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다 리조트 칭다오

지모고성을 보고 싶은데 저녁 풍경이 예쁜 것을 알고 나라다 호텔에 숙박하기로 결정했어요. 한국인이여서 중국어를 못하니 번역기 써서 위챗으로 직원분이랑 소통 하거나 번역기 써서 보여드리거나 해서 수월하게 숙박 하였습니다. 직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친절하시고 룸도 사진으로 보는 것과 똑같습니다. 담배 냄새 안나는 쾌적한 숙소가 처음이여서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았습니다. 며칠동안 피곤 했는데 욕조에 물받아서 씻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조식도 직접 만들어주시는 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따끈따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간만에 김치 봐서 눈물이 나올 뻔 했어요. 맛은 달달한 볶음김치맛! 다음에 지모고성과 나라다호텔은 꼭 다시 올거예요. 산책 좋아하시는 분은 꼭! 나라다 호텔에서 묵으시고 밤에 산책하세요. 풍경이 예술 입니다. 지모고성 입구쪽에 현지인들이 밤산책 나오고 배드민턴 치고 제기차면서 시간 보내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노래도 부르시고 춤도 추시는 것도 볼 수 있었어요. 중국이라는 나라를 가장 많이 긍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꼭 오세요 꼭~~ ♡♡

지모고성 안 호텔은 웅장하고 멋집니다 다만 조식이 단조롭고 음식이 차가워서 아쉬웠네요 되도록 일층에 머무시길 추천 합니다 모르고 2층 예약했는데 차마시는 테라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조금 추운 4월 여행이었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매일밤 열리는 야시장 규모는 꽤 큽니다만 주변에 딱히 편히 시설이 없는게 아쉬워요

가족들이 상상이상으로 너무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다양하고 맛있는 조식에 정원도 이쁘고 고성 내부자체도 볼 거리가 많았습니다. 4월에 가니 꽃도 다양하게 피고 해지고 나서 켜지는 조명들도 너무 이뻤습니다. 다음에 칭다오 오면 또 방문할 것 같아요!

리조트 위치가 칭다오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 살짝 걱정하긴 했는데 막상와보니 정말 괜찮았어요 룸상태도 청결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저희는 마지막날에 1박 했는데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갑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머물기엔 정말 괜찮은거 같에요 다음에 칭다오 오면 또 가려구요~~

여유로운 리조트와 11시에 얼리 체크인도 해주고 항상 웃으면서 응대해준 직원들 칭찬함. 조식에 한글표기가 있어서 6개월전에 비해 한국인들 맞춤서비스 좋음. 조식 퀄리티도 두배는 좋아진듯함. 가성비도 좋음 방이 매우큼.

성안에 있는 리조트는 주차장에서 내리면 들어갈수있습니다. 밤에는 중국마을과 리조트가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호텔숙박시설은 깨끗하나, 욕조의 물은 찬물만 됩니다. 샤워실은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호텔패키지안에는 조식과 중국옷체험이 있습니다 checkin과 checkout 선물이 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며, 호캉스로 추천합니다. 하루가 빨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