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이비스 호텔

주변이 한적하긴 하지만, 훙차오 기차역과 가까워서(택시로 10~15분 거리) 1박 하기에 편했습니다. 밤에 비행기가 지나갈 때 소음이 좀 있지만, 호텔에서 귀마개를 제공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조식(10시까지)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아이 둘과 엄마와 함께 총 네 명이 방문했습니다. 예약 시 고층에 조용한 방을 요청드렸더니, 12층에 침대 2개가 있는 객실을 배정받았습니다. 창밖으로는 학교 운동장이 보였는데, 여름 방학 중이라 매우 조용했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정말 푸짐했어요. 중식과 서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고, 볶음 요리, 튀김 요리, 즉석 조리 코너, 과일, 음료, 우유, 두유, 계란, 케이크, 빵, 샐러드 등 메뉴가 다양했습니다. 음식 보충도 빠르게 되는 편이었어요. 경제적으로 발달한 푸동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은 보통 크기였지만 실용적이었고, 침대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샤워실은 다소 좁았지만 수압이 아주 좋았고, 세면대 옆 공간이 있어 물건을 두기에 편리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3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세탁실에는 아래층에 세탁/탈수 겸용 세탁기가, 위층에는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일반 면 의류는 고온으로 20분 정도 건조하니 잘 말랐고, 깨끗한 세탁 주머니와 일회용 바느질 키트도 제공되어 편리했습니다. 호텔 입구에는 여러 종류의 무료 생수가 준비되어 있었고, 저녁에는 몇 가지 종류의 무료 죽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은 비교적 젊은 편이었고, 매우 친절했습니다. 특히 프런트 직원분들은 요청하는 모든 것에 즉시 대응하고 바로 처리해 주셔서 정말 칭찬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상해 출장시 숙박하던 호텔이라서 위치는 애마하지만 그래도 청결도와 서비스 그리고 무난한 시설이라서 상해 여행에서도 숙박을 하였답니다. 아침은 중국식이라서 무난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

시설: 방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저는 디즈니랜드에 올 때마다 이 호텔에서 항상 편안하게 잠을 잡니다.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환경이 더 좋았기 때문일 뿐이었어요. 이번에는 극도로 질이 나쁜 이웃을 만났습니다. 한밤중에 그 부부가 집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며 티비를 보고 있어서 저는 깨어났습니다. 저는 프런트 데스크에 전화해서 밤늦게 왔으니 상대방에게 조용히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상대방은 ”잠이 안 오면 자지 마라”고 대답했습니다. 호텔에 묵으면서 그렇게 형편없는 사람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소음 때문에 밤새 잠을 잘 수 없었다. 나는 아침에 바로 디즈니랜드로 갔습니다. 방음이 너무 안 좋아서 앞으로 다시는 그곳에 머물지 않을 것 같아요. 서비스: 아침 식사는 점점 나빠지고 있고, 사실상 먹을 것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호텔에서 식사하는 건 정말 불필요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시설이 깨끗합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다음에 근처에 방문할 일 있으면 또 방문할 의향 있어요~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았어요. 지하철역이 바로 아래에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프런트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해 주셨고, 위생 상태도 흠잡을 데 없이 깔끔했어요. 밤에는 시끄럽지 않고 조용해서 잠귀가 예민한 분들도 편안하게 주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침구류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작은 과일까지 챙겨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근처에 레스토랑이 많아요. 프런트 데스크에서는 제가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조용한 방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아침 식사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우중로에 이렇게 저렴한 호텔이 있어서 좋네요~

서비스 태도가 정말 좋고, 주차도 편리하고, 지하철역이 약 400m 거리에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조식도 아주 풍성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훌륭한 서비스입니다. 여행으로 이곳에 오신다면 다시 묵으실 겁니다.

흡연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깨끗한 호텔입니다. 흡연을 받아들일 수 없는 방문객에게 완벽합니다. 호텔이 금연실이라고 주장하더라도 객실에서 연기 냄새가 나는 것은 매우 흔합니다.

이비스 호텔에 묵는 건 처음이에요. 경험은 훌륭했고 기대 이상이었어요. 객실 시설은 대형 호텔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간소하고 편리하고, 깨끗하고 상쾌한 스타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호텔은 여행, 쇼핑, 식사, 상하이 교통대학교 방문에 편리합니다. 또한 서비스 품질에 특별히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직원과 청소부는 매우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비즈니스 컨설팅부터 이불, 티슈, 물티슈 등 일용품까지 시기적절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호텔의 품질은 많은 세부 사항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호텔이 점점 더 좋아지기를 바라며, 모든 직원분들이 새해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