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잔케이 다이이치 호텔 스이잔테이 후기

객실도 넓고 온천도 깔끔하고 좋아요. 특히 라운지가 온천이나 레스토랑 길목에 있어 접근이 쉬운데 매번 다른 음식들이 제공되더라고요. 음료도 다양하고 시간별로 쿠키, 케이크, 유부초밥, 절임안주 등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제공돼서 방앗간 참새마냥 들렀어요ㅋㅋㅋ 운좋게 눈등로축제도 구경할 수 있어서 료칸에서의 기억이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석식은 매우 별로였어요. 사시미는 아무맛이 안나고 돼지고기 스테이크는 아예 간을 안한 맛이었어요. 소스를 찍어먹어도 뭔가 밍밍해요. 돼지고기가 너무 맛이 없어서 그전에 나왔던 샤브샤브를 반찬삼아 밥을 먹었습니당,, 오히려 조식이 훨씬 좋았습니다. 굳이 석식은 추가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다다미방을 가고 싶었는데,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남은방을 어쩔수없이 택하게 됐네요. 우선 장점은 다른방에 비해 많이 넓습니다!! 풍경도 너무 이쁘고 라운지에서는 4시반인가 되면 말차치즈케이크도 줍니다(완전 맛있어요😍) 사진도 찍으면 정말 다 이쁘게 나옵니다. 갓파라이너를 타면 조잔케이 다이치 호텔 정거장이 있어서 바로 앞에 내릴수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단점은 방안에 있는 온천욕조가 좀 많이 더러워보였습니다. 다른방 후기들 보면 나무가 새거같던데 여기는 좀 많이..곰팡이도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아쉬웠어요. (노천탕이랑 대중탕 위주로 즐겼습니다.) 또 송영버스가 너무 빨리 차버립니다 ㅠㅠ 분명 투숙객한정일텐데 늦게하면 전 시간 예약불가더라구요. 투숙객은 전부 탈수있게 배차를 조금 늘려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어요. 저녁 가이세키도 방에서 먹는 걸 원했는데 여기는 전부 식당에서 먹더라구요. 그렇게 맛이 있진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경험이란게 맛있게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분위기가 더해져서 ㅎㅎㅎ 전반적으로 좋은 온천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숙소가 굉장히 넓고 청결했다. 전용 셔틀버스를 타지 않으면 오갈때 위치가 너무 안좋다는 점만 제외하면 정말 힐링하기 최고다. 저녁과 조식으로 나오는 코스요리도 훌륭했으며, 대욕탕, 7층 노천탕, 객실내 욕탕 모두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또,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는 2층 라운지에서 술과 안주를 무제한 무료로 준다는 점이 정말 최고였다. 원없이 삿포로 맥주 마셨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송영버스 서비스, 저녁식사, 아침식사 모두 좋았습니다! 그리고 특히 별관 노천탕은 너무 좋았습니다!

돈값합니다 추천해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네요 돈이 아깝지 않다 라고 생각이 들 만큼 잘 다녀왔습니다 조잔케이 화이팅

좀 더 유명한 모미지나 유라쿠소안을 갈까 고민하다가 프라이빗 야외탕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로 했는데 완전 만족했어요 가이세키가 혹평이 많던데 전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았어요 존맛은 아니더라도 못먹을정돈 아니던데 (기대컨은 필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전체적으로 사악하긴 하지만 조잔케이에 애초에 저렴한 숙소가 거의 없기도 하고 삿포로에서 조잔케이까지 넘어오는데 굳이 저렴한데 찾지 마시고 분위기나 객실 서비스 마음에 드는 곳으로 구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요기 숙소에서 넘 편하게 쉬다가서 좋았습니다

눈오는 노천탕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꼭 예약하셔서 경험해보세요~~ 리모델링해서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배정받은 방 뷰가 넘 맘에 들었습니다:) 온천탕 종류가 많아 여러가지를 경험해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온천이 여행의 목적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가족여행으로 왔는데 서비스도 너무 좋고 온천도 붐비지 않고 거의 단독으로 쓸 수 있었어요. 음식에 베이커리류만 더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아요!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일단 조식이 정말맛있고 생맥주가 매우매우맛있습니다 디너는 속도가 살짝느리고 조식이 오히려더 풍부한느낌입니다 조식,디너 2박3일 전부포함으로 묵었는데 전반적으로 식사도 좋았고 대욕탕이 정말 넓고 깨끗하고 좋아요 대욕탕은 두가지가있는데 거의날마다 남탕여탕이 바뀌어서 여러날을 묵어도 지루하지않고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있어서 매우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욕탕에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가 있어서 따로준비 안하셔도될것같아요 다만 제공되는 타올이 먼지가 매우많이날려서 피부예민하신분들은 개인적으로 챙겨가시면 좋을듯해요 방안의 욕탕은 뜨거운물이안나와서 족욕하려다 한번도 사용하지못해서 아쉬웠고, 룸은 넓고 깔끔합니다. 룸 난방은 거의 되지않으니 침구에 붙이는 핫팩 이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화장대?로 쓸수있는 넓은 공간이있는데 의자놓고 앉아서 화장 등 준비할수있고 매우편했습니다 방에는 칫솔치약, 면봉 등 간단한 일회용품이 준비되어서 매우 편합니다. 2박3일 숙박하는동안 식사가 겹치지않도록 여러가지 코스로 준비해주어서 겹치지 않는 식사를 할수있는데, 생선구이 퀄리티가 매우좋아서 놀랐습니다. 특히, 연어구이가 니조시장에서 사먹은 연어구이보다 훨씬 맛있을 뿐만아니라 껍질이 넓게붙은 좋은부위를 사용해서 굉장히 맛있었어요. 호텔직원분들은 전부다 매우친절하고 유두리있고, 기분좋은 서비스를 해줍니다. 같은일본이라도 도쿄쪽이랑은 정말다른듯해요 일본여행하게되면 또 방문하고싶어요 너무잘 놀다가요 👍🏻

아늑하고 시설좋고 직원들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쉬고갑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두번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별로였어요 가격대비 정말 가이세키 최악이구 조식은 먹을것도 없구 ㅜㅜ 프라이빗온천 예약은 하늘의별따기 숙박전에 호텔측에 몇번이나 문의메일 보냈는데 답장 없음 하 ㅜㅜ 정말 체크인도 정확하게 3시에 합니다 얄짤 없고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음식이라도 맛있었으면 그나마 좋았을텐데 정말 음식.... 할말하않입니다 가격대비 진짜 별로인 숙소입니다. 송영버스 예약시간 변경으로 못타서 택시 타고나오려는데 택시비 한화로 21만원정도 달라고 합니다..미쳤 ㅜㅜㅜ 그것도 택시도 조잔케이까지 안들어온다 하구요 직원들도 뭐 열심히 택시 콜 해주려는 노력도 크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식사도 2일에 한번 바뀌는데 메뉴가 너무 맘에 들었고 식사때에 한국어 할줄 아시는 분 계셔서 너무 감사했어요(매일 근무타임이 바뀌어서 두번째날에는 안계셨던) 아쉬운건 방이 좀 추운편이었는데 온도 조절에 대한 거를 알아보기 힘든 조절기였는데 조절하려고 카운터에 전화 문의 했는데 영어가 통하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친절하게도 직접 올라오셔서 조절해주시긴 했어요!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완전 좋습니다. 다른 온천은 안가봐서 비교는 안되지만... 우선 방 안에 온천이 따로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 아침 식사도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새벽에 가는 프라이빗 온천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2층에 무한 주류바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갈 것 같습니다.

석식을 기대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별루였어요 하지만 호텔 위치나 시설 그리고 직원분들에 서비스 라운지 서비스 모두가 대만족 스러웠습니다 참 조식은 간단히 먹는 편인데 너무너무 잘억었어요 재팬니스 뷰룸으로 잡았는데 룸도 깨끗하고 개인욕탕 이용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또 한번 가려고 합니다 전세탕과 송영버스 미리미리 예약해서 꼭 이용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