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vern Hostel

사장님 푸근하고 좋으세요. 투어도 잘 설명해주시고 ^^ 방은 진짜 따뜻했고 이불이 포근해서 꿀잠잤어요! 화장실 깨끗하고 뜨거운물 진짜 잘 나옵니다! 야크버거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따뜻한 물이 콸콸 나오고, 수압도 짱짱합니다. 전기장판있어서 잘때도 따뜻합니다!! 음식도 맛나요!! 여기 묵는동안 밖에서 안사먹고 자희랑에서 다 사먹었네요! 아부지초 트레킹도 전날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 차 너무 잘 마셨어요!! 같이 차마시면서 이야기 나눈시간 너무 즐거웠습니다. 한국가기 어찌나 싫던지,, 이곳이 한국가기 전 마지막 여행지가 아니었으면 몇일 더 눌러앉아있다 갔을 것 같네요!! ㅋㅋ 침구도 깨끗하고 뜨뜻하니 잘 묵고 갑니다!

전통이 있는 건물에서 투숙하였습니다. 디디에서 내려서 바로 숙소에 도착할 수 있고 고성 중심부와도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한국인 남자 사장님과 중국인 여자 사장님과 쌍둥이 아이들이 있습니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 소통되는 중국에서 보기 드문 숙소이다보니 외국인 그리고 중국인 중에서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소통이 되다보니 서로 여행 정보를 나누고 같이 여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숙박시설은 다소 오래되었으나 상당히 청결하고 전기매트가 있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라면과 된장찌개 그리고 야크버거, 감자전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 사장님 내외분께서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여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맘 오래된 건축물이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걸어다니면 나무가 삐걱대는 소리가 들리니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행복한 샹그릴라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사장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 나파하이 여행을 도와주신 사모님 남동생분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