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4성급 호텔

원래 예약했던 숙소 청결상태가 엉망이여서 퇴실하고 급하게 예약해서 들어간 호텔이예요.처음에 체크인하고 룸에 들어가보고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근데 작은거 빼고 있을껀 다 있어서 그닥 나쁘진 않았어요.영등포역 바로 옆에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인접해있고 호텔바로 맞은편에는 먹자골목까지 ... 먹고 놀기엔 최고의 장소였어요.너무너무 편리했어요. 그래서 쭉 일주일동안 여기 머물면서 잘 놀다 왔어요. 담에도 서울가면 여기서 머물 예정이예요.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이 끝내주고요, 전 특히 침우가 너무 폭신하고 편해서 같이 갔던 친구들이 이렇게 꿀잠잔 거 오랜만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객실 내 클렌징 패드 준비돼 있어서 정말 편해요! 조식으로 나온 음식들도 다 맛있고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았어요! 잘 쉬다 갑니다 🫶🏻

여의도에 위치하여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벚꽃 보러 가기도 좋았고 더현대도 걸어서 갈만한 위치라 여러모로 좋긴 했는데 처음에 비데가 없는 객실을 배정받아서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4성 호텔인데 비데가 없다니... 프론트에 문의했더니 시티뷰 쪽은 비데가 있는 객실도 있고 없는 객실도 있다네요 그럼 먼저 물어봐 주지 그랬냐고 그랬더니 자기들도 화면상에서는 확인이 안 된다고 하면서 비데 있는 객실로 다시 변경해 주긴 했지만 번거로운 일을 겪었네요 그리고 객실 문은 자동으로 닫히지 않으니 꼭 수동으로 꽉 닫아 주셔야 하는데 닫을 때는 문 닫히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니 놀라지 않게 마음이 준비를 하고 닫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나머지는 나름 즐겁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이그제큐티브 이용해서 14층 라운지 이용(웰컴티타임 & 해피아워)이 가능했는데요 3시~5시에는 웰컴 티타임과 저녁 6시~9시에 해피아워 술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타임은 간단한 쿠키나 디저트 류와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데 쿠키랑 마카롱 마들렌 다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녁도 먹어야 해서 참았습니다. 해피아워에서 와인은 화이트 & 샴페인 종류가 4종, 레드는 1종 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하이볼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맥주도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류도 술과 같이 먹기도 좋고 그냥 술 없이 드시는 분들도 드시기에 괜찮았습니다. 조식은 14층이 아닌 1층에서 하는데 조식도 전반적으로 무난했으나 와플이 맛이 별로라 아쉬웠습니다. 레이트 체크인을 할지 무료 주차를 이용할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주차요금은 5천 원, 레이트 체크인은 2시인데 저는 이후 일정이 있어서 그냥 주차무료로 하고 11시에 나왔습니다. 5천 원 주차비 내고 2시까지 여유 있게 더 계시다가 나오실 분은 레이트 체크인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내랑 오랜만에 애들 없이 단 둘이서 숙박, 조식, 티타임, 해피아워 전부 즐기고 여의도 데이트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위치도, 주차도, 객실도! 결기라 말씀드렸더니 고층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 귀여운 짱구 닮으셨던 직원분 너무너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바쁘셨을텐데 객실 컨디션 괜찮으시냐고 전화까지 주셨어요ㅠㅠ 감동 감동 남편이랑 또 가려고요❤️🫶🏼🫶🏼🫶🏼

서울의 황금노선인 9호선 선유도역 바로 앞에 있어서 강남이니 여의도에 가기 좋습니다. 매우 청결한 객실, 한강 및 여의도 조망을 자랑합니다. 근처에 카페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강공원이 인접하여 한강 산책하기 좋습니다. 재방문의사가 100%입니다.

Located in Seoul (Yeongdeungpo-gu), celibyeoui is within a 10-minute drive of Namdaemun Market and Myeongdong Street. This residence is 6.4 mi (10.4 km) from Gyeongbokgung Palace and 10.7 mi (17.2 km) from Lotte World.Grab a bite from the grocery/convenience store serving guests of celibyeoui.Featured amenities include luggage storage, laundry facilities, and microwave in a common area. Self parking (subject to charges) is available onsite.Make yourself at home in one of the 133 air-conditioned rooms featuring heated floors and LED televisions. Prepare your meals in the shared/communal kitchen. Complimentary wireless internet access keeps you connected, and cable programming is available for your entertainment. Conveniences include safes and desks, and housekeeping is provided once per stay.

정말 오래된 호텔임에도 구석구석관리가 잘되어있어요 신식인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올드하거나 촌스러운 느낌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마주치실때마다 웃어주시는거 너무 감동.. 다만 클럽 라운지는 다소 아쉬워요 특히 해피아워와 조식은 정말 먹을게 없었어요 애프터눈티는 생각보다 디저트가 많아 좋았습니다 객실자체는 만족하지만 굳이 라운지이용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주차장 입구과 주차 공간이 다소 협소해서 차가져가실때는 참고하세요

객실은 생각보다 더 아담했습니다. 색 조합이 예쁘지 않아서 사진은 기본모드보다 흑백일때 더 분위기 있게 나옵니다. 수영장 시설… 실망 그자체입니다. 기존 회원+ 호텔 이용객이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보관함이 꽉차서 옷 보관 못했습니다. 수영장 샤워공간 남녀 각 1개씩 뿐입니다. 그것도 수영장 바로 앞에서 코인노래방처럼 샤워방같은 느낌이에요..

역시는 역시 너무 편안하게 휴식했습니다. 침대가 푹신해서 정말 잘 잤어요. 매트리스의 힘! 유유안가서 식사했는데 음.. 베이징덕 빼곤.. ㅜㅜ 요리 여러개 주문했는데 그중에 볶음면은 진짜 별로였어요. 돈아까워서 한우만 먹고 면은 다남겼어요

위치 봉은사랑 가깝고 코엑스랑도 이어져 있어서 좋아요! 객실이 전반적으로 노후하긴 하지만 그래도 침구나 위생이 5성급답습니다. 투숙하는 데는 아무 문제 없었고 잘 쉬었습니다 다만 뷰가...... 조금 많이 별로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