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성비도 최고였어요! 상하이에서 700~800위안에 20제곱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아투어(Atour) 호텔에 비하면, 1000위안 초반대의 힐튼은 정말 엄청난 가성비였습니다. (부디 가격이 오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넓었고요, 침구류는 정말 푹신해서 출장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습니다. 다음번에 상하이에 출장 올 일이 생긴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또 이곳을 예약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욕실 구조가 좀 특이해서 슬라이딩 도어나 칸막이가 하나 더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근처에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홍췐루, 구베이와 가까운 위치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조식으로 신라면을 끓여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룸: 스위트룸은 넓었고 카펫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 1.5미터의 수심으로 좀 깊은 편이지만 물 온도가 차갑지 않게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 좋았습니다. 실내수영장 옆 문으로 나가면 작은 야외 풀이 있는데 아직 개방 전이라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풀이 낮아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탈의실이 편하게
잘 되어있고 사우나와 탕이 있어 좋았네요
식사: 라운지와 조식당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종류도 적당하고 장소가 넓어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집 근처라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잘 놀고 잘 쉬다 갑니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날에 체크인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원래 예약했던 항공 뷰 스위트룸은 탑승교가 부분적으로만 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그런데 톰과 미아가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바로 이그제큐티브 뷰 룸으로 바꿔 주셨어요. 이제 활주로가 훤히 보이고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
호텔은 최신식 시설과 깨끗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활기가 넘치고, 수영장은 아름답고 즐거운 분위기이며, 조식 메뉴도 다양해요. 톰과 미아의 세심한 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족 여행이 완벽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이번 숙박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인 클로이의 서비스는 정말 인상적이었고, 저희 숙박 기간 내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클로이는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며 효율적이었습니다. 모든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었고, 호텔 편의 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도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클로이의 세심함과 배려심으로 아주 사소한 요청까지도 세심하게 들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숙박 기간 내내 클로이를 만날 때마다 항상 진심 어린 미소를 지으며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봐 주어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가 있다는 것은 호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줍니다!
둘째, 호텔 자체가 매우 새 건물이라는 점입니다! 로비부터 공용 공간과 객실까지 모든 것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 편의 시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침구는 편안했고, 욕실은 새것이라 기능적이었습니다(샤워기 수압도 충분했고 온수도 빨리 나왔습니다). 객실 내 스마트 기능(TV, 조명, 에어컨 제어 등)은 사용하기 쉽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훌륭한 방음 덕분에 평화롭고 고요한 휴식 환경을 보장했습니다. 호텔 전역에서 무료 고속 Wi-Fi를 이용할 수 있어 업무와 여가를 즐기기에 편리했습니다. 미니바, 금고, 넉넉한 콘센트 등 객실 편의 시설도 세심하게 고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은 훌륭했습니다. 클로이뿐만 아니라 컨시어지부터 하우스키핑, 레스토랑 직원까지 제가 만난 모든 직원들이 정중하고 적극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호텔이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의 완벽한 숙박이었습니다. 최고의 위치(해당되는 경우 구체적인 위치 이점을 포함해 주세요), 새로운 시설, 특히 프런트 오피스 매니저 클로이가 이끄는 뛰어난 서비스 팀은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저는 이 호텔을 출장이나 여가 여행 모두에 강력히 추천하며, 꼭 다시 묵을 것입니다!
새로 오픈한 이 호텔은 정말 따뜻하고 환대해 주었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한 프리미엄 트윈룸으로 바로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제 짐을 들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 미니바는 무료였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병따개가 필요했는데 불편했습니다).
편의시설: 욕실에 있는 작은 의자가 마음에 들었는데, 화장이나 스킨케어를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다만 거울이 좌우로만 움직이고 위아래로는 움직이지 않아서 둥근 거울을 사용하려면 일어서야 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다이슨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킹룸에는 책상이 없어서 프런트 데스크에서 책상이 있는 트윈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책상 옆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창문이 있어서 옆으로 우뚝 솟은 ”과학의 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체크인은 훌륭했지만, 짐을 찾으러 돌아왔을 때 약간 불편했습니다. ”콘센트가 어디예요?”라고 물었습니다. 🔌 로비에서 쿠키와 디저트를 파는 아줌마가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거기에 앉아 휴대폰을 충전했습니다. 여기 앉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 옆에 소위 소비자 구역이라고 하는 곳에 남자 세 명이 앉아서 돈을 내지 않고 휴대폰만 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고 그 남자들을 쫓아내야겠습니다. 아니면 좌석과 소비자 구역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게 어떨까요?
노동절 연휴 사람피해서 온 광푸린 힐튼 호텔은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광푸린 유적지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가기도 좋았고 로비에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토끼 가족들도 귀여웠습니다. 근처 쉬산은 차로 10분 거리가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았어요, 진산식물원도 가까워서 1박2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조용한 상해 근교 여행으로 추천해요~
그리고 많이 도와주신 Estrella 고마워요:)
환경: 전반적인 분위기는 괜찮았고,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객실 면적도 꽤 넓었고, 아기가 기차 레일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어요. 테라스도 있었지만, 특별히 볼 만한 풍경은 없었습니다.
위생: 위생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객실에 파리가 있었고, 방에서는 곰팡이 냄새와 소변 냄새가 섞인 듯한 악취가 계속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아기가 기차 레일 장난감 밑에서 오래된 대추를 꺼내는 걸 보고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시설: 시설 면에서는, 공용 화장실에 가방 걸이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을 걸 곳이 없어 주위를 둘러보다가 결국 바닥에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키즈카페로 가는 길에는 몇 미터마다 노란색 경고판이 놓여 있었고 그 옆에는 수건이 널려 있어,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서비스 면에서는 객실 생일 장식은 아주 예뻤습니다. 원했던 생일 기념 놀이시설 이용권 혜택도 시원하게 제공해 주셨고요. 또한, 룸서비스 응대는 꽤 빨랐습니다. 머리끈이나 물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가져다주었지만, 이는 동시에 객실 내 비품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외부 놀이 시설 몇 개를 들여온다고 해서 키즈 프렌들리 호텔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디테일에서 진정한 차이가 드러나는 법이죠. 예를 들어, 객실에 생수가 두 병만 비치된 것은 아기가 있는 경우 분유를 타야 하므로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최소 네 병은 있어야 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적어도 일회용 물티슈를 제공해야 하는데, 없다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하룻밤에 1000위안이 넘는 5성급 호텔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는 어메니티 키트가 없고 기본적인 칫솔/치약만 제공되는 것도 너무 인색하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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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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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0
아주좋음
리리뷰어집근처에서 가족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홍췐루, 구베이와 가까운 위치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조식으로 신라면을 끓여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룸: 스위트룸은 넓었고 카펫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수영장: 1.5미터의 수심으로 좀 깊은 편이지만 물 온도가 차갑지 않게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과 같이 놀기에 좋았습니다. 실내수영장 옆 문으로 나가면 작은 야외 풀이 있는데 아직 개방 전이라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풀이 낮아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탈의실이 편하게
잘 되어있고 사우나와 탕이 있어 좋았네요
식사: 라운지와 조식당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종류도 적당하고 장소가 넓어 답답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집 근처라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잘 놀고 잘 쉬다 갑니다.
리리뷰어비행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날에 체크인했는데,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원래 예약했던 항공 뷰 스위트룸은 탑승교가 부분적으로만 보여서 좀 아쉬웠어요. 그런데 톰과 미아가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바로 이그제큐티브 뷰 룸으로 바꿔 주셨어요. 이제 활주로가 훤히 보이고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했어요! 👍
호텔은 최신식 시설과 깨끗한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활기가 넘치고, 수영장은 아름답고 즐거운 분위기이며, 조식 메뉴도 다양해요. 톰과 미아의 세심한 서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족 여행이 완벽한 추억으로 남았어요.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SShiJoan새로 오픈한 이 호텔은 정말 따뜻하고 환대해 주었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한 프리미엄 트윈룸으로 바로 업그레이드해 주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제 짐을 들어주고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 미니바는 무료였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병따개가 필요했는데 불편했습니다).
편의시설: 욕실에 있는 작은 의자가 마음에 들었는데, 화장이나 스킨케어를 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다만 거울이 좌우로만 움직이고 위아래로는 움직이지 않아서 둥근 거울을 사용하려면 일어서야 했습니다. 헤어드라이어는 다이슨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킹룸에는 책상이 없어서 프런트 데스크에서 책상이 있는 트윈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책상 옆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창문이 있어서 옆으로 우뚝 솟은 ”과학의 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체크인은 훌륭했지만, 짐을 찾으러 돌아왔을 때 약간 불편했습니다. ”콘센트가 어디예요?”라고 물었습니다. 🔌 로비에서 쿠키와 디저트를 파는 아줌마가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거기에 앉아 휴대폰을 충전했습니다. 여기 앉으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 옆에 소위 소비자 구역이라고 하는 곳에 남자 세 명이 앉아서 돈을 내지 않고 휴대폰만 보고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고 그 남자들을 쫓아내야겠습니다. 아니면 좌석과 소비자 구역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는 게 어떨까요?
리리뷰어이번 숙박은 정말 기대 이상이었고, 정말 최고였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인 클로이의 서비스는 정말 인상적이었고, 저희 숙박 기간 내내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클로이는 정말 친절하고 전문적이며 효율적이었습니다. 모든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었고, 호텔 편의 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도 적극적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클로이의 세심함과 배려심으로 아주 사소한 요청까지도 세심하게 들어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숙박 기간 내내 클로이를 만날 때마다 항상 진심 어린 미소를 지으며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봐 주어 마치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프런트 데스크 매니저가 있다는 것은 호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줍니다!
둘째, 호텔 자체가 매우 새 건물이라는 점입니다! 로비부터 공용 공간과 객실까지 모든 것이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 편의 시설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침구는 편안했고, 욕실은 새것이라 기능적이었습니다(샤워기 수압도 충분했고 온수도 빨리 나왔습니다). 객실 내 스마트 기능(TV, 조명, 에어컨 제어 등)은 사용하기 쉽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훌륭한 방음 덕분에 평화롭고 고요한 휴식 환경을 보장했습니다. 호텔 전역에서 무료 고속 Wi-Fi를 이용할 수 있어 업무와 여가를 즐기기에 편리했습니다. 미니바, 금고, 넉넉한 콘센트 등 객실 편의 시설도 세심하게 고려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은 훌륭했습니다. 클로이뿐만 아니라 컨시어지부터 하우스키핑, 레스토랑 직원까지 제가 만난 모든 직원들이 정중하고 적극적이며 신속하게 대응했습니다. 호텔이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의 완벽한 숙박이었습니다. 최고의 위치(해당되는 경우 구체적인 위치 이점을 포함해 주세요), 새로운 시설, 특히 프런트 오피스 매니저 클로이가 이끄는 뛰어난 서비스 팀은 가격 대비 훌륭한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저는 이 호텔을 출장이나 여가 여행 모두에 강력히 추천하며, 꼭 다시 묵을 것입니다!
리리뷰어정말 좋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가성비도 최고였어요! 상하이에서 700~800위안에 20제곱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아투어(Atour) 호텔에 비하면, 1000위안 초반대의 힐튼은 정말 엄청난 가성비였습니다. (부디 가격이 오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객실은 아주 깨끗하고 넓었고요, 침구류는 정말 푹신해서 출장으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었습니다. 다음번에 상하이에 출장 올 일이 생긴다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또 이곳을 예약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욕실 구조가 좀 특이해서 슬라이딩 도어나 칸막이가 하나 더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Amberlily노동절 연휴 사람피해서 온 광푸린 힐튼 호텔은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광푸린 유적지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산책가기도 좋았고 로비에 들어서면 맞이해주는 토끼 가족들도 귀여웠습니다. 근처 쉬산은 차로 10분 거리가 가볍게 등산하기도 좋았어요, 진산식물원도 가까워서 1박2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아이들과 조용한 상해 근교 여행으로 추천해요~
그리고 많이 도와주신 Estrella 고마워요:)
리리뷰어환경: 전반적인 분위기는 괜찮았고, 휴양지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객실 면적도 꽤 넓었고, 아기가 기차 레일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어요. 테라스도 있었지만, 특별히 볼 만한 풍경은 없었습니다.
위생: 위생 상태는 좋지 않았습니다. 객실에 파리가 있었고, 방에서는 곰팡이 냄새와 소변 냄새가 섞인 듯한 악취가 계속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아기가 기차 레일 장난감 밑에서 오래된 대추를 꺼내는 걸 보고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시설: 시설 면에서는, 공용 화장실에 가방 걸이가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방을 걸 곳이 없어 주위를 둘러보다가 결국 바닥에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키즈카페로 가는 길에는 몇 미터마다 노란색 경고판이 놓여 있었고 그 옆에는 수건이 널려 있어, 보기에 좋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서비스 면에서는 객실 생일 장식은 아주 예뻤습니다. 원했던 생일 기념 놀이시설 이용권 혜택도 시원하게 제공해 주셨고요. 또한, 룸서비스 응대는 꽤 빨랐습니다. 머리끈이나 물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가져다주었지만, 이는 동시에 객실 내 비품이 충분히 제공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외부 놀이 시설 몇 개를 들여온다고 해서 키즈 프렌들리 호텔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디테일에서 진정한 차이가 드러나는 법이죠. 예를 들어, 객실에 생수가 두 병만 비치된 것은 아기가 있는 경우 분유를 타야 하므로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최소 네 병은 있어야 합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적어도 일회용 물티슈를 제공해야 하는데, 없다고만 할 뿐이었습니다. 하룻밤에 1000위안이 넘는 5성급 호텔 객실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는 어메니티 키트가 없고 기본적인 칫솔/치약만 제공되는 것도 너무 인색하다고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