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 펑위에 온천 호텔

이번 칭다오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지모고성 안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야시장 옆에 있는 나라다 리조트보다 프라이빗한 숙소로 개인적으로는 위치도 더 마음에 들어습니다. 지모고성 연못근처에 있어 아침 저녁 산책하며 힐링했습니다 조식은 소박하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고 특히, 오이 무침은 대만 딘타이펑 만큼 맛있었습니다. 주문하면 만둣국(훈툰)도 주시는데 피가 앏고 맛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칭다오 여행한다면 꼭 지모고성도 이 숙소도 적극추천합니다. 저는 혼자라 칭다오 시내에서 1호선 종점까지 지하철로 그리고 택시비 20위안 정도 주고 호텔까지 왔습니다.

공간이 조금 좁지만 매우 깨끗합니다. 방음은 약간 아쉽습니다. 직원 서비스가 매우 훌륭합니다. 주변 분위기가 좋습니다. 매우매우 깨끗합니다. 침대가 매우 편안합니다. 지모 방문시 강추합니다.

한국인들 잘들어 택시타고 고덕지도에 나오는 지하주차장으로 가달라고 한 다음에 로비로 들어와서 체크인해야해요. 지모고성 동북쪽, 우상단 끝에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위치나 청결은 정말 좋아요 고성구경하기도 딱좋구요. 고성 중앙(딱 가보면암) 루킨커피랑 아웃데저트(담배 냄새 jonna 나긴 함) 커피랑 칵테일 강추입니다. 길거리 음식은 위장 튼튼하다면 추천 아니면 비추입니다. 전 안 먹었음. 남들이 남긴 뭐 온천이 좋네 프라이빗풀이 좋네 다 개소립니다. 가끔 있는 이야 아직도 이런 화장실이있어? 디자인입니다. 야외 탕있는 객실예약했는데 도마뱀4마리 만났습니다. ㄷㄷ 아직 무서워서 야외 자쿠지 못들어가 봄... 아침밥으로 주는 건 찐 중국 식사입니다. 찐 중국식 소박한 양배추랑 꽃빵같은거 겪어보고 싶으면 와도 됩니다. 우유에 빵 찍어먹는 거랑 마늘맛 양배추볶음 먹을만 함. 훈툰이랑 국수중에 고르라고 주는데 간은 본인이 알아서 다 맞춰야함. 정말 친절하지만 중국어밖에 못하는 직원들이 가득하고 한국인이 오면 다들 신기하다면서 우왕 한궈런이네~이렇게 한마디씩 해줍니다.(긍정) 침대는 키가 180이상이면 발꾸락이 닿아서 잠이 엄청깹니다. 못잔다고 보면됨 키크면 방마다 티비가 아닌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중국 어플 능수능란하시면 영화도 볼 수 있지만 그렇지않다면 핸드폰으로 봐야합니다. 호텔은 로비가 어....여기....평양? 느낌이 싸악 납니다 ㄹㅇ 반박불가임 사진첨부하겠슴 이 모든 어드벤쳐를 경험해보고 싶다? 바로 팅펑위에호텔로 오세요 오차피 구글지도에는 여긴 존재하는 곳도 아닙니다. 빠이팅하십쇼

지모고성을 둘러볼 때 예약하면 좋은 숙소입니다. 숙소가 지모고성 안에 있어서 성 내부를 둘러보기에 좋았어요. 3인 예약했고, 나라다 리조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숙소는 24년에 지어져서 시설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독채 스타일이어서 소음도 없고 조용히 쉬다 가기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해요. 호텔 내부에 공중 목욕탕과 프라이빗한 욕탕이 있어요. 프라이빗한 욕탕은 추가요금을 내고 사용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침식사도 맛있었어요. 뷔페식이고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적당했어요. 그리고 뷔페 외에 국수와 만두국(훈툰) 중 한 가지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머물다 갔습니다. 핸드폰 충전기가 필요했는데 흔쾌히 빌려주셨고, 물도 서비스로 챙겨주시고, 체크아웃할 때 고성 안으로 택시 부르기가 어려웠는데 기사님과 직접 통화해서 도와주셨어요. 숙소 내부에 냉장고가 없는 점은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로비에 가면 공용 냉장고를 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모고성으로 3인 이상 놀러오시면 팅 펑위에 온천 호텔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在即墨古城游玩时，非常推荐大家预订这家酒店。酒店就在古城里面，走着就能逛古城，位置超级方便。 我们订的是三人房，价格比纳拉达度假酒店实惠很多，性价比很高。酒店是2024年新开的，设施很新很干净，而且是独栋小院的设计，很安静，没有什么噪音，住着很舒服。卫生间也很干净。 酒店里面有公共浴池，还有私人汤池，私人汤池需要额外收费，我们这次没用。早餐也不错，自助餐，品种不算很多但足够了，还可以单点一份面条或者馄饨，味道挺好。 最让我印象深刻的是服务，工作人员真的特别热情。比如我临时需要手机充电器，他们立马借给我，还给我们准备了免费的矿泉水。退房时我们在古城里面叫车比较困难，工作人员还帮忙联系司机，特别贴心。 唯一的小遗憾是房间里没有冰箱，不过大堂有公共冰箱可以用，工作人员也很乐意帮忙，所以问题不大。 如果是三人以上来即墨古城玩，强烈推荐“汀澎月温泉酒店”！ 酒店的装修是日式风格，小巧精致又安静，有种在日本的感觉。对本地人来说，如果想在国内体验一下日本的氛围，这里真的是个很不错的选择。