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정받은 숙소는 좋긴 하나 담배냄새가 너무 심했음... 그래서 방 변경을 요청하여 변경됨
전보다는 괜찮았으나 뭔 밀크티를 가득 부은 냄새가 났고 담배냄새보단 낫겠단 생각에 계속 사용하기로 함
이제 단점..,
방에 벌레 사체가 몇 있었음.. 그정도는 그냥 치우긴 하는데 29층에 이렇게 벌레가 많이 들어올 일인가 싶었음
그리고 화장실에 하수구 냄새가 너무 지독하고 곰팡이가 가득해서 그 냄새도 많이 거슬렸음
마지막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 갈 때면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바퀴벌레가 꼭 있었음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단점입니다..,
위치가 완샹청이라 명동에서 자는 느낌이라 다니기도 너무 편했고 주변에도 뭐가 많아서 좋긴 함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
그외의 시설은 다 만족함
냄새, 방음? 벌레, 곰팡이만 해결된다면,,
아 글구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벽이랑 카드키에 다른 비번으로 적혀있던데 뭐가 맞는지를 모름
둘다 안 되더라
와이파이도 해결하면 완벽해질텐데,,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