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U Danggeun
2024년 11월 29일
시설은 보이는대로 깔끔하고 좋습니다.
매일 수건 교체, 생수 2병 리필, 쓰레기 비워줍니다.
다만 저희가 못 찾은 건지 드라이기가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화장실 문 닫아놓고 환풍기를 끄면 뭔가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는데 환풍기 켜면 바로 없어집니다.
완전 도로변에 있어서 차량 소음 좀 있는 편이고, 히터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거실이랑 작은방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날씨가 그런대로 괜찮았고 말하기 귀찮아서 그냥 지냈는데 데스크에 말하면 잘 응대해줄 것 같더라고요. 영어는 못하는데 번역기로라도 소통하려고 애쓰시고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이 건물 입구는 대로변이 아니라 대로의 반대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건물 위치도 구글 지도말고 고덕지도에서 검색해서 보세요. 위치는 좀 애매하긴 한데 택시비가 싸서 택시 많이 탔고, 서장남로 역도 꽤 가까워서 괜찮았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 근처에 만두집 있는데 존맛입니다 매일 먹었는데 또 생각나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