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 young
2024년 1월 8일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비가 와서 바다를 보러 나가지는 못했어요😅
여러개의 동으로 나누어져 있고 제가 묵었던 곳은 오름동 이었는데 1,2층으로 되어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없었어요
일주일 이상의 여행이고 겨울이라 캐리어가 크고 무거웠는데 순간 많이 당황했어요. 그래도 계단을 한번만 올라가면 되어서 다행이었구요 ㅎㅎ
룸은 리모델링을 해서 컨디션 좋았어요. 옷장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행거가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구요.
위치가 대중교통 위치와 멀고 주변에 식당이 없어서 20분 정도 걸어야 해요. 식사를 해결하고 들어가는게 좋아요. 그래도 입구에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