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리조트

로비에 계신 체크인아웃 도와주시는 직원분들 엄청 친절해요. 체크인할 때 기분이 좋네요. 룸은 그냥 노멀합니다. 방음은 좀 안 되긴 해요. 로비 화장실은 비데인데 객실은 비데가 아니라서 아쉽. 객실 깨끗하고 침대 넘 편해서 꿀잠 잤어요.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편리해요 할인율이 크다면 묵을 만합니다.

3시 체크인 - 호텔 식당가 식사 - 카페 - 수영장 - 야시장 8시 기상 - 반신욕 - 체크아웃 - 호텔 브런치 - 놀이공원 빅3 이용 진짜 호캉스가 따로 없었어요,, 모든것이 한 장소에서 해결되서 뚜벅이에게도 완전 강추하는 곳!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하시네요 ㅎㅎ 굳! 뷰 포기 후 침대 사이즈 업 했는데 뷰 좋은데요..(?) 키키👍🏻

메리어트는 3,4차례 방문 했던 것으로 기억되며 가성비 대비 룸컨디션이 좋아 명절 끼고 엄마와 단 둘이 가는 여행에 이틀은 신라, 나머지 6박은 신화월드 메리어트로 예약을 했어요. 짐 쌌다, 풀었다 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제주에 대해 좀 더 검색을 했었더라면 금액을 더 주고라도 새로 오픈 한 곳으로 예약을 할 것을..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처음 방 배정 받았는데 5층 거의 끝 쪽;; 프리미어 트윈룸을 예약 했었는데 전에 디럭스킹 예약 했었을 때보다 금액은 더 비쌌고, 룸은 더 작고 화장실, 욕실 모두 비좁았었어요; 엄마께서 다리 수술 하셔서 거동이 불편하시니 엘레베이터와 가까운 곳, 룸이 좀 넓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니 6층에 엘레베이터와 가까운 곳 1박당 2만2천원 더 지불하고 퀸베드에 싱글베드, 화장실도 넓은 패밀리룸을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게 최선인거냐 물으니 그렇다고 하여 그럼 우린 둘밖에 안되고 6일이나 머무르니 저렴하게 해달라고 하니 1박당 2만2천원에 해드리겠다며.. 전 감사하다고.. 하고 입실을 했는데.. 룸이.. 엘레베이터와는 가까워서 좋기는 한데.. 오랫동안 방치된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차마 얘기는 못하고 아까보다는 넓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엄마를 다독였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소파에 엄마께서 앉으시려고 베개를 기댔는데 베개 커버가 시커멓게 묻어나고;; 수건이나 가운에 구멍 나 있거나 이물질이 묻어 있는 등 위생상태가 엉망이었어요. 이불은 먼지가 너무 많아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났습니다. 엄마께서 이 방 오래 방치 된 거 아니냐고 먼지 때문에 계속 기침이 나온다며.. 호소를 하셔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불편함을 데스크에 전화 했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고 지금 당장 해드릴 수 있는건 공기청정기라도 드리겠다고.. 내일 신경써서 정비 해드리겠다고 언제 나가실 계획이냐며 물었습니다. 사실 호캉스로 나갈 계획이 없었으나 일부러 방이 깨끗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부러 나갔죠~ 들뜬 마음으로 나갔다 들어왔는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요청한대로가 아니라 간단히 그대로 정비만 해놓은거였죠.;;; 전화해서 다시 요청했고, 침대 위에 자세히 목록 써놨고 팁도 놔두고 다시 저녁식사 하러 나갔다 왔습니다. 목록대로 다 해놨냐구요? 완벽하진 않았어요. ‘이 호텔은 말이 안통하는 곳인가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다음 날 아침, 청소 하시는 분이 계셔서 사진을 보여주면서 저희 방 청소 신경 좀 써달라 요청드렸습니다. 제 사진을 찍어가시면서 알겠다고.. 신경써서 정비해드리겠다고 했으나 마지막 체크아웃날까지 그대로여서 모르시는것 같아 제가 썼던 칫솔로 마무리하고 사진 찍고 나왔습니다. 할많하않… 체크아웃 하며 데스크에 말씀 드렸더니 룸 업글 비용 1박당 2만2천원에서 50프로 할인해 1만1천원 해주셨어요. 6박 7일 동안 즐거워야 될 여행이 어찌 저 사소한 청소 하나로 스트레스가 됐는지.. 솔로 문지르기만 하면 될 일인데.! 조금만 신경 쓰면 될 일인데요! 앞으로 청결하게 부탁드릴께요.

리조트 넘 잘이용하고가요 근처에 표선해수욕장 제주민속촌도 넘좋았고요 조식이나 하노루? 고깃집도 맛있었어요 조용하고 경치좋고 룸도 만족합니다 가족들와서 쉬고 가기 넘좋네요 감사해요`~

코로나 블루로 힘겨워하는 보물이들을 위한 호캉스를 The WE Hotel에서 하기로 결정! The WE Hotel은 2017년  특별한 인연을 시작으로 제주에 갈 때마다 묵는 곳이다. 천연 화산암반수가 일상 생활 용수로 제공되는 The WE는 특히 온천욕을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실내수영장이나 차가운 공기 맞으며 온천(?)할 수 있는 실외 수영장 모두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실외 수영장 안쪽에 위치한 사우나도 여타의 전문 시설에 버금가는 깨끗하고 정갈한 곳으로 오랜 시간 머물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이번 방문기간 동안에는 코로나로 야외시설이 운영되지 않아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어 아쉬웠다. 1100고지를 향해 올라가는 산 중턱에 위치한 The WE Hotel은 중후한 사인간판이 보이는 입구부터 힐링이 시작되는 멋진 곳이다. 사계절 모두 제각각의 모습으로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아름답고 감성 돋는 진입로를 지나면 한라산의 풍광을 해치지 않으려는 의도로 짐작되는 낮으나 넓고 웅장한 컨벤션센터 같은 호텔 입구에 도착한다.차가 멎기도 전에 달려나와 깊이 머리 숙여 인사해주는 직원,영화제의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넓직한 계단을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프론트.(여배우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기 위해 본인은 꼭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한다~ㅋ) 크리스마스시즌이면 만날 수 있는 화려한 트리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조연에 불과하다는 듯 마치 자신의 가족들을 맞이하는 듯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아주는 프론트의 호텔리어 두 분.(정하*님 외 )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친절한 응대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설명, 정갈한 유니폼,아름다운 외모는 아나운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The WE는 헬스리조트를 지향하는 호텔이다. 건강리조트의 이름값만큼이나 깨끗한 환경은 그 무엇보다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 음파를 이용한 수중케어테라피 , 마사지 테라피, 특별한 용도의 안티에이징 테라피를 포함한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는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된 듯한 착각도 불러일으키게 한다. 안타까운 점은 국내보다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어 국내 매니아들에게는 좀 낯설게 느껴진다는 점.투숙객 할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격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이 모든 헬스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는 점이 나를 슬프게 한다.ㅜㅜ 해서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금 일정을 잡아보려 한다. 지금부터가 본론. 그동안 꽤 오랜(?) 기간동안 The WE 를 이용했음에도 혼자만의 만족으로 고이 접어두고 사람이 많아지면 번잡해질까 내심 꽁꽁 숨겨두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한 탓도 있었겠으나 ㅋ한 번도 리뷰라는 것을 쓰지 않다가  쓸  수밖에 없는 가슴벅참~ㅋ 이번 방문은 제주에 이례적인 한파와 폭설로 렌트카를 타고 올라갈 수도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계획이 호캉스였으니 특별히 랜드마크라는 곳을 갈 생각도 없었으나 막상 닥친 갈 수가 없는 상황은 고립감  그 자체였다. 그러나 그러한 천재지변을 위로라도 하려는 듯 어디에서 마주치든 친절하게 맞아주는 직원들과  객실 내 창밖으로 마주한 설경은 전혀 예상치 못한 환상적인 설국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했다.단 한사람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연주를 마다하지 않는 피아니스트의 멜랑꼴리한  연주와 그랜드 피아노의 웅장함,호텔 주변으로 조성된 산책길에서 난생 처음 만들어 본 눈사람, 영화 러브스토리의 제니 흉내,세심하게 배려한 룸서비스 등 어느 것 하나 흠잡을 것 없는 완벽함이었다. 대망의 클라이막스~   키가 유난히 크고 브라운 계열의 정장이 잘 어울리는 임태* 님의 친절함과 호텔리어로서의 책임감, 호텔의 주인으로서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주인의식을 칭찬하고자 이 장황한 글을 쓰게 되었다. 임태*님은 호텔의 입장과 고객의 입장을 잘 아우를 줄 아는 직원인 듯. 코로나와 폭설로 몇 안되는 투숙객들이기도 하였으나 투숙객들의 상황을 일일이 체크하며 아이를 동반한 투숙객의 호텔 내 동선까지를 배려한 세심함은 곁에서 지켜보는 내내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런 친절은 꼭 내가 받아서가 아니어도 좋은 그런 기분 좋음이다. 본인이 호텔에 투숙할 때마다 눈여겨 보게끔 만드는 호텔리어로서의 매너를 장착한 임태*님은 까다로운 고객에게나 시크한 듯 무심한 고객에게나 투숙객이 넘치는 만실일 때에도 '아, 서비스란 저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직원이다. 산 아래 많은 호텔들이 있지만 산 속에 위치한 The WE에서만 느낄수 있는 정취에 대한 느낌도 느낌이나 이런 직원들이 있는 호텔이라면 언제든지 의심없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여 리뷰를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 (프런트앞에 투명 아크릴 보호막을 설치하여 직원들 보호ㆍ 고객들 안심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제언드립니다~^^)

성산 가성비 숙소로 알고 예약했기에 끈 기대는 없었는데 생각보다 방과 화장실이 넓고 깨끗했어요. 침대상태와 베개도 좋았고요. 밤에도 조용한 편이었어요. 로비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옷장이 따로없어 스탠딩 옷걸이가 있는데 이게 좀 별로였는데 바지를 걸 수 있는 바지옷걸이도 좀 준비해주시면 좋겠어요. 룸 테이블이 작아서 1인이 이용하기에도 너무 작았어요. 의자도 1개 뿐이어서 그것도 좀 불편했어요. 전체적으로 가성비 갑 이라는 생각은 동의합니다!

오래된 리조트라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조식도 나쁘지 않고, 아쿠아나는 아이 데리고 놀기 좋았습니다. 날씨가 안 도와줘서 너무 예쁜 야외풀을 많이 못 즐겼지만 노천탕 최고였고, 실내 사우나도 체온유지에 좋았습니다. 방은 원룸형 패밀리룸이었는데 애들 둘 데리고 묵기에 괜찮았습니다. 더블배드+ 침구류여서 떨어질 위험이 있는 꼬마는 걱정없이 바닥에 재울 수 있어서 더 괜찮았습니다. 방에 전자렌지가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여 편했습니다. 화장실엔 비데 있구요. 3일 묵으면 3일 중에 한 번 재실정비 해주는데, 리조트임에도 외출중에 정리해주시고, 정리된 방에 들어오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차장 뷰이긴 했지만, 발코니가 있어 수영장 다녀온 빨래들을 건조대에 널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고, 늦게 체크인해서 1층을 배정받았는데 외출했다 돌아오기 수월해서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리조트 바로 앞이 올레길 코스와 연결되어 있어 산책 길이 너무 즐겁고 경관도 더할나위 없었네요.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비가 와서 바다를 보러 나가지는 못했어요😅 여러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가 묵었던 곳은 오름동 이었는데 1,2층으로 되어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없었어요 일주일 이상의 여행이고 겨울이라 캐리어가 크고 무거웠는데 순간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도 계단을 한번만 올라가면 되어서 다행이었구요 ㅎㅎ 룸은 리모델링을 해서 컨디션 좋았어요. 옷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행거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구요. 위치가 대중교통 위치와 멀고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20분 정도 걸어야 해요.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래도 입구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어요

로즈마리동 3층에 있었는데 바로 산방산이 보이네요. 방도 넓고 청결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룸에 들어서자 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 카운터 직원분들은 지나갈 때마다 친절하게 인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카운터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난방을 온돌로 하는 등 설정하니 따듯하게 잘 잘 수 있었습니다. 한적한 리조트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리조트 안에 무인 편의점이 있고 주위 가까운 거리에 24시간 Open CU 편의점있습니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24 ~ 07시 까지(?)는 근무자가 없어서 비밀번호 누르고 출입해야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체크인시 좀 더 상세하게 안내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위에 산방산 탄산 온천이 있는데 온천물 좋고 시설도 올드한 분위기지만 깨끗해서 기분 좋게 온천욕 즐겼네요.

위치 : 바다로 첫 줄. 호텔에 속한 잔디와 약간의 드라이브 거리 만 사이에 있습니다. 저녁에 우리는 작은 식당이있는 어장 안덕면으로 약 250m 떨어진 해안 도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환영합니다 : 주인의 아들은 훌륭한 영어를 구사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유일한 영어 연사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Whats.sogen 및 모든 종류의 문제에 대한 앱 번호를주었습니다. 매우 친절한 환영. 객실 : 아픈, 현대적인 객실, 모두 가벼운 가구로 한국 조건에 매우 넓었습니다. 매우 상세하게 꾸며진 사랑의 객실. 또한 작은 간이 주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깊은 창문을 통해 아침 식사의 훌륭한 바다 전망이 있습니다. 두 번째 밤에 당신은 언제 방에 아침 식사를하고 싶은지 지시해야했습니다 (결승은 30 분 전에 왔습니다). 우리는 특히 아침 식사도 매우 작았 기 때문에 매우 고전적 인 것을 찾지 못했습니다. 특별 요청 (커피 대신 O-saft)이 받았습니다. 결론 : 수업 위치의 아픈 호텔 – 약한 아침 식사 ... 숙박 가격은 합리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