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마오 싼야 야룽완 더 리츠칼튼 호텔

서비스: 호텔의 서비스는 매우 세심하며, 각 손님에게 '수호천사'가 지정되어 개인화된 도움을 제공합니다. 여러 후기에서 직원들이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필요 시 빠르게 대응하며, 손님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는 모습이 언급되었습니다.（10,423개 리뷰 기준）

하이난은 네번째 방문이었고, 싼야 리츠칼튼은 처음 입니다. 중국에서는 톈진 여행에서 리츠칼튼에 좋은 기억이 있어서 고민 없이 선택하였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과 동시에 한명의 직원이 배정되어 버틀러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저는 Bette라는 직원의 도움을 받았고,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어서 너무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잘 관리되어 있어서 오히려 신상 호텔들 보다 더 운치 있게 느껴졌네요. 수영장 등에 상주하눈 직원들은 정말 애정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졌고, 먼저 다가와 필요한 것을 챙겨주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객실 컨디션과 서비스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 하우스키핑의 방문은 하루 두번 정도 있었던 듯 하고, 타월, 어메니티, 커피캡슐, 물 등등을 부족함 없이 채워주었습니다. 저는 이번 리츠칼튼 야롱베이 방문이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 싼야를 방문한다면, 다시 리츠칼튼을 선택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추천드릴만한 리조트이고,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겐 특히 추천할만한 리조트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