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프트 서울 명동 후기

명동관광이 목적이라면 알로프트 강추합니다. 호텔 주변 명동뿐 아나라 남대분시장, 을지로 맛집, 덕수궁 돌담길등 도보로 접근이 용이하고 호텔 내부 환경도 만족스럽습니다

23년 마지막 제야의 종 행사 참여하기위해 예약했어요. 리셉션 계신분들은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밤에 여러번 요청사항 부탁드렸는데 너무 밝게 응대해 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조식의 경우 음식의 맛이나 레스토랑 디자인은 좋았는데. 한식쪽 멸치볶음에 머리카락이 보여서 말씀드렸더니. 음식을 바꾸시는게 아니고 머리카락만 살짝 빼시고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한 대처는 아쉬웠네요. 그거 말고는 다 좋았어요~

원래 리뷰는 잘 작성하지 않는 편인데 너무 만족한 호텔이라 후기 남깁니다 ! 남자친구랑 기념일 겸 방문하게 되었습니당 호텔에서 신세계가 보이는 뷰로 부탁드렸는데 그렇게 배정해주셨고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음에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좋은 뷰에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객실이며 서비스며 너무 만족해서 다음에 또 올려구요 !

아이들과 명동에 놀러갔어요.지도검색으로 위치 리뷰를 보고 호텔을 선택했는데요,직원분들도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춰주시려고 애써주셔서 원하는 방에서 백화점 실컷구경하고 왔습니다ㅎ다음에 또 명동에 방문한다면 위치가 좋아서 또 여기 투숙할 계획입니다^^

위치도 명동이랑 가깝고 지히철역도 가깝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음 또 명동쪽가먼 여기서 또 숙박 할것같아요 너무 푹쉬다가 왔어요

신세계백화점 본점 보러간거라 신세계백화점 본점 뷰로 부탁드리면 최대한 맞춰주십니다 그치만 매지컬윈터를 안하는 기간에 가기에는 시설대비 가격이 비싸요

접근성, 룸컨디션, 가격을 고려하여 중구의 여러 호텔을 후보로 꼽았어요. 외부 일정이 많았기에 힐튼이나 롯데 웨스틴조선은 불필요한 지출이다 싶었고, 포포인츠는 욕실 안이 밖에서 훤히 보이기에 스킵. 레스케이프는 휴식보단 기념일용 인테리어같아 또 스킵. 코트야드는 시장 바로 앞이라 산만한거 같아 스킵 또 스킵. 몇날 며칠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선택한 곳이 알로프트였습니다. 다른 분 후기를 보니 로프트룸은 저층인 대신 신세계백화점이 잘 보이고, 세비룸은 고층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 겨울시즌 신세계 파사드미디어를 대비할 요량으로…ㅎㅎ 신세계백화점 뷰를 노리고 로프트룸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스위트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의도치않은 스위트룸 체험. 방에 들어서자마자 저도 일행도 너무너무 아깝다는 말부터 나왔습니다. 일정 상 잠만 자고 나갈 사람들인데 너무 좋은 룸을 배정해주셨더라구요. 침실과 분리된 비즈니스 공간, 넓직한 욕실(심지어 욕조와 세면대, 변기가 모두 분리되어있는), 다리미가 구비된 드레스룸까지. 호텔 이용이 잦은 편인데, 드레스룸을 따로 갖춰놓은 호텔은 처음 봤습니다. 이렇게 눈에 띄는 것들만 훌륭한게 아니더라구요. 객실 책상 아래에 비치된 쓰레기통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를 분리하여 버릴 수 있도록 칸이 나눠져있더라구요. 공간 구성부터 사소한 디테일까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너무 좋았던! 추후 서울에서 숙식을 해결해야할 일이 생긴다면 알로프트 스위트룸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비즈니스, 여행, 휴식 어떤 목적으로 이용하든 부족함 없이 머무를 수 있는 곳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조식포함된 가격으로 결제하고 아침식사했어요:식사할 좌석과 공간이 너무 작아서 열받았어요..종류도 적고 맛없어요:침대시트 갈지않고 방치한 채 입실했고 배게에서 심한 악취가 나요ㅜ.ㅜ배게솜 자체에서 깊은 오염된 냄새나요:호텔측에 요구해서 시트만 받았어요:솜은 바꿔준다고 하고 안바꿔주네요:새 시트, 새 배게잎에서도 약한 땀냄새가 나요:침대시트 자체가 너무 얇아요:방에 전자레인지 없어서 많이 불편해요.ㅜ.ㅜ:방 구조는 현대적 공간 감각으로 훌륭해요:침실에 램프에서 먼지 떨어지고 이불시트에서 먼지떨어져서 찻잔 위를 보니 먼지가 ㅜ.ㅜ

직원분 친절하고 작지만 깔끔했어요.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갔는데 콜하니 바로 확인후 처리해주시더라고요. 조식은 작지만 부담스럽지않게 딱 먹기 알맞은 구성이라 잘 먹었습니다. 저는 그냥 애들이랑 어디갈까 하다가 늦었지만 신세계 백화점 미디어 파사드보러간건데 롯백쪽 방이었어요. 통로쪽에서 잘 보여서 춥지않게 봤고, 다음번에 이용한다면 잘 알아보고 룸선택하려고요. 12월이었다면 더 설레는 기분으로 볼 수 있었을거 같아요. 룸은 인원과 조건 입력해서 제일 위에거 선택했더니 어른2 36갤 이전 아이들 2이었는데 룸킹침대방이었고 한 침대에서 아슬아슬 잤습니다. 텐트 요청해서 방에 준비해주셨는데 아이가 처음엔 관심보이고 들락날락 하더니 잠깐이긴 하더라고요. 3인 조식 구성이 왠지 모르게 2인조식 보다 아주 조금 차이나게 저렴해서 그걸선택했었어요. 하필 새해 첫날 휴무일때 가서ㅠ 추운데 명동 거리 구경했어요.. 룸 공기가 차서 온도 높여봐도 저는 좀 추웠는데 남편은 괜찮다 하더라고요. 블로그에서 아이랑 갔다기에 선택한건데 저희집은 아직 너무 어린 애들이라 좀 고생을했어요. 가드없는 높은 침대나 카펫바닥이 안전하고 위생적이진 않을테니 많이 신경이 쓰였답니다. 호텔 내에서 이용한곳은 조식먹으러 지하1층 가본거와 코인빨래방.. 에 있는 전자렌지로 이유식 데운거뿐이 없네요. 다른 시설도 분명 더 있는데 동절기에 운영하지않는단 곳도 있었던거 같고, 결정적으로 저희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한거라 이용에 제약이 좀 있었네요. 발렛파킹이 돼서 좀 더 편리했어요. 누군가 이용하신다면 추천하고싶어요.

아주 잘 쉬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뷰도 좋고 위치도 아주 좋아서 관광하기 좋습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할 의사가 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조식도 매우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오게되면 또 숙소로 예약할 계획입니다ㅎ

위치는 명동과 백화점 근처라 너무 좋았는데 객실이 넘 건조해서 잘 때 코랑 목이 메마르더라고요ㅜㅜ 건조한 객실이 아쉬웠지만 좋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위치좋고 쾌적하게지내다왔어요

신세계본점 미디어파사드 보고싶어하는 딸을 위해 끝나기 이틀전날 투숙해서 뷰보다 잤어요~ 크리스마스 지난지 3주도 넘어서 분위기는 덜했지만 나름 재밌었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좋은데 다만 기계주차라 기다려야해서 쬐금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