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코 힐 리조트 후기

2024년 4/29일 f동 209호에 입실하고 저녁 취사를 위해 밥솥을 작동했는데 25분이 넘게 정상작동이 되지않아 기기 교체 여부를 문의 하였습니다. 50분이 되었는데도 아무 연락을 해주지않아 취사는 되지않고 불어 터진 쌀만 밥솥안에 있어 다시 관리실로 전화를 하였더니 그때서야 밥솥을 들고 나타난 남자 직원 하는말이 왜 기분나쁘게 전화를 하느냐... 불만스러우면 쿨하게?...환불해줄테니 나가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나이가 낼모레 70입니다. 여러분은 젊은 남자직원한테 이런말 들으면서 사전에 알았다면 이런 숙소에 묵고 싶으세요?? 참고로, 여기는 4박 이상이라야 방청소나 쓰레기통을 비워준답니다 말로만 친절을 가장한 곳이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가장 불쾌하고 찝찝한 최악의 여행지 숙소였습니다.

한라산에 갈 목적으로 예약했는데 날씨 탓에 아쉽게 오르지는 못했네요. 특정 코스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여행 계획에 한라산 오르시면서 근처 중문이나 서귀포에 방문 예정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차가 있고 부지런하다면 하루만에라도 한라산과 중문ㆍ서귀포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지만 근처에 흑돼지와 딱새우찜 드실 수 있는 식당이 있고 편의점과 간편 취사시설이 있어 괜찮습니다. 비수기 평일에 방문해서인지는 몰라도 조용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었고 작고 아담하지만 깔끔한 전경으로 기억됩니다. 수영장 열리는 시점부터 오시면 날씨도 쨍하고 더 푸릇할 것 같아요. 성수기에 얼마나 차이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숙박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스파도 있는데 말이에요! 차가 있고 한라산ㆍ중문ㆍ서귀포가 여행 계획에 있다면 하루 또는 연박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한라산 등반 으로 숙소를 정하였는데 날씨 탓으로 비행기 연착에 레터카 도 늦게 찾고 하다보니 늦게 도착하였고 전화로 설명하니 친절하게 도움주셔서 잘 쉬다 왔답니다 수영장 족욕탕도 사용가능하고 무엇보다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여 좋았답니다^^ 다음번 한라산 등반에도 숙소 예정이예요~~~

친절하시지만 침대가 진짜 불편함ㅋㅋㅋㅋ 등산하러와서 잠만 자고 나가긴했는데 그리고 난방용 스위치 밝기가 넘 밝아서 자기힘들어요 ㅋㅋ 그런거빼면 물도잘나오고 위치도 굳

아담하고 접근성도 좋고 친절한 응대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이 다소 협소한것을 빼고는 매우 편리했어요.

외관이 세련되고 실용적으로 건축되었어요~ 위치도 숲속에 있어 쾌적합니다... 실내는 아늑하고 편안하게 조성되었어요^^ 하룻밤 잘 보내고 갑니다

서귀포 여행 중에 숙소로 정하게 됐는데 아쉽게도 족욕 서비스와 외부 수영장은 운영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객실 내 스파 시설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화장실도 넓고 객실 안에 수저나 그릇 컵도 2가지 종류나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가까이 있는게 많이 없고 숙소 들어가는데 모기들이 많이 죽어있었음 아기랑 같이 갔는데 위생적,위치 모두 안좋았음 딴곳보다 비쌈

가성비 좋은 리조트입니다 백록담, 영실 가기 적당한 거리에 있어요 5박 예약했고, 3박 때 앞 집에 개가 와서 짖어대는 바람에...다음날 안내실어 얘기했더니 업그레이드 해 줘서 잘 쉬었어요 관리 잘되고 청결도 좋아요 다음에 또 가고 싶은데...밤새 짖어대는 개만 안 만난다면...

연박 시 룸청소를 해주지 않고 아침에 새 수건 4장 제공해줍니다. 참고하세요~

시설 좋아요 겨울이라 외부시설 이용은 불가능 합니다 4명이 2틀간 머물렀습니다 댕댕이 2마리는 별도로 1일에 2만씩해서 8만원 별도 입니다 별도로 물그릇이나 밥그롯 배변패드등은 지급하지 않아요 온니 숙박비로 2만원~~비싸쥬 수건도 작은걸로 1인당 1장씩 주셔서 많이 불편~~~ 치약 작은거 1개 작은비누 4개 휴지 1개 샴푸와 바디클랜져 ~~~ 그게 다입니다 예약 하시는 분들 참고 힌시면 좋을듯 합니다 산착하다 치우지 않은 똥 밟을수 있어요 주의 하세요

조금 좁지만 깨끗하고 좋았어요

진짜 제가 지금것 다녀왔던 숙소 중에서 탑3안에 들어요ㅎㅎ 어느 숙소로 예약을 정하게 되면 항상 여기랑 비교하게 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신혼 여행이 2주 간이라 5성급 호텔부터 3성급까지 6군데 숙소를 묵엇어요! 5성급이랑은 다른 차이로 같은 등급에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돈 내코가 제일 괜찮았어요!! 저희가 한 시간 반이나 일찍 도착했는데도 얼리 체크인을 진행 해주엇고!! 무엇보다 객실에 깨끗함이 너무 좋았어요!! 이 박 밖에 묵지 않앗던게 아쉬워서 다음에 또 방문하려 합니다!! 차라리 돈 내코 에서 7박 정도 묵을껄 그랬어요!! 신랑도 거기엔 동의!!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퇴실 하는 날이라 준비하고 짐싸서 나가야 되서 일찍이 9시전 기상햇지만 호텔에서 일하는 외국인 직원 분들이건물 주변에 골목길로 지나가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 일층에 묵고 잇던 저희들이 알람도 올리기 전에 일어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