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캉 사냐,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리조트

비교적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 시설도 매우 훌륭하고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위치가 시내와 좀 떨어져 있어 주변 시설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만큼 안락하고 편한느낌이 있어 오히려 좋았습니다. 다시 온다면 또 묵고 싶을 만큼 좋은 곳이었어요~! 조용하게 휴식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께 강추드립니다!

리조트가 아니라 하나의 갤러리라고 느껴질만큼 아름답고 완벽했습니다. 직원들은 정말 교육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았고 모든 곳 직원이 친절했어요. 조식도 정말 괜찮았고, 내부의 카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수영장 물도 정말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니 정말 가성비 최고입니다. 안에 과일집에 과일도 신선하고 (야시장보다 비싸지만 맛은 더 좋았습니다) 12시까지 열어서 지내는 동안 망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차로 5분거리에 작은 규모의 음식점 거리가 있는데 거기 유명한 훠궈집에 3곳 몰려있어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부에 스튜디오도 운영하는데 리조트가 워낙 예뻐서 좋은 사진 남기셔도 추억이 될 것 같았습니다. 욕조와 변기가 분리되어있는데 둘다 넓어서 그 점도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거리가 야시장이나 다른 쇼핑몰과 먼 것인데 하나도 단점이 되지 않을만큼 내부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숙소 컨디션도 좋았고 아틀란티스랑 위치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리조트는 심플하면 세련된 디자인으로 직원들은 모두 친절하고 항상 미소지어 주었습니다. 조식당도 훌륭했고 넓은 수영장도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