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분들의 서비스 태도도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며, 예의 바르고 친절했어요. 이번에 저희가 처음 배정받은 방은 공사 현장 바로 옆이어서 제가 방 교체를 요청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께서 신속하게 해결해 주셨어요. 방을 옮기는 도중 예전 방에 옷을 두고 온 걸 다음 날에야 기억해내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청소 직원분께서 잘 보관해 주셨고 바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저희와 동행한 다른 일행이 저희보다 하루 늦게 체크인했는데, 그분들에게는 올리브영 파우치(스킨케어 샘플과 회원 카드 포함)를 한 명씩 증정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체크인했을 때는 받지 못했고,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게 있는 줄도 전혀 몰랐을 거예요. 게다가 나중에 저희가 다시 가서 요청했을 때는 파우치 하나만 주셨고, 그 안에는 회원 카드는 없고 샘플 몇 가지만 들어있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일행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 일행 중에 미국 여권 소지자가 있어서 중국인 투숙객을 차별 대우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투숙 경험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또 묵을지는 다시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결국 이중 잣대는 원칙적인 문제니까요.
방이 아주 넓진 않지만 필요한 건 모두 갖춰져 있었어요. 따로 어댑터 없이 바로 꽂을 수 있는 USB 포트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호텔 프런트에 중국어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오는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서 이동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호텔 1층 또는 주변에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아 좋았습니다. 올리브영과 이마트는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어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비즈니스 빌딩이 많고, 마리오 아울렛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요. 다만 지하철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라 아주 가깝진 않은 점은 참고하세요. 호텔 맞은편에 '청와대 숯불갈비'라는 체인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여의도점에서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었는데, 여기도 있길래 바로 가봤어요.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식당에도 중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중국어 의사소통에 문제 없어요.
MM43153****방이 아주 넓진 않지만 필요한 건 모두 갖춰져 있었어요. 따로 어댑터 없이 바로 꽂을 수 있는 USB 포트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호텔 프런트에 중국어 가능한 직원분이 계셔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인천공항에서 오는 리무진 버스가 호텔 바로 앞에 정차해서 이동하기 정말 편했습니다. 호텔 1층 또는 주변에 음식점,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아 좋았습니다. 올리브영과 이마트는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있어 편리했습니다. 주변에 비즈니스 빌딩이 많고, 마리오 아울렛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려요. 다만 지하철역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라 아주 가깝진 않은 점은 참고하세요. 호텔 맞은편에 '청와대 숯불갈비'라는 체인점이 있었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여의도점에서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었는데, 여기도 있길래 바로 가봤어요. 정말 추천하는 곳입니다! 식당에도 중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중국어 의사소통에 문제 없어요.
리리뷰어호텔 분위기도 좋았고, 직원분들의 서비스 태도도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며, 예의 바르고 친절했어요. 이번에 저희가 처음 배정받은 방은 공사 현장 바로 옆이어서 제가 방 교체를 요청했는데, 프런트 데스크 직원분께서 신속하게 해결해 주셨어요. 방을 옮기는 도중 예전 방에 옷을 두고 온 걸 다음 날에야 기억해내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청소 직원분께서 잘 보관해 주셨고 바로 가져다주셨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저희와 동행한 다른 일행이 저희보다 하루 늦게 체크인했는데, 그분들에게는 올리브영 파우치(스킨케어 샘플과 회원 카드 포함)를 한 명씩 증정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체크인했을 때는 받지 못했고,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런 게 있는 줄도 전혀 몰랐을 거예요. 게다가 나중에 저희가 다시 가서 요청했을 때는 파우치 하나만 주셨고, 그 안에는 회원 카드는 없고 샘플 몇 가지만 들어있었습니다. 나중에 다른 일행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 일행 중에 미국 여권 소지자가 있어서 중국인 투숙객을 차별 대우한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투숙 경험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다음에 또 묵을지는 다시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아요. 결국 이중 잣대는 원칙적인 문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