은 꼭 플로팅사케도 이용 해보세요. 낭만적인 밤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