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손시티 레드 플래닛 호텔

주변에서 콘서트해서 있었는데 위치 최고입니다! 주변에 쇼핑 센터가 많아서 먹을것도 많고 쇼핑센터 건물 안으로 돌아다니면 덥지도 않아요 방에 기본적으로 tv, 에어컨, 작은 냉장고, 커피포트 컵2개, 드라이어기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어요! 화장실에는 비누 / 샤워겸 샴푸 하나로 된 제품 있어요 (폼클렌징, 린스, 치약, 칫솔, 방 슬리퍼는 없으니 알아서 가져시길) 혼자 지내기 편하고 배달음식도 호텔 밖에서 받아서 먹을 수 있어요 (호텔 안으로 안 부르고 저는 밖에사 받아서 갔어요, 층까지 배달 가능 여부는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세요) 저렴해서 기대 안했는데 방도 넓어서 좋았고 청소도 걸어두면 깨끗하게 해주시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엄청 잘 터져서 좋았어요!! 다만 저는 10층이였는데 새벽에 위에서 쿵쿵거려서 잠을 잘 못 잤어요 그리고 옆에 도로변이여서 새벽에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예민하신분들은 미리 신청해서 조용한데로 방 배정해달라고 하시길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하고 다음에 방문한다면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비싼 호텔도 좋지만 제가 딱히 조식이나 수영장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있을것만 있으면 되서 저는 좋았어요

퀘존에서 골프장을 가기위해 잠깐 머물렀는데 혼자 있기에는 가격 대비 좋았어요. 길가쪽이라 택시잡기에도 편리하고,걸어서 식당도 가기 좋았어요. 룸이 작지만 콘센트도 많고,옷걸이나 테이블도실용적으로 잘 배치가 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